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 전재수 백영익(하) 백태영(상) 백영희 백재인
전재수목사님: 창동교회 목회자로 거창지방공회와 거창집회장소를 총괄하였고 집회장소에
대한 책임 감당이 부가되며 무리하여 병석에 들게 되면서 이후 포양교회로 부임
백영익목사님: 사직동교회에서 탈퇴하고 합정동교회로 분리되어 공회 외부인으로 1970년대
를 보냈으나 백목사님은 그를 사랑하고 붙들기 위해 공회 여러 의논에 늘 동참시킴
1970년대 합동측 소속으로 서울지방에서 50-100여명씩 모이는 초교파 교역자 성경
공부를 주도하였던 바, 당시 서울에서는 사직동교회 신도범목사님과 함께 몇 손가
락 꼽는 규모로 대단한 명성을 유지했습니다.
백태영목사님: 거창에서 목회를 시작한 후 1960-80년대를 계속 대구 달산교회를 맡고
있으면서, 거창집회 장소의 초기 책임자로 대구에서 거창으로 계속 오르내렸습니다.
부동산과 건축에 남다른 안목을 가졌고 대구집회 장소도 거의 도맡다시피 하였습니다.
백재인집사님: 백목사님의 장조카되는 분으로, 8월집회 장소인 도평 현지에서 평생 사는
분이며 면직원으로 오랫동안 근무하였고 부면장으로 은퇴하게 됩니다.
현지 사정을 참고하기 위해 대동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