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1960.4.27.수새 "
일시: 1960.4.27. 화새
본문: 딤후3:12-17
과거의 네 형상이 어떠했는지 똑똑히 심사해서 어떤 자인 줄 確信하라. 그리하여 이제는 어떻게 조절하고 단속할 것을 발견하라. 이것을 모르면 모든 것이 깨진다. 편벽되이 또는 부분적으로 파악함으로 실패한다. 팔이 굵어야 좋으나 몸에 적당해야 한다. 온몸 全體가 온전해도 눈이 없으면 병신이다. 이처럼 신앙을 원만하게 구비하게 자라야 한다.
長點만 보지 말라. 自己 短點되는 것을 따라서 자란다. 長點은 靈의 所有로 만들어진 것 같으니 短點만 잘 기르면 된다. 예컨대 자동차 운전 경주를 한다면 한 운전수가 차를 조사할 때 다른 것 다 좋았으나 운전대가 나쁜 것을 發見치 못했다. 그러므로 가다가 고장이 나서 헛일이었다. 다른 한사람은 3바퀴는 작고 다른 하나는 컸다. 이것을 자랑하면서 이것만 하면 우승할 줄 아나 출발하니 밑으로만 돌므로 헛일이었다. 信仰도 그렇다.
物質을 자랑하는 자. 말만 잘하고 聖經깨닫기는 잘해서 知識的으로는 안다. 그래 변론해보고 知識 없는 者를 유치하다고 한다. 이런 것들이 들어 自己 망친다. 오히려 物質 없는 것이 유익이고, 知識으로 自己 망치니 바보만 못하였다. 先生은 弟子께 短點을 지적해서 끊도록 하라. 비행기는 자기에게 적합한 프로펠라라야 하지 더 크면 깨지고 만다. 不完全한것도 이렇거든 하물며 靈이 장성하는 어떻겠는가? 自己의 長點을 다 꺽어라.
연보를 많이 하는 자는 그것으로 교만해진다. 하나님은 까마귀로 엘리야를 먹였고, 막대기로 반석에서 샘을 내게 하신다. 고로 物質안 바친다고 해서 敎會 안 망한다. 연보 함으로 교만한자는 안 하는 것이 유익이다. 행8:에서 시몬이 구원을 돈으로 살려다가 망할 뻔 했으나 즉시 회개함으로 살았다. 이처럼 오늘 敎會는 유물주의다. 靈이 자란 자가 敎會의 기둥이 되어야 할 터인데 돈 많고, 배경 좋고, 世上 知識者, 언변 좋은 자 등이 기둥이 되면 그 교회는 타락한다.
사3:1- 에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지하고 의뢰하는 모든 것을 제하신다고 했다. 하나님 외에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 熱心없고, 이것 가지고 등을 대고, 마음이 강퍅한 자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는 亡하게 한다. 權勢도 一朝一夕에 떨어지고, 약값으로라도 물질을 없앤다. 一朝一夕에 건강자가 병신이 된다. 유다와 예루살렘은 信者, 돈, 물은 형통을 말하며 재판관은 世上政治 의지라, 술객들은 지혜. 꾀 있는 자들이다. 지혜를 가지고 감사치 않고 오히려 강퍅해서 거역하며 불충성 된 자는 정신이상을 준다. 그렇게 해서도 믿게 한다. 다섯 냥을 가지고 그대로 두도 다섯 냥이고, 두 냥 가지고 두 냥 얻어 네 냥이 되면 수는 적으나 天國서는 오히려 큰 자가 된다.
능란한 솜씨, 예술도 除한다. 명예자는 인기 폭락을 시킨다. 벌레 하나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으니 내가 거역하면 이 모든 것이 나를 방해 할 터니 무엇이 형통할까? 나가도 저주, 들어가도 저주이다. 敎會는 天國이니 世上이 용납 될 수 없다. 어떤 이는 宗敎의식만 따르는 자도 있다. 宗敎生活이 바르면 道德生活도 바르다.
長點을 發見해서 길들려 장점 만들어라. 信仰의 短點이 自己 망치는 줄 알라. 예수님이 남의 눈속 티를 보고 자기 들보부터 빼라고 하였다. 이는 나쁜 行動을 보고 그 사람을 나쁜 人間으로 평하지 말라는 말이다. 남의 잘못을 보고 내 속에 이런 短點이 없는가를 살펴라. 他人이 모르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 죄의 뿌리 즉 부패성이 강하니, 남의 단점을 가지고 내 죄의 뿌리를 뽑고 남의 잘못을 심판할 수 있다. 남이 모르는 心靈속의 들보는 行動의 罪가 아니고 罪를 生産하는 원죄를 말한다. 이를 發見해 고쳐라. 남의 단점과 自己의 長點과비교해서 安心하는자 많다.
自己短點을 찾기는 어렵다. 다 좋으나 多言으로 망치고, 敎會忠誠으로 망치고, 生命은 主께 바친다 하면서 道德은 生覺지 않으므로 自己 망친다. 自己의 적은 것부터 바치기 시작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最後로 生命을 바쳐야 한다.
즉 殉敎는 最後로 온다. 平生에 不義한자를 殉敎 안 시킨다. 순교는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니다. 순교는 平生 주를 위해 살고 순교를 원하고 원하니 마지막으로 全 로 받기를 허락함으로 되는 것이다. 또 순교는 각오해도 그 밑의 實生活이 맞지 않음으로 폐단이다. 고로 信仰은 원만해야 한다. 自己가 어떤가를 확정하라. 他人이 망하는 것은 아나 自己 망하는 줄은 모른다. 自己망치는 短點만 기르면 다른 것은 저절로 된다. 長點의 폐단이나 短點의 폐단은 영향이 꼭 같다.
確信에 거하라는 말은 自己를 發見해서 낙망하지 말고 건설에 주저치 말고 全力을 다 하야 나가라는 뜻이다. 確信에 對한 7가지 信仰의 順序는 다음과 같다.
①술학의 知識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참되다고 술학해야 한다. 정확무오하다.
②論理的 知識이 있어야 한다. 어떤 敎理를 말할 때에 그 敎理를 論理的으로 따져 自己가 논리적으로 옳다고 인정할 수 있는 知識을 가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께 넘어간다. 적은 논리는 큰 논리에게 넘어간다. 또 큰 논리가 오면 이단이 물어간다. 고로 信者는 世上어느 것보다 더 깊고 높고 넓은 논리를 가져야 한다. 論理 中 第一큰 論理는 新 約 聖經이다.
그럼 無識者는 이단에게 어떻게 할까? 염려 마시오. 忠誠만 하면 된다. 우리의 환경은 全部 하나님이 총 주장 하신다. 恩惠받은 대로 試驗者를 주신다. 감당할 시험을 준다. 自己가 眞理를 받을 때 自己가 論理를 따져보아 파악해 안 것은 相對를 이길 수 있다. 牧師보다 執事가 忠誠했다면 牧師는 이단을 못 이겨도 執師는 이긴다. 하나님은 우리 各者의 救援 이루려고 알맞게 주었으므로 忠誠뿐이다. 忠誠을 하는데도 自意로 하면 自由고 福이나 억지로 하면 형벌이고 저주이다.
믿음은 몸, 이성, 영혼의 순종이 있다. 하나님의 作定대로 나가면서 몸, 마음,,영으로 순종하는 순서가 있다. 하나님 이 가도록 작정해서 몸, 마음으로 갈 때도 있으나 行動으로는 失敗하고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있다. 이 맘으로 순종한 것은 義가 된다. 몸으로 순종해야 할 때 몸으로 순종해야 한다. 主日 범하는 순서는 몸으로는 불순종이나 맘으로는 더욱 강하게 주일을 지키게 하는 순서가 있다. 이 길을 걸으면서 내가 할 義는 믿음이요, 거역은 몸이다.
예정대로 걸어가면 부자 될 때도 있고 가난할 때도 있다. 이런 순서를 어떤 이는 순종하면서 빈, 부 가 되고, 어떤 이는 거역해도 그렇게 된다. 순종으로 나가는 자는 복 있게 작정 된자 거역하는 자는 복 없게 작정된다. 고로 거역만 손해이다. 거역도 예정이니 거역 안 할 수 없다. 고로 갈 길을 순종으로만 걸어가라. 모든 것이 作定대로 되는데 왜 人間이 거역하나? 自己가 害 안 당하고 不幸안 당하려고 거역한다. 왜? 순종하면 이런 것이 당하므로 옳은 줄 알면서 거역한다. 순종하는 자는 自己 앞에 不幸의 순서가 올 줄 알고도 나가는 자, 또 自己앞에 어떤 일이 오든지 하나님의 작정대로 될 줄 믿고 하는 자가 있다. 순종해도 갈 때는 가고 안 갈 때도 있다.
하나님의 萬古不變의 작정은 主權的 能力으로 인도 되는데 왜 마귀에게 끌려서 거역하느냐? 순종뿐이다. 앞에는 어떻게 될 줄 모르고 순종하라. 다니엘의 세 親 같이 하나님 이 안 살려준다 해도 못한다고 하였다. 순종하면 義고 안하면 不義다. 순종한 자는 순종하도록 한 하나님의 작정이 더 貴하다. 거역은 순종의 가치를 알게 한다. 순종한자는 승리가 온다.
성경 말씀을 할 수 있는 대로 논리 하라. 안 그렇다고 생각될 때는 옳은 것 주시려는 전제 갈급이다. 自己께 비판이 있어야 한다. 道를 받아들일 때 自己의 기존지식을 다 들여 지식총회를 열어 옳다고 결정되면 마귀를 물리친다. 마귀는 나를 꾀일 때 나의 基存知識으로 하는데 ,이 기존지식이 총회에 참석한 일이 있어 마귀의 말을 듣지 않는다.
③경험적 지식 (심령의 경험, 몸의 경험)
信仰은 過去의 一生을 뭉텅거려 싸고 있어야 한다. 어떤 眞理가 올 때에 그것이 과거에 어떤 진리가 머리 속으로 스쳐 지나가더니 이것이 그것이로구나 고 할 수 있다.
과거의 경험을 멸시치 말라. 이처럼 道가 이미 왔으나 연약한 종자이다. 이것이 나중은 점점 자란다. 받는 道中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과 드물게 나타나는 것 중 어느 것은 높은 도냐? 第一 높은 道는 한번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고 보면 자꾸 자란다. 심령경험에 과거에 지나간 것을 다 생각하라. 과거와 현재를 맞추어 보라. 心靈경험후에는 몸의 경험이 있어야 한다. 万物 中에서 行動할 때 万物이 우리를 위해 있는 줄 알고 하나님이 순간도 잊지 않고 섭리하심을 체험할 수 있다.
④접촉한 결과로 촉감의 지식이 있다.
만물을 접촉할 때 그 결과로 감동되는 것이 있더라. 만물을 대할 때 道를 받은 후는 나를 위해 있는 것을 감각한다. 이는 성신이 가르쳐주어서 영으로 나오게 된다.
⑤內發의 知識. 맘속에서 확실하다는 증거를 얻는다.
⑥接0,확인의 지식-확신하게 된다. 만물을 이용할 마음이 생긴다. 만물이 나를 위해 있으니 이것 가지고 구원 이루어 가겠다. 이런 때는 救援속에 파묻혔다. 중생자는 즐거워한다.
⑦ 驗의 지식. 眞理를 배웠으니 체험이 나온다. 체험하니 더 확실해진다. 고로 내 靈, 내 주관이 되었다.
道와 감동과는 다르다. 道理는 딱딱하므로 이것을 알게 하기 위해 감동이 있다. 理致를 안 배우고 기분 감정에 움직이는데 취미를 붙여서는 안된다. 영은 참으로 진실, 거룩, 선, 깨끗함을 기뻐한다. 영은 진리 먹고 산다. 영의 살과 뼈는 진리와 영감이다. 行해보면 자꾸 행하게 되고 안 행하면 자꾸 안 행한다. 순종하면 자꾸 순종한다. 도를 받을 때 즉시 뜻을 세워라, 몸으로 순종은 환경과 주위를 주실 때 하라. 환경 만드는 것이 어려우나 써먹음이 어려우냐? 환경 만드신 이는 하나님. 써 먹어라 하는 이도 하나님, 이렇게 되어 나는 그 사이에 끼였으니 쉽다. 이룬 이는 내가 아니니 교만하지 말라. 써 먹지 못하는 것은 두려움일까 한다. 하나님은 환경을 다 만들어 놓고 순종하면 完了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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