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1960.4.26.수전 "
일시: 1960.4.27.수전
본문: 딤후3:12-17.
15절.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基本救援은 얻었고 남은 것은 行爲救援인데 이도 또한 믿음으로 얻는다.
17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 즉 知能과 道德이 온전하다는 뜻이다. 고로 말씀을 바로 받아야 한다. 왜? 말씀이 우리께 온전하게 될 수 있는 지능을 주기 때문이다. 말씀을 어떻게 받아야 하나? 깨달아야 한다. 깨달음은 양식. 행함은 먹는 것이다. 行함에는 맘으로, 몸으로 行함. 마음으로 행하면 뜻이 세워지고, 의지가 굳세게 된다. 감정의 信仰으로 나가면 안 된다. 감동을 받으면 그기서 의지로 나가야 한다. 강하게 뜻을 세우면 세울수록 넘어져도 다시 세울 수 있다. 다니엘이 10배나 지혜를 얻은 것도 뜻을 굳게 세운데 있다. 다니엘이 음식먹지 않은 이유-.
엘리야의 적은 구름은 그 밑에 엘리야의 無數의 努力이 들어있다. 우리도 意志를 굳게 해야한다. 깨달음이 靈이 長成하는 始發이다. 깨달음은 靈이 자란 量에 따라 다르게 받는다. 이 말씀을 받는데는 良心으로 받아야 한다. 참마음으로, 정직하게, 냉정하게 받으면 정평이 나온다. 즉 자극이 일어난다. 이것이 감동이요 깨달음이다. 참된 양심을 쓰면 말씀은 불빛 같으므로 설교에 상관 없는 것까지도 깨닫게 된다. 고로 必然的으로 悔改가 나온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라고 성경은 말했으나 또 요이1:10은 진리에 이탈되는 사상을 가진자를 끊으라고 했다. 나쁜사상을 가지고 지식을 가진 자에게 인사도 하지 말라. 이단 전도사, 목사를 접촉치 말라. 재산은 다 탈취 당해도 하늘나라 있지만 진리를 그릇되이 교수 받으면 안 보이는 절단이 심히 많다. 고로 뉘게 배운 것을 알라고 했다. 배운 것 뿐 아니라 앞으로 배울 이도 중요하다. 信仰 指導者를 바로 정하라. 잘 못하면 죽는다.
또 말씀을 밖에서 받아 안으로 들어가서 안에서 나오는 것과 합쳐서 완전해진다. 예수-영-이성-몸-행동으로 나오고, 듣는데는 행동-몸-이성-靈으로 들어가 이 둘이 榮養이된다. 들어오는 것을 靈이 받아 다시 밖으로 내보낸다. 위의 것은 道를 받는 理致이다.
그럼, 건설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본구원에 굳게 서야 한다. 히6:1- 터를 다시 닦지 말고 完全한데 나갈찌어다. 기본구원은 이미 얻었으니 건설구원만 이루어 가라. 기본구원에는 선택설과 후택설이 있다. 선택은 하나님의 완전, 불변, 目的을 重하게 여기고 후택설은 순서를 중요시한다. 우리의 구원시작은 天地万物 창조 전이다. 의지적으로 예정 안에서 구원시켰다. 의지 世界서만 얻고 實在로는 못 얻었다.
갈1:15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 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 時空世界에서 즉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時空世界에서 즉 어머니의 태에서 肉이 만들어 질 때 靈도 만들어졌다. 그때부터 擇者로 區別되었다. 이 택함은 變動이 없다. 엡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義로운 行動을 하도록 예정하시고 그것을 이루고 계신다.
이 救援을 흔들자 누구리요?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부르심이 아니요 오직 自己뜻과 永遠한 때 前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兄弟 中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없는데 어찌 아나? 이는 知覺으로 아는 것이 아니고 完全히 만들도록 責任진 자이다. 이처럼 만들어 보겠다고 했으니 實體가 있는 것은 그 后이다. 고로 擇함이 먼저이다. 이 택함을 ①감리교는 예지예택이라한다. (X) 그 사람을 알고서 즉 믿을 자 안 믿을 자로 알고 택했다 한다. ②어떤 이는 있기는 있을 때 택했다. ③없을 때 택했다. 롬8:29에서 안다는 것은 責任졌다는 뜻, 미리는 예정, 예정은 創造 前. 창조 전에는 擇한 것. 택할 때 하나님의 아들과 같게 만들려고 작정하셨다. 형상은 人格 이는 맏아들--예수님. 하나님의 다음 역사가 예수 나타 난 것이다. 요한 복음1章 太初의 道는 예수. 말씀은 영원 전에 있었고 이 태초는 말씀이 나타나는 역사의 始作時間이다. 의지세계에서 말씀이 역사하러 나타난 것이 첫 순서이다. 태초에 제일 처음에 그리스도로 나타났다.
그리스도는 道德的, 能力的, 지혜적으로 完全을 責任진 자이다. 完全케할 責任이 있어 우리 죄를 責任지고 죽었다. 죽은 것도 크지만 우리를 잘 만드는 것이 더 중하다. 하나님은 당신이 계심을 나타내려고 하시는 것이 第二位가 말씀으로 나타낸 것이다. 太初에 말씀이 계시니-당신을 제일 처음 나타내려고 한다는 뜻이다. 나타나기를 그리스도로 나타났다. 그때 그리스도는 神性 뿐이다. 그리스도 나타난 후 그를 닮게 만들려고 택했다.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이는 다음 아들들을 만들어 예수로 맏아들 되게 하려 함이다. 예수를 맏아들 만들려고 우리를 만드신다. 하나님의 형상은 12속성 靈魂과 肉身의 生命과는 다르다.
마10:28, 몸(生命)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또 創世 때 코에 생기를 불어넣은 것은 육의 生命이 아니고 靈魂이다. 흙으로 만들 때는 다른 짐승같이 육신의 生命이 있었다. 흙으로 사람을 지었다. 육신이 살아 있어야 지은 것이 된다. 코에 불어넣었다는 것은 聖靈을 말한다. 요20:21,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성신을 太初에 주었으므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살았다. 죄로 영감이 끊어져 靈이 죽었다. 영감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할 때 끊어졌다. 성신 받는 데는 행5:32 순종하는 자에게 주신다. 눅9:24-25 靈으로 사는 것이 自己로 사는 것이다. 영을 잃는 것이 自己 잃는 것이다. 自己를 만들면 天下가 自己것이다. 한 眞理를 깨닫고 기쁘하는 것이 성신의 사람이다.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을 하나님이 영화롭게 했다. 예정하신 성도를 잘 만들었으니 영화롭게 했다. 이 일의 主人이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8:31, 그런즉 이 일에 對하여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고로 우리는 救援만 이루어 나가면 된다. 구원 이루는데 방해되는 것은 다 끊어라. 밥도, 생명도 끊어라.
롬33-36, 34절에서 예수님이 우리 위해 간구 하시고, 롬8:26-27, 성령도 우리 위해 탄식하며 기도하신다. 롬8:21-22 万物도 탄식하며 고대한다. 이렇게 되는 구원이니 누가 끊으리요? 이렇게 이루어지는 구원인데 왜 도살할 양같이 여김 받는 이유? 사람이 고난 안 받으려고 죄를 범한다. 모든 고난은 계명을 못 지키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께 고난주어 우리와 씨름을 하게 한다. 씨름하다가 패하면 또 먹여 기르고, 이기면 또 큰 고난을 준다. 패하면 또 먹여 길러서 싸워 이기게 한다. 이렇게 고난을 줌은 하나님의 無能力도 아니요, 우리를 괴롭게 함도 아니요, 나를 完全케 하기 위함이다.
이러므로 부지런히 이겨야 한다. 이런 고난이기에 피하는 것보다 패하는 것이 낫다. 마귀는 우리의 구원을 해하지 못할 줄 앎으로 당일 수입만 바란다. 三位가 구원 이루기를 바라며 또 고난받도록 환경을 만든다. 하나님이 마귀께 허락했다. 욥기를 보아 잘 알 수 있다. 이처럼 양을 이리 떼 속에 넣고 험한 환경을 주는 것은 예수로 부자 되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하나님이 우리 속에서 도와준다. 靈을 强하게 해서 몸을 이기게 한다. 예수의 영은 얼마나 장성했는지 몸이 꼼짝 못하고 아프다 소리 하나 못했다. 育의 힘은靈, 靈의 힘은 하나님께서 온다. 도움을 받으려면 良心 바로 써서 믿음을 지키면 된다. 수돗물이 철관을 通해서 자꾸 나오는 것 같이 순종하면 힘이 자꾸 나온다. 순종은 어떻게 하나? 良心을 바로 쓰야 한다. 순종하면 힘이 오고 힘이 오면 환난 많고 환난 많으면 收入이 많다. 고난은 수많은 평강의 앞잡이다. 이렇게 구원을 예정하시고 도와주시고 고난 주신다. 하나님의 能力이 없으면 고난 안 준다. 하나님의 능력 아니면 할 수 없는 고난을 주신다.
롬7:21-25에서 죄에게 졌다고 탄식하더니 하나님의 힘을 입어 이기고 나서는 여기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호령했다. 과거의 은혜의 승리로 구원 못 이룬다. 과거만 자랑하고 현재의 잘못을 탄식하는 자를 하나님은 섭섭히 여긴다. 100번 넘어지면 101번 일어서는 것을 기쁘하신다.
롬8:38-39,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내가 이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이 이긴다. 하나님의 全的 은혜 보호라고 방종하고 熱心치 않고 努力 不必要라고 하는 마음은 부패성이다. 옛사람은 언제든지 방해자이다. 이것의 本性은 善을 못하게 하고 악을 행케 한다. 영혼은 지옥가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힘을 내서 싸우려고 나셨다. 싸워서 무엇 할까?
엡3:7-11, 작정하신 일을 이룬다. 엡1:16-23, 지극히 큰 능력으로 役事하심을 안다. 敎會는 그의 몸, 만물은 그의 발아래 있다. 우리는 万物 위, 머리 아래 있다. 엡3:17-19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시고 우리는 그를 안다. 하나님과 사랑을 교환한다. 그리스도 안의 영광이 얼마나 큰지를 안다. 내가 점점 자라 하나님은 위, 그 다음 나, 내 밑에 만물이 된다. 하나님의 충만이 나의 충만 ,나의 충만이 만물의 충만이다. 엡1:9-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5:4-5 이렇게 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넘겨주어 징계해서라도 구원시킨다. 혹은 과부 혹은 돈, 혹은 병으로 한다. 사3:-4구원에 방해되는 것을 다 제하여 버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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