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4.29.금후
이 능력이 어디에 와서 만드느냐? ①롬8:10- "영은 의로 인하여 산것이니라" 중생한 者에게 內主하신다. 그럼 重生者가 많으니 하나님도 여럿이냐? 아니 한 분이다. 人間의 靈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 하나님의 형상은 하나이므로 千人万人의 형상이 하나이다. 本質은 진리 本性은 사랑이다. 이 眞理도 사랑도 하나이다. 하나님은 한 사랑. 한 眞理속에서 역사한다. 우리는 다 그의 세포이다. 의사에 의하면 한 손가락 속에 數千이 넘는 세포가 들어 있고, 그들 各各이 다 살았으며 공기에 하나 내 놓으면 4시간만에 죽고 몸속에서는 42日에 죽는다. 세포가 각각 살았으되 그 全 로는 한 生命이다. 몸 전체의 세포가 한 生命으로 살았다. 이처럼 형상이 하나이므로 한 생명이다.
하나님이 擇者를 갈라낸 것이 해방이고 이 가운데 하나님이 계시므로 우리가 다 살았다. 하나님이 내 안에 들어오면 내가 살고 또 내가 그 生命의 안체에 붙으면 산다. 敎會는 산 靈들의 단체이다. 敎會도 하나, 예수의 몸도 하나, 택자의 영이 다 합쳐 예수의 몸이다. 나와 남의 몸 안의 하나님은 하나이다. (例) 空氣는 내 속에도 있고 남의 몸에도 있다. 그러나 空氣는 한 공기다. -하나님이 各택자속에 있으니 한 생명이다. 나중에는 우리의 예수님과 하나된다. 性質도, 뜻도 하나가 된다. 고로 믿는 兄弟間에 미워 할 수 없다. 聖徒라면 千万人이라도 한 마음, 한 뜻이다. 서로 대립되는 것은 승화되지 못한 부패성이다.
하늘나라 가면 한 생명, 한 맘, 한 성질가지고 사니 재미없겠나? 個人의 것이 있어야 재미 있을텐데 한 동네에 대립되는 원수끼리 살까, 親한 사람끼리 사는 것이 나으냐? 後者이다. 네 것 내 것 안 가리는 사람끼리와 가리는 사람끼리 사는 것과 어느 것이 좋으냐? 성질 같은 사람, 혹은 다른 사람끼리 어느 것이 나으냐? 어릴 때 父子 간과 장성하여 父夫 간 같이 안 가리는 것이 좋다. 또 둥지의 親 는 父夫보다 났다. 그러나 親 발에 가시 찔리면 안 아파도 내 발에 찔리면 아프다. 고로 親 간끼리 모셔도 좋은데. 自己 지체간은 더 친밀하다.
人間끼리는 이런 親密이 있을 수 없다. 또 한 집에 살면서 두 살림하는 것과 한 살림하는 것, 어느 것이 좋나? 한사람이 잘되니 미워하고, 또 혹은 좋아하는 자들과 어느 것이 좋나? 后者이다. 그럼 天國에서는 어떻나? 育的으로 親密한 家庭으로 가도 좋거든 하물며 生命도 하나요, 뜻도, 한 몸 같이 사는 天國은 얼마나 좋을까? ②골3:9-10 理性을 뜯어고친다. ③롬8:11 죽을 몸을 살린다. 靈은 理性을 通하여 일한다. 靈은 살았으나 理性이 없으면 活動 못한다. 이러다가 理性이 돌아오니 靈과 單合하여 靈이 자란다. 또 죄에 속한 理性과 靈에 속한 것끼리 싸운다. 싸워서 죄의 理性을 빼앗으면 그 이성은 解防받아 靈에 붙어 靈이 큰다. 이것 만들기가 얼마나 긴급한지!
重生하는 救援의 종자는 하나님의 택하심이요, 重生은 건설구원의 資本이다. 이 둘이 합쳐서 永遠나라의 종자이다. 종자 없이 나서 자랄 수는 없다. 世上에서 만든 만큼 天國에서 만들어진다. 理性과 몸이 죽는 時間이 아니면 사는 것이다. ④엡4:22-24. 엡2:10 行爲를 고친다. 갈5:16-17. 聖神의 소욕은 肉身의 소욕과 거스려 對敵한다. 그리하여 소원을 못 이루게 한다. "너희"는 靈. 하나님은 우리께 靈을 상대로 한다. 이처럼 하나님은 여러 모양으로 힘쓰니 누가 막으리요.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만 제재를 받는다. 내가 하나님의 일을 막으므로 하나님이 나를 달랜다. 獨立的 自由로 하려고 두어서 안하면 매를 때린다. 이렇게 주신 우리의 구원이다.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世上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성품에 참예하는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은 성경 안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子女, 復活, 하나님을 닮고, 王노릇하고 道德的, 지혜적, 能力的으로 完全者가 된다. 世上人도 地位, 權勢를 써먹거든 하물며 우리랴? 오묘한 眞理, 万物의 오묘한 진리. 人生의 진리. 우주의 진리와 맘 속에 것까지 그때는 다 알게 된다. 第一좋은 구경은 하나님이다. 이런 하나님인 줄 몰랐으니 깜짝 놀라면서 永遠하다. 눈으로 보는 욕심, 코로 맡는 욕심, 입으로 나는 욕심, 명예를 보는 욕심, 세상을 탐하는 것은 다 정욕이다. 즉 없어질 것 탐하는 것이 정욕이다. 이 정욕을 벗고 신의 성품에 참예 하는 자, - 신의 성품에 들어가고, 하나님의 속성이 내 것 되며, 내 것으로 만드는데 참예 하여 간다. 돈으로 자기 만드는 것은 다 탄다. 인생의 가치는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고 영혼이다.
벧후1:5-7,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그러므로 이젠 힘써야 한다. 힘써 믿으면 덕이 나오고 어떤 때는 지식, 인내, 경건이 줄줄 나온다. 고로 우리는 믿음 하나면 다 된다. 순종하고 보니 크게 덕이 되었고, 또 순종하니 지혜도 되었다. 믿음은 사랑, 지혜, 절제, 인내 등을 만든다. 무엇인지 모르고 시키는 대로 해 보니 사랑이 되고, 지혜도 되고, 화목도 되고, 인내도, 경건도 된다. 시키는 대로 하니 돈이 필요하면 돈 벌고, 원수도 친하게 되고 줄줄 따라 된다.
벧후1: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 즉 너희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열매가 맺어지니 예수를 안다.
힘써 믿으면 예수를 안다. 자기의 사랑이 자라면 예수의 사랑을 알게 되고, 알면 더 믿고 안심하고 나간다. 내가 진실 된 만큼 하나님의 진실을 깨닫게 된다. 자기가 알면은 자꾸 자라게 된다. 힘써 믿으면 자기를 자꾸 만든다. 그러므로 게으를 수도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자꾸 열매 있는 자가 되게 한다.
벧후1:9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하지 못하고 그의 옛죄를 깨끗하게 하심을 잊었느니라" 자라면 예수를 보는데 안 자라므로 못 본다. 예수 못 보니 소경이다. 자란 것만큼 천국이 보이는데 못 자라서 안 보이니 원시이다. 下절 또한 큰 구원시킬려고 죄 씻은 줄을 모르고 불 탈 것에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