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초안16권 (1955년) 목록과 내용 일부
"백영희관련자료"의 "미출간자료방"에
초안 16권 전부를 수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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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 16
1 히10:32-39
제목 담대함을 가지라
9 눅16:19-31
제목 홍포 입은 부자와 거지 나사로
17 히11:23-28
제목 모세의 신앙
28 마5:38-42
제목 성결을 파수하라
38 눅22:1-34
제목 내가 너희를 위하여 새 언약을 주었노라
46 마3:13-17
제목 15절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게 하라
53 딤후4:1-20
제목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라
58 눅16:1-13
제목 지혜로운 청지기의 생활을 하라
64 마5:13-16
제목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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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 8. 28 주일 오후
본문: 히10:32-39
제목: 담대함을 가지라
담대함을 가지라는 말씀은 모든 일에 포부를 크게 가지라. 모든 일에 계획을 크게 하여라. 모든 평가와 비판에 있어 조브라움을 버리고 담대함을 취하라. 신인 교제와 인인관계에 있어 관대함을 취하라 하는 말씀인 것이다.
히10:35에 너희의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담대함이 없으면 상의 생활을 하지 못한다. 담대함이 없으면 고귀한 생활을 하지 못한다. 가치가 있는 중수(重數)있는 생활을 하지 못한다.
32절에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음을 생각하라. 이는 공간과 시간과 계획에 대하여 담대함을 가졌던 것을 칭찬한 것이다. 어두우면 먼 데를 보지 못하고 지척도 분별하기 어려우며 다만 저희의 몸 안에만을 감시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성신의 빛과 약속의 이 진리의 빛을 받지 못한 사람은 언제나 소경이다.
언제나 근시자이다. 원대함을 보지 못한다. 공간적으로 현재의 자기의 머물고 있는 그 한 구석만을 또는 자기가 살고 있는 조그마한 국경 안을 좀 크다 하면 자기가 살고 있는 테두리 안을 벗어나지 못하고 헤메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의 이 빛 받고 성신 감화 받은 자는 시간을 초월하여 죽음 저 편을 바라본다. 지구만 보지 않고 넓혀서 영원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는 것과 천국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보는 원시의 눈을 가지게 된다. 이런 빛 가진 자마다 땅위에서 범죄하면서 평안을 누린 것보다 진리 위하여 고난 받는 것을 수입 있는 투쟁인 줄 알고 기뻐하기를 용사에게 전쟁 없으면 일꾼에게 그 무대가 없으면 마치 업을 뺏긴 갈급으로 여기는 것처럼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진리로 말미암은 고난이 없으면 갈급을 느끼고 고난 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은 원시하는 까닭이다.
이것이 담대함을 가지는 것이다. 오늘 우리들은 진리로 말미암은 고난 있는 곳 피하고 고난 없는 곳 찾아다니는 것이 오늘 기독자다.
이는 담대함을 버린 자다. 큰 포부 뺏겼다. 오늘의 평안은 불원 장래에 영원한 불안(싸움)이 되어지고 오늘의 싸움은 영원 승리를 가지게 되는 고로 썬다씽은 십자가 없으면 주께 고하고 십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겠다고 했다.
안일의 세계를 찾는 좁은 인격 버리자. 아무리 십자가 고난의 생활해도 하나님 허락 전에 생명 건강 가난 뺏을 자 없는 것 믿고 담대하자. 옹졸한 인격을 버리고 담대함을 가지자. 「혹이 비방과 환난으로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그리스도의 진리로 말미암아 국가의 환난, 민족의 환난, 가정의 환난이 환난 인하여서 모든 사람에게 비방거리 구경거리가 될지라도 진리로 말미암은 것이면 기뻐하자.
진리로 말미암은 비방 받았으면 이는 천국의 찬양대를 조직하는 것이고 땅위에 많은 구경거리가 되어져야 하늘에서 부러워하는 영광있는 자가 되어진다. 훼방과 구경거리 되어져야 죽음 저 편에서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며 그를 찬양하는 찬양대가 되어진다.
조브라운 시공제한 받지 않고 넓히자. 가정에서 비방과 조롱과 구경거리되는 사람은 가정이라는 시간에서만 머물지 말고 초월한 것이며 눈을 감고 멀리 한국교계를 바라보자.
가정에서 환난받는 나를 한국교계에 드러낼 때 한국 교계에서 그 생활을 부러워한다.
오늘은 견디기 어려우나 좁은 세계 한계 넓혀서 죽음 저 편 하늘나라에 가서 가정 사회에서 핍박 당한 성도 감옥에서 고문과 고형받는 성도 우리는 믿음으로 평하여 보자. 하늘나라에 가서 어떻게 누릴란가 그려보면 그 입장 못 만난 자 불행이며 그 입장 당한 자는 얼마나 부러운 입장이겠느냐?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신앙으로 살자. 불과 장광이 6척에 지나지 못한 한 평된 감옥 감방에서 이십명 집어넣으면 앉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마시지도 못할 때 그럴 때 담대함 가져야 한다. 포부를 크게 가져야 한다.
신앙 인격은 감옥 뛰어 넘어서 중국 소련 깊은 감옥에서 신앙의 날개로 뛰어 넘고 남한에 와서 중국 소련 감방에 있는 고난받는 성도 바라보자. 이기기만 하면 얼마나 영광이겠느냐? "오! 성도야, 굳게 싸워라" 할 것이요, 그리스도의 보좌 앞에 가서 성도여, 이미 죽을 썩을 몸 죽을 생명 가지고 싸운 자의 생활이 어떻게 보이겠느냐?
"성도여, 힘있게 싸우라. 할렐루야, 굳게 싸우라. 의의 면류관이 너를 기다린다" 할 것이다. 신앙은 시공을 방어선을 뛰어 넘는 것이 신앙이다.
34절에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이도 담대함이다. 이도 올바른 신앙가다.
오늘 사람들은 일없어 평안한 사람 찾아 다니고 무기가 견전*한 그 사귐 원하나 그는 시공세계에 가면 그는 없어진다.
원대한 포부 가진 사람은 진리로 말미암아 고난 받는 사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감옥에 갇힌 자에게 나도 그 일에 동참하려 한다 하여 땅위의 것으로서 부유와 영광 누린 자로 사귀기 원치 않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역경 가운데 있는 자 사귀기 원한다. 진리 위하여 고난 역경의 생활이 얼마나 행복된 것 평가할 줄 알기 때문에 사귀며 동정하여 하나되기 원하는 것이다.
산업이 빼앗아 가는 것도 기쁘게 당하는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 있는 줄 안다. 이가 담대하다.
진리로 말미암아 배 곯았으면 영원한 나라에 배부르고 손해 보면 유익 있고 가난했으면 부유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므로 불원 장래에 그리스도와 그 진리를 위하여 고난을 환난을 비방을 구경거리와 같은 조롱을 건강, 평강 뺏긴 자들이 영원한 나라에서 영광 중에 주님과 더불어 있는 것을 우리가 볼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담대하라. 이 조브라운 테두리 벗어나서 영원무궁한 세계 바라보라고 성신은 말씀하신다.
오늘 우리는 넓은 저 세계 바라보고 이 땅에서만 수지 계산 맞춘 자가 되지 말자. 땅에서만 이해타산 맞춘 상인 되지 말고 영구히 후회없는 지혜로운 상인이 되자. 팥죽 한 그릇의 장자의 기업을 빼앗기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라.
영원한 영광 팔지 말라. 그리스도 없이 대통령, 장관 지위에 있는 자가 부러우냐? 그이의 장래는 꽃이 떨어짐같이 영원한 지옥불이 기다린다.
그러므로 진리로 인하여 고난받는 자와 사귀고 동정하는 것이(동참하는 것이) 성도의 생활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들은 좀 포부 크게 가지자. 계획하는 것도 오늘이라는 짧은 시간 육신 한 평생이라는 이 세상이라는 좁은 이 테두리 안과 적은 인간면에만 맞추는 그런 자리에 있지 말고 좀 넓고 높은 담대 가져야겠다.
어떠한 계획 비판할지라도 담대함 가져 영원한 시간과 무궁한 장래의 지옥과 천당 여기서 수지계산 맞추는 사람 되라.
죽음 이 편에 수지계산 맞추지 말라. 죽음 이 편 영광 행복 취급 말라. 죽음 이 편 성공을 성공으로 지식을 지식으로 취급 말라.
죽음 저 편에서 있을 수 없는 지식이면 소양 없다.
그러므로 35절에 너희의 담대함 버리지 말라. 어떤 담대함? 환난의 큰 싸움 참음, 비방거리, 구경거리 되었으나 즐거워하던 그 담대 버리지 말라.
땅위의 영광보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고난받는 담대, 산업 뺏기어도 하늘나라 상을 바라보는 이 담대함은 이 큰 상을 얻는다.
우리는 소경이다. 너무나 포부가 적다.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 가난감 느끼느냐? 땅위의 나라는 하루밤 나그네와 같고 죽음 저 편의 영원한 나라, 부유가 있는데 36절, 그리므로 너희의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조브라운 생각 가지고 육신의 한 토막에 맞추어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성사되었으면 좋겠다,
환난 없으면 핍박 없으면 좋겠다 하여 언제나 좁은 자기의 포부대로 되어지기 원하고 자기 욕심대로 살아보려는 인생들아, 마지막은 비참하다. 이것 버리고 담대하라.
하나님의 원대한 뜻이 있다. 피 흘려주신 주님은 영원무궁한 장래까지 통계 맞추어 당신이 계획하신다. 배곯음 당함, 억울함 당함, 죄 가운데 빠지게 병들게 함도, 갇혀 원수 삼팔이북으로 우리가 원치 않는 일 부딪힐 때마다 사람은 그 환경 떠나기 원한다. 담대하여 참고 하나님에게 맡겨 두어라.
하나님의 뜻 이룬 다음에 하나님 약속하신 그 축복 너희에게 온다. 온 날은 담대함 가지자. 참고 견디라. 실패했느냐? 참고 견디라. 자살할 만하냐? 참고 견디라. 주의 피로 값주고 산 당신의 자녀 당신계획대로 때릴 때는 때리고 늘어뜨릴 대는 늘어뜨리고 오그릴 때는 오그려뜨리고 당신 원하는 보배 만드신다.
그러므로 담대함 가지고 당신에게 맡겨두자. 근심말고 맡겨두자.
그러므로 우리는 조브라운 내 계획에 맞출려 말고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하나님의 뜻, 계획 이룬 다음 약속의 말씀이 너희에게 온다.
37절. 이렇게 영원한 장래 보는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의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말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땅위의 좋은 것 너희에게 주었으리라. 천국이 없으면 세상을 너희에게 주었으리라.
세상 차지하면 하늘나라 뺏기는 법이다. 하늘나라 있으니 세상 내어놓고 하늘나라 차지란 말이다.
(요6:33) 진리 인하여 뺏기고 옷 한벌도 못 가지고 피와 물까지 뺏기고 간 것이 나의 길이다. 이것이 세상을 이기는 길이다.
담대하라, 주님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땅위의 영원한 희망 가지고 사는 성도들이 시공을 뛰어넘어 보자. 기뻐할 것이다. 잠시 잠깐 후에 오실 이가 오시리라.
엡5:16 광음을 아끼라. 십자가의 생활이 다시없다. 광음을 아껴서 십자가의 생활을 피하지 말라. 잠시 잠깐 후 오실 이가 오실 때 지체 안하시리라.
벧전1:10-너희에게 이 고난이 있는 것을 불로 연단한 금보다 더 보배로 믿음없어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칭찬과 존귀와 영광과 관 씌우기를 원하노라.
그러므로 이미 지나가는 세상, 죽어지는 몸, 이미 내어버릴 생명, 두고 갈 세상 가지고 진리대로 고난 어려움 받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다가 칭찬과 관씌움 받는 것이 얼마나 복되냐?
그러므로 38절.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오직 나의 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보는 것으로 살지 않고 바라는 것으로 살라. 현재 것으로 살지 않고 장래로 살리라.
오늘밤부터 담대 가지자. 포부, 계획 넓히자. 세상만 맞추지 말고 포부 크게 계획 수지계획 크게 맞추어 영원무궁토록 실패없이 후회하지 않도록 손해보지 않게 영광 있는 사람이 되게 계산 가지자. 팥죽 한 그릇 들고 있는 자 부러워 장자 기업 파는 에서 얼마나 어리석냐?
오늘 기독자가 이렇게 큰 영원한 영광이 기다리고 있는데 공부하여 보아도 대통령, 장관뿐이 못되니 팥죽 한 그릇이다.
이것은 가치 없는 줄 알고 취할 줄 알면서 영원한
나라의 것은 부러워할 줄 모른다.
땅위의 갈급은 가지면서 영원한 나라의 영광된 것, 부유한 것 갈급 가지지 않는 가련한 자다.
그러면 기독자가 염세주의자로 살 것인가? 그것도 아니다. 주의 뜻으로 살자.
열심히 공업, 산업하되 영원무궁한 세계에 가서 손해 없도록 계산 맞추어 살아 큰 포부 큰 뜻 큰 계획 가지자. 시공을 초월한 영원세계에 두고서 복과 부, 이해 평가를 올바로 하는 사람이 되자.
"오, 주여, 조브라운 포부와 욕심 뽑아버리게 해 주옵소서" 하는 기도하자.
좀 크게 넓게 살자. 백만장자 아들이 옷벗고 돈 십원 들고 있는 자 부러워 할 것이 무엇 있느냐?
영원 장래 넓은 무대 위에서 놀자. 조브라운 무대 상대 말고 넓은 무대에서 영원한 나라에서 큰 포부 가지자.
한국에서 "네가 앞서느냐, 내가 앞서느냐, 네가 뒤서느냐, 내가 뒤서느냐" 하는 조브라운 것으로 싸우는 것은 어린 그들에게 주고 영원무궁한 세계에 적을 두고 싸우자.
탐하는 것과 취하는 것은 좁은 시공의 것을 상대로 하지말고 영원히 변동이나 없어짐이 없는 것을 상대로 하여 탐하며 부러워하며 취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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