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인간론 - 결론 (메시아인)
결론
사람(ανθρωποσ,human being )
마음(καρδια) * 영(πνευμα, Spirit, spiritus)
은 심령 (πνευμα ζωοποιουν)
으로 사람 의 주격이며 성령 의 감화 가 함께하며
그리스도 의 화친 으로 이미 영화됨을 맛보며,
백(白) 보좌 심판 으로 알려진 그리스도 의 공(公)
심판 을 통과함 이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이루어졌으나, 불 신자 들 의 경우 는 하나님 의
지성 , 지공 의 심판을 면할수 없다.
* 혼(ψυχη, Soul, Anima) 은 마음 , 영혼 으로
사람 의 주체 요 , 하나님 의 모양과 형상 으로서
의 전가된?, 위임된 자유 의지를 지니기에 사람 개
개인 의 잘 잘못을 하나님 께서 심판하실수 있고,
그 심판 이 지극히 정성되고, 지극히 공의로운,
만유 의 모든 것들이 인정하고 소망하고 확증고백
하는 것이다. 혼 에는 진리 라는 이치 가 함께하며
, 그리스도 의 칭의 에 의한 성화 가 현재 의 현실
에 적용되고 있다.
*** 혼 은 마음 이기도 하며 육(η σαρξ, Flesh )으로 다르게 는 산혼,
생령, 산영 (ψυχην ζωσαν, Living Soul )이라 칭한다.
* 몸(σωμα, Body, Corpus) 은 신체, 육체
로 그리스도 의 사죄 가 영단번 에 이루어 졌
으나 부활시 에 신령한 체질 의 몸 으로 변화
되야함을 남겨두고 있고, 이는 그리스도 의 사
(私)심판 을 거쳐야 하는데 이는 불신자 의
경우 는 아예 자격 조차 없고, 흔히 상급 수혜
심판으로 알려진다. 이것은 우리 의 행위 에
의함 이기 이전 그리스도 께서 이미 완성하신
옳은 행위 인 흰옷 을 벗지 않고 입는, 즉
기리는 행위 가 근거되어 짐을 알게된다. 이것
역시 하나님 의 사랑 에 의하여, 예수님 의
은혜 에 의하여 성령 의 보혜 에 의함이지 우리
의 잘난 행위 에 의함 이 결코 아니다.
우리 가 이루어야 할 금생 은 하나님 의 주권에 의한 온전 성결 이다.
우리 의 영(το πνευμα) 도 그 자체 가 깨끗하게 지어졌고, 또 마음(η ψυχη) 도 자체
가 깨끗하게 , 또 몸(το σωμα) 도 그 자체가 깨끗 하게 지음 받은 것이기에 , 그 자체 는
개끗하다. ( 창 1장31절) 이는 하나님 께서 깨끗하게 지으신 것 이기에 이다. 그랬는데, 이 마음
과 몸 이 영 에게 등을 돌리고 악령에게 미혹 됐고, 주격을 무시한 주체 가 자신 의 중심이 되어
, 악령에 미혹되어 움직인 죄를 범하게 되었다. 이 조값으로 영 은 주격 의 입장에서 그 책임성
으로 마음 과 몸 이 범죄한 그 죄를 주격 인 영 이 정죄받아 가지고 , 영 은 단번에 죽었고, 마음
과 몸 도 정죄받은 원죄 의 사건이 있게 되었다.(창 3장)
결국 마음(푸수케) 과 몸(소마) 이 죄성을 지닌다. 그렇다 해도 우리 의 영 자체 는 악령이
소유 나 지배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영 이란 하나님 의 형상대로 되어진 것으로 하나님 의 모형은
악령 이 즉, 사단 이 이용 주관하지 못한다. 하나님 과 연결 된 연결 로 작용하는 것이 영 이
기에 영 이라는 주격 의 기능 이 활동 하지 못하지만 , 활동 못한다 해서 악령 이 사용할 수 있
는 것은 아니다. ( 이 결론 은 1984년 6.12 부산 서부 교회 예수교 장로회 소속 백영희 목사님 의
설교 가 주요한 논거 의 자료 였음을 밝힌다.)
그러나 이 혼 과 몸 은 물질 로 영 과의 관계 의 단절 즉, 주격 과의 단절 로 악령 이 다
스리고 지배 하였기에 모든 활동 작용이 악령 에 피동되어 지게 되었다. 혼 과 몸 자체 는 결코
나쁜 것이 아니나 악령 에 방임 방치함 은 나쁜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 의 대속 의 공로 로 인
해서 속량된 이후 는 바로 악령 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자유성을 지니게 되었다. 훼손된 하나님
의 형상을 그리스도 로 말미암아 회복케 된 것이다. (골 3장 10절, 쉽게 예를 들자면 원래 가 하
나님 께 속했던 행정권 을 사단 의 꾀임 으로 어리석게도 하나님 께 속한 행정을 거부 했기에 사
단 의 행정 의 지배를 받게 되었으나 주 예수 그리스도 의 대속 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께 속했던
행정권을 하나님 께 돌려지게 됨으로 사단 과 상관없는 자로서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사실을 누리며 살면 되는 것이다. )
이것 이 계속되는 상태 이기에 긴장 갈등 대립되어도 이미 사단 세력 은 영원히 패배된 가운데서
회복될 수 없음을 알기에 물러난다.( 예수님 의 대속 은 영 단번 의 대속 이다. 그 값은 너무 크
기에 우리 가 은혜 로 거져 받는 것이지 값없어서 거져주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 의 속전 치루심
은 만유 보다 귀한 자신 을 대신 죽음 에 주셨음 을 알아야 한다. 예수님 을 구주 로 영접한 우
리에게 사단 이 청구할 것은 없다. 영원히...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은 그리스도 의 속량을 높이 기리어 영광 돌림 만이 우리 의 삶 의 존재
이유 이다.)
그러나 마음 과 몸은 악한 것이 아닌데 다만 , 악령이 마음 을 유린하고 주권 농락 때 에 그 혼
과 몸 은 악에게 이용 당할 수밖에 없고 악 의 지배에서 그 혼 과 몸 의 모든 소유 가 악해진다
고 할수 있다. ( 롬 8장 12,13절 ) 곧 더럽혀 짐이다. 반면 마 16장 16절, 17절을 보면 ‘ 주 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 의 아들 이니이다.’(교회를 이 반석 위에 세우겠다 는 예수님
의 말씀은 이 ‘ 진리 와 영감 ’으로 인한 신앙고백 의 터 위에 세우겠다 는 의미이지 로마교에
서 합리화 하려는 사람 베드로를 교황화 하여 이를 계승한다 는 의미 가 아니다.)는 고백을 베드
로 사도 가 고백 하였을 때 주님 은 말씀 하시기를 ‘ 이를 네게 알게한 것은 혈육 이 알게한 것
이 아니다.’ 그때 까지 악령에 붙들려서 악령 의 소유화? 됐던 심신 이 알게 한 것이 아니라 ‘
하늘 에 계신 내 아버지 께서 너 에게 알게 하셨다. ’ 아버지 의 영 의 감화 가 , 아버지 의
영 의 감동 이 너를 감동 시켜서 이 지식을 가지도록 이렇게 한 것 이라는 의미 이다. 악령에게
사로 잡혔던 자에게 아버지 의 영 곧, 하늘 에 계신 피조됨이 아니신 아버지 의 영, ‘ 주 예수
그리스도 의 아버지 의 영’ 에 의해 영감된 사람 인 너는 복이 있다 는 , 네 영 이 이미 성령
의 감화 감동 이 되었기에, 영 에 하나님 이 감화 감동하여 그 영은 이미 영생을 가졌기에 복 이
있다 하셨다. 그러나 주님 이 부활(εγειρω) 하신 후에야 구체적 적용이 이루어 졌다. ‘
영감된 영 ’된 것은 중생( αναγενναω)을 의미하며, 이것 은 일개 인 에 있어서 두번 되
는 것이 아니요 한번 만 된다는 사실이요, 개인 차는 있으나 시기 는 다를 찌라도 , 인식은 늦을
찌라도 이 상태를 거쳐야 하늘 나라를 볼수 있는 것이다.
이는 단번에 중생으로 말미암 은 것이다. 부활하신(εγειρω) 주 께서 약속한 보혜사(πα
ρακλητοσ) 성령(αγιον πνευμα) 이 함께 함에서 이룬 것이다.
영원히 변함없는 ‘ 영감 된 그 영’ 은 영원히 살고 죽지 않는다. 이 주격 기능 도 영원히 살게
되는 것은 상대적 인 옳은 의미를 가진다.
영 이 중생(αναγεναω) 됐다는 것은 영화(榮化) 됨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중생된 영 이 범죄 한다 면 ‘ 하나님 의 주권 ’ 사역 의 유오성 을 의미하는 것이 되며, 하늘
나라 도 죽음 이 있다 는 말 과 같은 읨를 이루기에 이는 오해로 빚어진 견해이다.
영 과 혼 과 몸을 구별하지 못하면 오류를 가지기 쉽다.
영(πνευμα)을 혼(ψυχζ) 과 동등시 한다 면 성경 에 중생 된 새 사람 은 범죄하지 않고
, 악한 것이 만지지도 못하고 가까히 오지 못한다 했으나, 실질적 으로 자기 마음 이 얼마든지 범
죄하는 것을 보기에 수긍 못하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 혼(ψυχη) 과 몸(σωμα) 은 중복적
이기 때문이다. 이미 영(πνευμα) 이 중생 했으나 아직 까지 혼(ψυχη) 과 몸(σωμα)
은 영화(永化) 된 상태 가 아니라 성화(聖化) 되는 과정, 즉 구속 적용 가운데 있기에 영감된 혼
(ψυχη) 과 몸(σωμα) 이 될수도 있고 , 과거 의 옛 습관에 젖어있는 악령 의 감화 로 주격
인 영(πνευμα)을 무시한 채 악한 성품 과 습관을 쫓은 옛 사람 의 혼(ψυχη) 과 몸(σω
μα)을 고집할 수 도 있는 것이다. 혼 이 중생(αναγενναω) 된다는 것은 곧, 성화(聖
化) 과정 의 상태를 의미한다. 그러나 이미 중생 된 사람 의 영 은 사단 이 제것 이라 주장 못
하고 , 속이지 못하며, 사망 과 음부 의 권세 가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 하이델 베르그 요리문답
제 일문 참조 )
이에 이 사실을 알았기에 믿음을 방편으로 하여 신앙의지 를 견고히 잡으면 영감된 영 과 같이
영감된 혼 의 상태 와 몸 의 상태를 견고히 보장받게 되는 것이다. ( 롬 8장13절, 고전 16장52-
57절 )
몸(σωμα) 이 중생(αναγενναω) 됨은 신령한 몸 을 입을 주 께서 재림때 이룸 을 의미
한다.
예수님 게서 그리스도 이시며 이 분이 자신 의 구주 로 영접하고 하나님 의 독생자 의 대속
과 구속 적용하여 주신 것을 자각한 상태라면 사단을 몰아내야 한다. 이미 몰아낼 능력은 주어
졌기에 현실을 믿음으로 지키고 다스려야 한다.( 창 1장28절 ) 지키는 능력은 사람 자신 에게
속함 이 아니라 창조 시 에 부여받은 속성을 그리스도 예수님 으로 말미암아 회복 되었으며 , 더
욱 강화된 놀라운 것이다.( 딤후 1장7절 ) 그 속성 은 그리스도 께서 지니신 선지자, 제사장, 왕직
을 그리스도 를 머리한 메시아인 으로서 온전히 감당토록 주신 것이다. 옛 악성 과 악한 습관
과 쓴 뿌리들을 ‘ 십지기 대속 ’ 에 의한 공로를 구속 적용하심 속에서 제할 뿐 아니라 , 반석
되신 ‘ 예수 그리스도 ’ 의 터 위에 또 다시 생겨날수 없도록 보존하여 주시는 은혜 가운데 있
게된 것이다.
각자 의 인생 에는 신, 불신자 모두 에게 혼 이 있으며 이는 의지력 을 지닌다. 이는 택자 이건
불 택자 이건 있는데 종종 혼동되기도 한다. 통상 혼을 영 력 이라고 오해한다. 영 과 혼 의 구
별에 대한 옳ㅇ느 깨닳음을 지니지 못하기에 사람 의지 에 의해서 하나님 의 능력을 좌지 우지
할수 있는듯 착각 함으로 잘못된 길 로 빠지게 된다. 참된 영력 이란 거듭난 영 에 주님 께서
은혜 로 베푸신 ‘ 능력, 사랑, 근신하는 마음 ’으로 이에 순종하는 참 마음 과 온전한 믿음을
말한다. 사람 의 영 은 의지 의 주체가 아닌 주격 이요, 하나님 의 영 곧, 주 예수 그리스도
의 승귀하심 과 더불어 , 약속한 보혜사 , 피조되지 않으신 아버지 와 주 예수 그리스도 로부터
영원히 나오시는 성령 의 임재 하심 에 의한 역사 와 능력을 담는 그릇 에 불과한 것이다. 바
로 이 성령 이 임재하기에 사람 의 영 의 주격 의무 요 권리 인 역사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께서 천지를 창조 하시고 사람 에게 ‘ 전가된 자유의지 ’를 주심 은 사람 의 혼 에게
주어진 주체 활동을 의미한다. 한 인격체 로서 대우 하시는 사랑 의 표현이라 할수 있다. 자의
로 마땅히 받으셔야 할 감화적 권세자 에게 영광 을 돌릴수 있는 ‘ 자유성 ’을 허락하신 것이
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1문 참조 ) 바로 이것 을 선악 과 사건 으로 말미암아 상실했
던 사람 의 상태를 그리스도 예수님 의 대속으로 회복 시켜 주셨고 이를 각 사람 에게 즉,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 받은 자 의 혼 에 적용 시키고 계신 것이다. 영 을 중생 시키심 으로
서 이 일은 이미 시작 되었다. 하지만 회복 시키신 사람 의 혼 의 주체 활동을 보장하는 ‘ 자유
성 ’을 빼았지 않으신 상태에서 몸 까지도 보존 하시는 최종 주격 이시며, 주체자 는 롬 11장36
절에서 알리는 것 같이 창조주 요, 대속주 요, 구속 적용주 이신 단일한 신성 의 삼위 ‘ 여호와
’ 주님 이시다. 약속 하시고 이를 신실히 지키신 주님.. 할렐루야. 샬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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