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차이를 말씀하는 성경들
1.마5:19-20, 천국에도 차이는 분명합니다.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믿지 않는 사람은 말씀을 지킬 수도 또 지켜진 결과가 있을지라도 구원에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믿는 사람에게 꼭 지키도록 말씀하신 명령은 신구약에 다 있습니다. 그 중에 구약의 말씀이 신약에서는 폐하여져서 전혀 상관없는 말씀으로 알기 쉽습니다. 날과 절기 그리고 먹고 마시는 여러 명령들이 폐하여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구약성경은 신약시대에서 지켜질 필요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구약성경을 오늘 신약에도 우리의 성경말씀으로 일점일획도 가감없는 말씀으로 가지고 있는가? 또는 구약교회는 이 말씀을 지켰더라는 역사적 전시물로 가지고 있는가?
구약성경이 오늘 우리에게도 성경으로 전해 주신 것은 신약에서 말씀하신 대로 날과 절기 먹고 마시는 그 모습은 그림자였기 때문에 그대로 행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 그림자 안에 있는 실체, 구약에는 모양부터 지키라고 주셨고 신약에는 그 모양에서 그 모양 안에 감추어 주신 내용을 지키라는 것이 있습니다. 따라서 율법은 폐하여졌다는 말씀도 맞고 율법은 일점일획이라도 다 이루리라는 말씀도 맞습니다. 왜 쪽발에 새김질을 하는 짐승만 성도의 양식이 되어야 하는가? 쪽발이 무엇이며 새김질이 무엇인지를 찾아낸 성도에게는 그 말씀대로 산 큰 복이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성도에게는 그 부분의 복이 삭감될 것입니다.
천국에서 작고 큰 문제로 나타날 것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덧붙이기를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말씀으로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나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믿는 사람이 믿고 난 이후 평생 닥치는 현실, 순간마다 말씀대로 살면서 통과할 수도 있고 말씀을 버리고 통과할 수도 있으니 그 양의 차이는 천국을 가고 말고 하는 구원의 차이가 아니며, 이 차이는 천국에 들어가게 되는 모든 성도들이 예를 들면 꼭같은 모습 꼭같은 실력 꼬같은 영광이 아니리라는 말씀입니다.
죄가 없어 천국이며 사망이 없어 천국이며 악령이 없어 천국이며 천군과 천사와 영계의 영원한 존재들이 있어 천국이라는 말이지 천국에는 차이가 없어 천국이라고 해서는 안됩니다. 세상의 차이는 차별이며 작은 자가 큰 자를 섬겨야 함으로 생기는 작은 자들의 고통, 불평, 큰 자들의 과분한 권세 등으로 차이는 바로 차별입니다. 그러나 천국의 차이는 서로가 땅에서 준비한 그대로 공평하고 정확한 회계 처리가 있어 갚음을 받기 때문에 과대망상도 없고 과소비하도 없습니다. 그리고 큰 자는 작은 자를 섬기는 위치와 역할에서 크기 때문에 그런데 그런 날을 소망하고 세상에서부터 열심히 준비한 자들이기 때문에 큰 자가 된 그들은 마음껏 작은 자를 섬길 수 있으니 천국이며, 작은 자들은 세상에서 허송 유기했던 모든 기회들을 다시 시작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자신들의 작음을 기쁨으로 섬겨주는 작은 그리스도 많은 그리스도 이 분야 저 분야에서 그리스도를 닮아 자신들을 섬겨주는 큰 자들에게 감사하고 고맙고, 자신들의 부족함에 자신들을 지나치게 높혀 주는 것이 황감하여 고개를 숙이게 될 것이니 이 땅위에서의 차이의 본질을 천국으로 그대로 적용하여 생기는 오해이지 천국의 차이를 천국의 입장에서 다시 본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을뿐더러, 천국은 차이가 있어야 천국이며 천국은 차이가 있어야 공평인 것입니다.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신 말씀은 천국가게 될 성도들이 말씀을 어겨 살았던 순간들, 그런 순간들에 해당되어 움직여진 행위, 그 행위를 할 때 사용된 모든 에너지 등등은 다 지옥에 폐기하게 될 것인데, 그 당시 자기가 어려워도 유혹과 어려움을 이기고 말씀대로 살았더라면 폐기될 그 재료들이 그 에너지 그 행위 그 순간에 관련된 모든 생애들이 천국으로 들어갈 자신의 소유물, 자신의 기능, 자신의 치장이 되었을 것들입니다.
즉, 천국 구원에 대한 이해를 평생에 있어 한번 중생된 사건으로 일도양단하여 택자와 불택자, 천국갈 사람과 지옥갈 사람으로만 구분하여 성경 성구 전체를 적용시키는 인식 때문에, 믿은 후 평생 노력할 많은 말씀들, 실은 성경 거의가 해당되는 이 부분의 말씀들을 도매금으로 간과하고 있음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2.마6:19-20, 천국에서 가질 수 있는 자기 범위도 차이가 있습니다.
누구든 자기만의 보배로운 것은 있기 마련이며 그 보배로운 것을 땅에서 허비하느냐 말씀대로 살아 하늘의 영원한 씨로 심느냐에 따라 천국에 간 성도들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
3.고전3:10-15, 상을 받고 갈 천국과 지옥 갈 사람으로 나눈 성구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터를 잡고 각자가 건축을 하고 있는 여기의 사람들은 전부가 택자이며 믿는 사람들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건축으로 비유한 것처럼 각자 자기대로의 맡은 일이 있고 그 일들이 마쳐지는 시기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사참배라는 6년간의 환란 중에 승리한 사람들은 그 기간에 관한 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행위까지 성공한 경우이며, 실패한 사람들은 그 기간에 관한 행위와 수고만큼은 전부 불타버릴 일입니다.
그래도 이 두 종류의 사람들이 천국 가는 구원만은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그때의 행위로 상 받을 사람과 그때 행위들은 자기 자체가 천국 간다고 가져갈 것이 아니라 지옥으로 버려야 할 행위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4.고전 5:5, 영은 구원을 얻되 그 사람의 육체는 죄로 인하여 잃어버릴 부분이 있습니다.
믿는 사람이며 그가 중생되어 천국은 갈 자이지만 계모를 취한 정도의 죄를 지었다면, 그 행동, 그 육체의 그 정욕, 그와 관련된 모든 생은 사단과 함께 지옥으로 가야 될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에게는 영은 꼭같은 중생으로 꼭같은 천국을 가지만 이 영과 함께 천국에 갈 부활한 우리의 몸, 우리의 육체는 평생에 지은 죄와 의에 따라 그 실력과 영광과 생의 가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5.고전16:35-45, 부활한 육체가 종류와 범위의 차이들이 있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해, 달, 별과 별도 별끼리 다 다른 거와 같이 다를 수 있는 것이 성도의 부활이라고 예를 또박또박 들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