방파제를 치고 있는 태풍의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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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영도 오른쪽에 있는 이송도와 반대편 송도
사이 방파제를 치고 있는 태풍의 파고. 설교 중에도
바다와 태풍으로 하나님의 주권 섭리에 대한 말씀이
많았으며, 이 사진을 찍던 곳에서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이숙희집사님의 딸 "영숙"에게 "이 바다보다 더 큰 분이
누구지?" "하나님이에요" "그래 네가 큰 것을 알았다.
모든 인간이 아는 것보다 네가 아는 것이 옳다" 하신
대화의 장소
폭풍아 불어라 노암은 웃는다
폭우야 부어라 대해는 굴멋다
흑암아 외치라 반듸불 띄논다
1987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