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32:25-29, "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로 방자하게 하여"라고 했습니다.
아론이 방자함으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방자했다 그랬습니다. 모세가 내려와서 이것을 숙청해 가지고 그때 하나님이 이스라엘 진 이쪽에서부터 저쪽 진까지 왕래하면서 모조리 회개하지 안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서지 않는 자는 모조리 죽이라 했습니다. 네 부모라도 죽이고 형제라도 죽이고 남편 아내라도 죽이라 하여 죽였습니다. 그날 죽은 것이 삼천 명 가량 죽었다고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기록돼 있습니다.
그렇게 죽이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죽였으니 이들은 다 하나
님에게 바치운 자라, 하나님에게 쓰여진 자라, 하나님의 일을 한 자라하여 그때부터 땅위에 축복을 하셔서 그들은 평안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 사람이 그 교회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방자한 행동을 하여 건방지게 넘치게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자가 있으면 온 교인이 전부 단체 돼 가지고 너 왜 그러느냐고 전부 이래 총공격을 해서 그걸 회개시켜야 되지 뒤에서 찌글찌글 웃으며 오히려 슬슬 그것을 조장키면 뒤에 책임이 있습니다.
가증스러운 것은, 그리 하지 말라 하면서 오히려 강하게 하도록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말로는 하지 말라 하면서 실제로는 하라고 용기를 주는 그런 악질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도 그런 것을 아는데 하나님이 모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