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최삼경목사님 이단 시비 근황 및 이단 비판자에 대한 반론 방식
출처: 교회와 신앙
논지:
- 최삼경 목사님에 대하여 교계 이단 시비는 진행 중이며, 합동 교단도 이단 비판
- 합동교단의 정죄에 대해 합동의 초청 강의와 교수가 감사패 준 것을 합동 정죄의 반론으로 제시
* 최삼경 목사님 등 공회를 이단으로 비판한 경우에 그 비판자들의 소속 교단이 총공회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과 그 노선에 대해 공회 강사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듣고 감사패를 전하는 등의 행위를 가지고 이단 비판의 모순을 지적하고 그 비판이 잘못 되었음을 반증해 왔는데, 최 목사님이 자신을 이단으로 비판하는 합동 교파에 대해 공회식 방법으로 상대하고 있어, 향후 최 목사님이 공회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면 이 자료를 가지고 상대할 좋은 자료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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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 목사 "합동측에 양심있는 사람들 있으리라 믿는다"
통합측 서울동노회 이대위·민족복음화부흥협회 공동 기자회견
2012년 06월 22일 (금) 23:36:26 전정희 gasuri48@amennews.com
예장 통합측 서울동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이정근 목사)와 민족복음화부흥협의회(연구원장 우광순 목사)가 6월 22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연합회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는 최삼경 목사(빛과소금교회, 통합 이대위 위원장)에 대한 소위 ‘삼신론’ 및 ‘월경잉태론’ 시비는 거짓된 모함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내용의 입장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동노회 이대위 위원장 이정근 목사(경성교회)는 “생명을 걸고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이단연구가들에 대한 공격이 최근 전례가 없이 심각한 가운데 최삼경 목사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면서 “최 목사에 대한 도덕성 흠집내기, 삼신론과 월경잉태론 이단시비가 도를 넘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교계 일각으로부터 시작된 최삼경 목사 이단 누명 씌우기가 현재 상상을 초월할 지경에 이르렀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정근 목사는 또 “서울동노회 이대위는 소속 목사인 최삼경 목사로부터 ‘사도신경을 믿고 신앙고백을 함에 있어서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며, 그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성령을 믿으며, 즉 삼위일체 하나님을 확고히 믿고,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신 것을 믿는다’는 고백을 확인한 바 있다”며 “(최 목사에 대해) 이 고백에서 그 이상이나 그 이하를 말하는 자는 스스로 지어낸 것으로 간주할 것이며, 그에 대한 책임을 분명히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정근 목사는 “최삼경 목사가 속한 예장통합 총회는 최 목사에 대해 거듭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으며, 합동측에서도 지난 2006년 ‘이단성이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고 결의한바 있다”고 전제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계 일각에서 아직까지 최삼경 목사에 대해 이단시비를 일으킴으로 이단세력에게 유익을 주려고 하는 일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통합측 총회 이름으로 하지 않고 노회 이대위가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표명한 이유에 대해 이정근 목사는 “우리는 300만이 넘는 워낙 큰 교단인데 반해 최삼경 목사를 공격하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인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다”며 “우리 동노회 이대위에서만 나서도 충분하다는 판단에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족복음화부흥협의회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이정근 목사는 “국민일보를 통해 3번이나 최삼경 목사에 대한 음해와 공격이 있었다”며 “국민일보 독자들 중에 평소 최삼경 목사님을 존경하다가 상처받은 분들이 있어서 민족복음화 이름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오해 없이 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 이정근 목사
한편,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 동석한 최삼경 목사는 이단시비가 된 근거들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위 ‘삼신론’ 시비는 지방교회라는 이단과의 양태론 논쟁에서, 소위 ‘월경잉태론’ 시비는 평강제일교회(구 대성교회) 박윤식 씨의 통일교 섹스 모티브에 대해 비판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는 설명이다. 최삼경 목사는 특히 “박윤식 씨는 예수님이 월경 없이 태어났다고 주장한다”며 “월경하는 여자의 입장을 떠나는 것이 곧 구원이라 게 박 씨의 주장인데, 이것이 통일교의 섹스 모티브라고 비판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최삼경 목사는 자신에 대해 ‘교회사에 등장한 이단들 중 가장 악한 이단’이라고 발표한 한기총에 대해 “정치적 선이 영적 선을 앞서면 위험하다”고 말했다. 정치는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이고 정치는 필요한 것이지만, 그래도 영적 선이 앞서가는 정치를 한다면 그 시대는 살아있는 정치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최삼경 목사는 또한 자신을 ‘이단’이라고 결의한 합동측 정책실행위원회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나는) 합동측 총회가 주최하는 정식 이단세미나에 수차례 강사로 참여했으며, 박윤식 씨로부터 집단 고소를 당해 어려움을 겪었던 총신 교수들을 도와 그분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는 말로 답을 대신했다.
그러면서 최 목사는 “합동측에 양심있는 사람들이 있으리라 믿는다”며 “합동측 정책실행위원회가 결의한 내용은 총회를 통과해야 유효할텐데,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오는 9월 총회를 지켜보겠다”고 했다.
>> "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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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단 감별사 최 삼경 목사- 조 요셉 글 <최청수 목사 홈에서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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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에 "남 잡이가 제 잡이되었다"는 말이 있다. 남의 허물을 들추어내어 공격하려다가 오히려 제자신의 허물이 들어 나는 바람에 톡톡히 망신을 당한다는 속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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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한국 장로교 통합측 장로교 총회에서는 8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최삼경 목사를 위시하여 약30여명의 (사이비 이단 대책 위원회)를 통해 많은 목사와 교회들이 이단시비에 고통을 당해온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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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과 교리가 맞지 않는다던가 그들이 체험하지 못한 은사를 말하고 그들이 알지 못하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면 무조건 이단으로 몰아 돌팔매질을 하여 교계에서 매장된 목회자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많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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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가 되기 위해 많은 세월동안 피 땀흘려 신학을 공부하고 연단을 거쳐 어렵게 목회자가 되어 힘들게 목회 하다가 인민 재판 같은 무분별한 이단성에 휘말려 고통을 당하신 분들이 얼마나 많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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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삼경씨와 통합측 이단 감별사들에게 검증을 받은 자들 중에는 이미 교계에 그 이단성이 들어 나는 경우도 있었으나 거의가 전혀 최목사의 거짓 연구로 이단으로 정죄 된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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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어떤 이들은 최 삼경의 잘못된 신학적 잣대에 의해 이단으로 정죄 되었다고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상당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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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통합측 총회에서 그의 삼위 일체관이 "삼신론적"이라고 확인된 최 삼경 목사의 오만 방자하고 태도는 하나님과 교계에서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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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목사는 최근 이단으로 알려진 지방교회측과 논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그의 삼위일체 신관이 "삼신론적" 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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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자파 교단인 통합측 총회가 지난해 최목사의 삼위일체관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결과 놀랍게도 그의 주장은 삼위 하나님은 영이 각기 다른 본질을 지난 세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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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신학도 제대로 정립이 안된 목사에게 이단이라고 낙인이 찍혀 돌팔매질을 당한 목사가 그동안 얼마나 많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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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세가 조금 크다고 하여 오만을 부리고 다른 교단 목사들까지도 통합측이 이단이라고 하면 이단이 되어야 하는 오만함. 마치 예수님을 이단으로 정죄하여 십자가에 못박아 버리는 산헤드린 공회 같은 짓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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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최 삼경 목사처럼 신학의 정립도 받지 않은 사람의 검증을 인정하고 앞장서서 매도해왔던 통합측 교단은 하나님 앞에 많은 회개와 더불어 이러한 불상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겸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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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2002년 9월 15일자 (교회 연합 신문)에 나온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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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신론은 명백한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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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측 "최삼경 삼위일체 연구 보고서"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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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 통합측 제87회 총회는 총회 사이비 이단 대책 위원회 (위원장 임신영 목사)가 보고한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 삼위일체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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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신론 주장에 대한 연구보고서"라는 제목으로 보고된 이보고서는 서울 동노회 빛과 소금 교회 최 삼경목사 (전 총회사이비 이단 상담 소장)의 삼위일체 관은 "삼신론적 이단이라고 명백히 밝히고 "해 노회로 하여금 적절한 조치를 취하게 함이 옳은 것으로 여겨진다"라고 총회 이후 최목사의 소속 노회인 서울 동노회가 사이비이단성 주장과 관련해 권징토록 결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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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측 총회 헌법은 이단 사이비와 관련자는 면직토록 되어있다.
: 통합측 총회는 최목사의 삼위일체관에 대해 "최목사의 주장은 구약이나 신약이나 하나님아버지도 한 영이고 성령도 한 영으로서 하나님은 두 본질 (영)을 가진 분으로서 이 둘은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는데 어떻게 이 둘이 하나라고 하는가?"고 주장하는 것으로서 자신이 주장한 하나님은 한 영이 아니라 세 영들이며 결코 하나가 될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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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주장은 하나님도 한 영이요 예수님도 한 영이요 성령님도 한 인격으로서의 한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한영의 하나님이 아니라 세 영들이며 결코 하나가 될 수 없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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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주장은 "위 하나님은 영이 각각 다른 본질을 지닌 세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라고 하여 분명히 삼신론적 이단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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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목사의 주장대로라면 성부도 독립된 신이고 성자도 독립된 또 다른 신이며 성령도 독립된 신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세 신들의 하나님이다 라고 해야 하며 이것은 분명히 삼신론적 주장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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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 보고서는 "하나님은 세 영들의 하나님이시다"라는 주장은 결국 하나님이 세 하나님이 되어 삼신론의 근거가 되며 모든 교회가 믿고 고백하는 아다나시우스 신조와 상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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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의 영, 성자의 영, 성령의 영이 각각 따로 독립된 영이라고 하는 주장은 하나님을 삼 등분하여 성부, 성자, 성령님을 각기 3분의 1씩으로 분리시킴으로서 온전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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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부의 영과 성령의 영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고 함으로서 2신론 또는 삼신론적인 오류에 빠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원 세호 박사와 같은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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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동 보고서는 최목사가 세대주의적 근본자들 중 극히 일부가 주장하는 기적 종료 이적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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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시대에나 사도시대에는 병든 자의 치유도 있었고 귀신도 쫓겨났으며 온갖 성령의 은사가 나타났으나 지금은 성령님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으며 은사가 필요 없는 시대에 살고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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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언의 은사는 사도시대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기 때문에 이방인의 언어가 필요로 했으나 지금시대에는 영어만 하면 되기 때문에 방언이 필요가 없으며 만일 성령의 은사라고 하면서 기적을 행한다면 그것은 사탄의 장난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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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 계속되고있는 성령의 능력과 이적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부정하는 비성경적 주장이며 웨스트민스터 교리문답 제31장 성령에 대하여 제4항과 1986년에 채택된 본 교단 신앙고백서 제4장 성령 제4항과 제5항에 명시된 성령의 사역과 은사를 부정하는 것으로 본 교단의 신앙과 결의에 위배되는 주장이다. 라고 밝히고있어 총회측의 결의에 따라 최목사의 거취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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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연합 신문에서 발췌 2002년 9월15일, 2002년 9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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