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6:18 말씀에서
1."무시로 기도하고"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는 일도 있지만 여기 "무시로 기도하라"는 말씀은 어느 시간이든지 기도 안 하는 시간은 없이 항상 기도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기도하라" `무시로 기도하라" 이렇게 이 기도하라는 것을 그저 하나님 앞에 무엇이든지 빌고 또 무엇을 구하는 것만 기도로 생각하는데 항상 기도하고 무시로 기도하고 하는 것은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하는 것입니다.
2."성령 안에서 기도"
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는 것이요, 하나님 앞에서 묻는 것이요,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것을 궁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것은,
우리는 일을 하든지 길을 가든지 언제든지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하는 것이 기도요 또 하나님 앞에서 생각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신앙 생활은 항상 하나님을 상대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이래야 되겠습니까" "저래야 되겠습니까" 이렇게 묻지 않아도 그저 하나님 앞에서 ‘이래야 되나 저래야 되나? 또 이 말은 지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씀인가 또 노여워하는 말인가? 이 친구하고 지금 나하고 이 동행하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동행인가 노여워하는 동행인가?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은 어찌 되느냐?’ 이렇게 하나님 생각하고 자기 그 현실을 생각하는 이것이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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