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960.4.28.목전
본문:
1."그리스도"
그리스도의 뜻은 職名으로 기름 부었다는 뜻이다. 선지자, 王, 제사장께 기름 붓는다.
그리스도의 종-그리스도께 순종함으로 얻는다. 순종은 고난이다. 고난은 自 가 좋다. 왜? 죽을 것이 살게 되고 有限이 無限으로 變한다. 또 사랑하는 자를 위해 받으면 더욱 좋다. "그리스도의 종과" 이는 베드로의 자랑이다. 하나님의 것이 되어 순종하니 기뻐하고 자랑했다. 순종은 닮고 따르는 것이므로 좋다. 하나님만큼 자라가는 것이므로 좋고. 사랑의 상대가 되니 좋다.
2."사도인"
사도는 하나님의 特殊의 職分을 맡은 자들이다. 위의 종은 自己만 만드는 것이고 사도도 순종인데 남을 만드는 特權을 받았다. 이것을 자랑했다. 사도는 하나님께 직접 부름을 받았고 敎會세울 權利를 가졌다. 우리는 사도들이 세워놓은 교회를 세운다. 성경 기록할 권리를 받았다. 이들은 다 남을 만드는 일이다. 생각지도 않는 중에 종도 되고 사도도 되었으니 아주 큰 영광의 구원이다.
3."시몬 베드로"
시몬은 죄인, 즉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와 함께 한다는 뜻이다. 베드로는 반석이란 뜻이다. 성신 받은 후 실수 한번 하였다. (갈2:11-14, 외식 죄). 예수를 팔기도 하고 외식하고 연약하고 어리석은 천인이 이젠 사람으로서 무결한 반석 같은 인격이 되었다. 이렇게 실수 없는 베드로가 말한다. 즉 이런 자랑을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과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같이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무엇으로 베드로가 보배로운 믿음을 받았나?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받았다. 하나님의 의는 택정, 예수의 의는 대속, 택하고 죽으심으로 보배로운 믿음이 왔다.
"의"는 옳은 일 행한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큰 일 한 것은 택함, 예수님이 큰 일 한 것은 평생 고생하시고 죽었다. 이 공로, 의를 힘입어 받았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전부 의이다. 하나님이 하신 일은 전부인데 어느 것을 본문에서 의라고 할까? 하나님이 택하고 예수님이 대속한 것이다. 시몬을 베드로로 누가 만들었나? 성부, 성자, 성신, 말씀 넷이 합쳐서 만들었다. 만드는 역사를 무엇으로 받았나? 보배로운 믿음으로 받았다. 종을 주인이 만들면 되는데 받아드리기는 무슨 말이냐? 물품은 만들어지기 싫어도 주인이 만들면 만들어지지만 아들은 아버지가 만든다고 다 되느냐? 아버지 혼자는 못 만들고 아들이 만들어지고 싶어야 만들어진다. 즉 순종해야 만들어진다. 순종은 믿음이다.
너희 아는 바와 같이 시몬이 믿음으로 베드로로 만들어졌다. 하나님의 택함과 예수님의 대속으로 보배로운 믿음을 받았으니 순종만 하면 된다. 이 보배로운 믿음은 택자로 부름받은 너희들은 다 받았으니 이 보배로운 믿음을 써먹어라. 보배로운 믿음은 보배로운 순종이다. 왜 보배로운 믿음인가? 순종하면 그 결과가 하나님 같이 깨끗하고 영광스럽게 되기 때문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라도 순종할 수 있는 것이기에 보배로운 믿음이다. 순종할 수 없을 때는 보배로운 믿음이 아니다. 믿음만 지키기만 하면 깨끗하게 되는데 어떤 이는 지키고 어떤 이는 못 지킨다. 못 지키는 자는 보배로운 믿음이 아니다. 성신이 보배로운 믿음을 받았다 하면 이는 믿음을 지킬 수 있는 자냐? 없는 자냐? 하나님의 택함과 그리스도의 피로 지킬 수 있다는 말이다. 택함의 증거는 중생의 증거이고 예수님이 내재하는 증거이다. 중생 된 자는 보배로운 믿음을 받았다. 받은 자에게는 순종뿐이다.
골1:29, 힘만 쓰면 내 것이다. 우리에게 주는 방법이 "시키는 것"이다. 어려운 것일수록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 많으므로 어려운 것일수록 좋다. 당신이 일 시키는 것은 주시려고 시킨다. 내가 만들어지면 보기도 좋지만, 만들어진 것은 全部 永遠히 내 것이다. 하나님의 本能은 "주시는 것"이다. 사마리아 여인께 물 달라한 것은 주시기 위함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양 잡아 드린 것은 독생자 예수 받았다. 양 드리란 것은 독생자 받으란 말이다.
하나님의 광대한 구원의 진리를 바로 알아 기본 구원에 굳게 서라. 진리 좁은 자는 진리 넓은 자 속에 들어가 이용만 당한다. 보배로운 믿음은 하나님 같이 自己를 完全히 만들 수 있는 믿음.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이다. 믿음 버리는 것은 하나님같이 되는 自己를 버린다. 눅9:25 고후5:4- 죽을것이 生命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죽은 고기를 먹으면 산 살이 된다. 죽은 理性과 몸을 산 靈에게 이용당하면 生命이 된다. 만들 재료는 하나님께로서 가지고 온다. 원수를 사랑하라 했는데 사랑이 없다면 어떻게 하나? 무조건 사랑해 보자.
사랑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사랑하게 되었다. 어디서 사랑이 왔나? 하나님의 사랑이 왔다. 한번 온 사랑은 없어지지 않는다. 인내할 수 없는데서 한번 인내하고 나면 내 것이 되어 영이 그만큼 자랐다. 重生된 영은 줄지 않고 퇴보가 없다. 나는 지킬 수 없으되 성부, 자,신, 말씀이 와서 지키게 한다. 순종하는데 처음 시작은 내 힘으로 한다. 믿음은 위에서 명령이 있고 아래서 순종하는 것이다. 명령은 하나님이 하시고 내가 순종해야 하는데 내 힘으로 할 수 없을 때가 問題이다. 순종할 수 있는데 안하는 자와 순종할 수 없을 때 안하는 자와 누가 더 나쁘냐? 前者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할 수 없어서 안하나, 하기 싫어서 안하나? 後者이다. 요15:1-6
예수는 포도나무, 우리는 가지이다, 고로 가지인 우리가 쓰기만 쓰면 진액이 자꾸 온다. 롬8:10 영이 살고 골3:10 이성이상을 롬8:11.몸이 산다. 엡2:10 善行. 갈5:16 行, 엡4:22 行 行爲가 바르게 된다. 自己가 하고픈 마음만 있으면 다 된다. 고전10:12-13 감당치 못할 시험 안 주시며, 또한 피할 길도 주신다. -이것은 살길을 주신다는 뜻이다. 할 수 있는 것만 시킨다. 할 수 없는 것은 힘쓰기만 하면 홍해같이 갈라진다. 내 힘으로 시작만 하면 된다. 고로 바울은 능치 못함이 없다고 했다. 成功할때는 하나님과 내 힘으로 된다. 고로 바울은 능치 못함이 없다고 했다.
成功할때는 하나님과 내 힘으로 된다. 나중에는 온전히 내 힘이 된다. 믿으면 나를 받는다. 하나님의 屬性이 들어와서 眞理, 能力,사랑으로 커진다. 큰 자는 성신이 充滿하다. 믿음은 순종, 참으라 했을 때 참았으면 믿음이요 순종이다. 어떤 역경이라도 보배로운 믿음만 가졌으면 모든 것 참을 수 있다. 사랑 많은 자가 되려면 사랑하기 제일 어려운 원수를 찾아라. 하나님의 명령에는 안 되는 것이 없다. 하나님은혜는 길들이라 했으니 人間이 할 수 있을까? 보배로운 믿음을 가진 자는 길들일 수 있다.
처음 시작은 自己 힘으로 해서 애쓰면 보배로운 믿음이 할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의 힘으로 길들이나 나중은 내 힘이 된다. 길들이면 또 상급이다. 믿음 빼앗기면 自己 빼앗기고 상급 빼앗긴다. 眞理에게 힘을 얻으면 靈이 강하고, 이성, 몸도 강해진다. 예수님 잘 믿으면 知能이 發達한다. 全知全能하신 하나님이 내 속에 계시는데 바보 되요? 善이 强하면 惡이 밀리다가 나중에는 지옥으로 들어가게 된다. 永遠한 하늘나라의 福은 하나님의 것과 순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