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초안 9권 (1955년) 목록과 내용일부
<설교초안 9>
p.1 엡4:22-24, 골3:10, 1:15. 롬8:29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입으라
p.15 히11:17-34(31) (진학일집사) 믿음. 기생 라합과 그 구원
p.17 요3:3-7, 빌3:10-11 부활한 생명으로 자라가라
p.27 빌3:10-12 부활의 능력
p.40 시2:1-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즉 "인생은 너는 무엇을 하다가 가려느냐?" 하는 것을 완성시키는 말씀
p.51 마7:7-12
p.56 빌3:4-6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성도
p.58 벧전1:13-15 예수님의 은혜를 온전히 바라라
p.60 마8:28-34 사람을 사랑치 아니하는 자인한 유물주의
p.62 벧전1:3-7 중생의 은혜
p.64 고후4:16-18 낙심하지 아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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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李福順 권찰님)
시일: 1955.2.9 삼일예배
제목: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입으라
첫째로 중생.
요3:6에 보면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신으로 난 것은 영이란 말씀이 있다. 육으로 난 것은 불신자와 같은 첫째 아담에게 속한 이 사람을 말함. 성신으로 거듭난 것은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은혜로서만 새로 새 사람이 나는 것임. 이는 하늘에 속한 사람이요, 하나님의 신으로 났기 때문에 영원히 죽음이 없다. 영원히 타락도 없다. 그러나 거듭났을 때 어려서는 자신도 거듭난 것을 모른만치, 아이가 자기를 알만한 장성기가 이르기 전에는 자기가 자기 모름과 같다.
이 거듭난 사람의 요소는
요3:5에 물과 성신으로 거듭난다고 말씀했다. 물은
벧전1:14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거듭났고 말씀했다. 그러므로 다시 말하면, 진리와 성신으로 새로 났단 말이다. 부정모혈로 육신이 나는 것처럼 진리와 성신으로 거듭난 것이다. 그러므로 중생한 사람은 비컨대 물질로 된 사람은 물질을 먹어야 자란 것 같이 중생된 사람은 하나님의 진리 말씀(보혈과 약속)과 성령의 은혜로만 자랄 수 있다. 거듭난 사람이 답답함과 갈급 느끼는 것은 물질로 해갈이 되지 않는다. 병인(病人)이 우병이 들어도 그 중에 만족할 수가 있는 도리가 있다. 그는 영혼이 기갈을 당하였을 때에는 있는 물질 다 뺐고 몸까지
2
병신되어져도 말씀의 은혜와 성신의 은혜만 먹으면 만족한다. 거기서 그리스도인들은 평강을 누린다. 이 도리를 모르기 때문에 어린 아이가 본능적으로 기갈하면 독약이라도 제주먹이라도 빨고 먹으려 한다. 그러나 유일의 양식이 젖 아니면 기갈 면치 못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자기의 심령 번민 고통 근심 고통에 쌓일 때 세상물질 세상영광 세상오락으로 해갈이 되어 보려 해도 안된다. 하나님의 한 말씀이 임하시고 성신 임하시면 우는 사람이 뛰어 논다.
생명을 뺏겨도 즐거워한다. 이것은 중생된 증거다. 오늘 증거함은 그리스도인들아, 너희의 모든 문제는 영이 배부른 말씀과 성신의 은혜에 있나니 그 밖에서 해결 구하지 말라.
그리스도인 사는데는 재산 넉넉한데 있지 않고 오직 진리와 성신의 은혜에만 있느니라.
그러므로 성도들의 유일의 평강과 만족은 진리와 성신의 은사에서 찾으라. 즉 죄를 피하고 진리를 잡으며 육의 정욕과 이 세상 정욕과 사욕 물리치고 성신의 감화에 순종해 보아라. 다 뺏겨도 만족하고 어느 역경에서라도 그리스도인이라면 평강이 있으리라. 성신으로 거듭난 자이니 물질로 해갈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중생된 사람이 2. 발육
엡4:13-14에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사람이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게 하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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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했다. 이 중생된 사람은
롬8:5 육신을 쫓는 자 육의 일을, 성신을 쫓는 자 성신의 일을 구한다고 말씀했다. 육신의 일은 세상과 이 육체를 본위로 삼아서 살려 하는 것이요, 성신의 일은 하늘나라와 진리와 성신으로 거듭난 사람의 일을 도모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갈5:17에 육신의 소욕은 성신을 거스리고 중생된 자의 성신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린다 했다. 이 두 세력이 서로 대적하여 너희의 일을 이루지 못하게 한다 했다.
이 일 이루지 못함은 중생된 자야, 네 생활 못하게 한다. 네 속에는 육신의 욕심과 성신의 욕심이 있어 이 둘은 정반대되어 네 길 못 가게 하느니라. 중생된 자야, 천성 향하여 가는 성도들아, 너희 속에 육체의 소욕이 너희 본향 가지 못하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이 적으로 더불어 싸우라 말씀하셨다.
주님은 마5:13에 중생된 자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녹아지는 것이 너희의 생활이라.
육의 사람이 녹아지는 것이 세상 모든 욕심 녹아지는 것이 너희의 생활이라. 중생되기 전 사람이 아주 녹아져 없어짐이 완전함이라.
행20:35. 너희가 본을 본 것과 같이 수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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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를 도와주는 것과 너희의 전부를 희생하여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는 말씀을 기억하라. 이것이 중생된 사람이 자라는 것이라고 했다. 중생된 사람은 여기서 힘을 얻고 자란다. 누에가 뽕을 먹으면 뽕이 줄어지면 누에가 자라는 것처럼. 육신된 이 사람이 진리 위해 재물, 인격, 지혜, 지식, 생명 녹아지라. 이것이 중생된 사람이 자라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고전15:31. 나는 매일 죽노라. 너희들에게 단연코 증거하나니 나는 매일 죽노라. 이것이 중생된 사람이 자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엡4:14에 사람의 궤휼과 간사한 유혹과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서 요동하지 말고 자라가라.
사람들의 모든 궤휼 진리 외 땅위에 인간의 주장 기독교 인생관 아닌 인생관 세상적으로 살려하는 유혹, 이것이 중생된 너 꾀려 한다.
이것이 간사한 자의 유혹이다. 간사 = 마귀
세상법 육신의 욕심대로 이 세상을 본위로 살려 하는 것은 악한 마귀의 간사한 유혹이니라. 내 마음 같으나 이것이 마귀의 마음이다. 그러므로 이런 풍조의 유혹에 요동치 말고 바람 지나고 나면 헛된 것처럼 이 모든 것도 헛되나니 이런데 요동치 말고 날로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가라. 하늘에 저축되게 살아라. 중생된 사람의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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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얼마나 옮겼느냐? 아직도 사욕으로 살았느냐? 오늘 종일 산 생활이 다시 없어질 세상을 위해 살았느냐?
냉수 한그릇 비유하심은 지극히 적은 것도 상리 원리와 같이 소망없이 허비하지 말라 했다. 시간적으로 소유적으로 지극히 적은 것도 허비하지 말고 다 장사하는 자와 같이 적은 것에서부터 심고 큰 것으로 삼는 소망중에 살지 못하면 마지막 큰 생명 하늘나라로 옮기지 못한다 했다. 세상적인 인생관 버리자.
히5:8에 자라가는 법 말했다.
그가 아들이시라도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하나님의 아들로서도 순종하고 고난받아 모든 것 다 희생하여 온전함을 받았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생의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우리 주님도 인성을 입으시기 때문에 이 인성이 하나님의 형상을 입는 데에는 완전한 장성을 얻는데는 고난을 통하여 아버지에게 순종하는데만 자란다고 했다. 이것이 영원히 근원이며 표범(標範)이라 했다. 중생된 사람 고난 없이 자랄 수 없고 중생된 사람 순종없이 자랄 수 없다.
그러므로 요1:16에 충만한데서 은혜 위에 은혜를 더 받고보니 곧 그리스도인의 생활인 것을 가리켜 말했다.
게네사라 호수가에서 베드로에게 고기잡게 하여 주신 것도 은혜려니와 잡은 고기 버리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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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은혜다. 그러므로 은혜 위에 은혜라고 그 은혜는 17절에 분명히 나타나 있다. 율법시대 이스라엘 백성이 환난 가운데 구원 얻고 죽어가는데서 살려내고 가난한 자 부유를 은혜라고 했으나 은혜 위의 은혜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은혜를 가리킴이니, 이미 당신에게 받은 바의 은혜 내 모든 것 주님의 진리 위하여 복음 위하여 성신감화 순종 위해 있는 것 다 뺏기고 마지막 생명까지 복음 위해 바치는 것이 은혜 위의 은혜다. 예수 믿어 잘되고 모든 것에 풍부하고 높아짐도 은혜이나 복음 위하여 뺏기고 굶주리고 헐벗고 매맞고 상하고 입 있는자 입 없어지고 이목 있는 자 이목 없어지고 권세 있는 자 권세 없어지고, 살아있으나 눈 뽑히고 손 끊긴 것같이 다 뺏긴 자, 마지막이 복음 위해 다 바치게 된 자가 장성한 자, 이것이 중생된 사람이 자라가는 것이다. 예수 믿으면서 육의 생활 세상이 점점 줄어져 간다고 염려마라. 겉사람이 부패하여 속사람이 새로워진다.
예수 잘 믿으면 한 번 가난해진다. 배고파진다.
아직도 땅의 것으로 소망을 삼고 모득거리고 있으면 이는 부패성이 하는 일이다. 이는 불탈 사람이 할 일이다. 아직 진리로 인한 고난 싫어함은 이는 부패인이 하는 일이다. 이렇게 중생된 사람이 자라가는 것 가리켜서 하나님의 형상 입는 것이라 했다. 그 형상은 곧 골3:10과 엡4:24에 지식과 의와 진리와 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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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점점 자라서 하나님의 형상 입는 것이다. 이것이 중생된 사람이 자라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형상 입는 것이다. 중생된 사람이 자란다는 말은 생활의 능력면 그리스도의 형상 닮는단 말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영원히 같이 가서 살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로 그 성질과 모두 그 인격이 하나님과 같이 되어진 것 가리켜 말한다. 그러므로 중생된 자의 장성이 그리스도의 형상은 온전히 입었단 말씀과 같은 말씀이다. 그리스도의 형상은
골3:15에 보면 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형상이라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생된 사람이니 우리의 목표가 어디까지냐? (땅위에 있는 우리가)
사도 바울이 빌3:14에 표대를 향하여 달린다는 그 푯대가 어디냐? 이 푯대는 곧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히 입기까지가 바울의 목표이다. 즉, 중생된 사람이 완전히 장성된 사람으로 주 앞에 서기가 바울의 목표이다.
아1:과 2:에 보면 그렇게 씩씩한 생활 했지만 신부 못되었다. 이는 어린 연고이다.
3: 끝절에 비로소 그리스도로 더불어 결혼식 있었다. 그리스도의 신부의 자리까지 나가기를 장성한 자 되어지기까지를 하나님의 형상 닮아 하나님과 한자리 앉아서 영광 돌리는 자리까지 나가기를 바울은 목표했다.
빌;3:1에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례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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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하는 이 말씀은 완전히 하나님 형상 입는 자리에 중생된 자로 완전 장성한 자리에 이루는 것 즉 완전한 그리스도인의 인격 가지기까지가 바울의 목표였다. 그리스도 형상은 안면이 아니다. 하늘나라에는 눈있고 코있는 것이 아니라 인격을 가리켜 말한 것이다. 곧 그 형상은 지식이 하나님과 같고 (양은 다르나) 거룩이 하나님과 같고 진리가 하나님과 같고 의가 하나님과 같아서 하나님과 아무리 섞여도 불과 불, 물과 물, 사람과 사람은 한 자리에서 사나 사람과 원수, 사람과 독사, 사람이 맹수와, 어두움과 빛이 한 자리에서 살 수 없다. 더운 것과 찬 것, 진리와 비진리, 천국과 지옥이 한자리 합할 수 없다. 이 네가지 지식, 거룩, 진리, 의로 구성이 된 이 인격, 이것을 가리켜서 부활할 사람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일생동안 힘쓰는 것이 하나님의 온전한 형상 입기를 목적했다. 신랑된 그리스도와 아버지되는 하나님과 한자리 살아도 사람과 개 되어짐같이 되어지지 않게 힘쓴다. 개와 사람이 부자될 수 없고 부부될 수 없다. 그러므로 이 땅 다 지나가기 전에 이미 형상되어지기 시작했으나 아직 어린이 날마다 자라가기를 힘써야 한다.
빌3:12. 바울은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에게 잡힌 바 된 것 잡으려고 쫓아 가노라.
9
형제들아, 내가 잡은 줄 여기지 않고 이 푯대 향해 간다 했다. 그는 어떠한 사람을 입고 있는가? 그 속사람 한 번 찾아보자. 바울이 얼마나 불완전한 인격을 가졌기 때문에 이러한가? 빌립보서에서 그이의 정체 찾아보자.
빌1:19. 내 구원에 이를 줄 안다. 내 구원이란 말은 이 복음 전함은 예수 전하는 것이니 내 구원 (예수님이 그 속에 주인이 되어 있음) 주와 저와 하나, 주님 그 안에 있다는 말이니 성신이 하는 말이다. 바울 속에는 주인이 바꾸어졌다. 주님의 구원이 바울의 구원이 되었다. 자기는 죽어 없어지고 그리스도로 거듭나서 주로 사는 것을 말했다.
1:21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자기가 아니라고)
오늘 우리는 누가 살고 있는가?
30절. 내 안에서 본 바요, 내 안에 듣는 바라.
바울 안에 누가 있나? 예수 그리스도 말이다. 수넴 여인 아2:16.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인다. (자기 안에서 주님이 양떼 기른다는 말임)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일하셨으니 서양에서 전도, 온천하 복음 일했으니 내 안에 주님이 일했으니 내가 한 것이다. 수넴 여인도 자기 안에 계시는 주님이 양을 먹이는 고로 그 양을 자기의 양으로 알았다.
2:23. 내가 내 일을 어떻게 될 것 보아서 곧 이 사람 보내기를 바라고. 이 일이 누구 일인가? 주님의 일이다. 바울 속에는 분명히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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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나를 본받으라. 이는 주님이 말한 것이다.
3:18. 내가 여러번 말하노니. 이는 성신이 말한 것이다.
4:4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4:9. 내게 다 배웠고, 내게 받았고, 나를 보았고 했으니 이대로 행하라.
4:15 내 일에 참례한 자가 너희 위에 없나니 하신 일은 주의 일을 말한다.
고전11:23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라 했다. 자기 따로 있고 주님 따로 있을 때 주께 받은 것이라. 그 다음부터는 자기 안에 주님과 성신이 계셨는 고로 주께 받은 것이란 말이 없고 자기것이라고 직접 말했다. 이렇게 변화되고도 그는 만족하지 않았다.
3:12 내가 온전히 잡았다 함도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푯대를 향하여 달아났다.
아버지인지 아들인지, 주님인지 바울인지, 닮아서 모르게 이것 목표해서 세상 분토같이 버렸다. 매일 죽노라. 주의 형상 닮아가노라.
빌2:27-28 에바브로디도가 병들었을 때 병 나은데 대해서 하나님이 내 근심을 덜게 하셨다고 했다. (감사했음)
에바브로디도 너희에게 보냄은 너희 근심 면케 함이라. 내 근심 면하려 함이라 하심은 이는 온 교회에 성도의 근심이 바울 자기 근심된 것을 말한다. 속사람과 그 생활이 변화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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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1:12-13 감옥에 갇혀서라도 복음의 유익된 것 기뻐했다.
빌2:17 너희들이 믿음의 생활한다면 그 제물의 내가 피와 살 점점 뿌려 하나님앞에 드려도 기쁘다.
빌1:20 사나 죽으나 내 몸에서 그리스도만 존귀케 하려 했다. 그러나 바울은 만족치 않고 여기서 욕망이 있었다.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 입으려 하심이라. 완전한 하나님의 형상 입은 것은 1. 지식임.
요3:32, 14:24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이라. 아버지에게 본 것만, 들은 것만 전한다. 이 지식이 완전히 주의 말씀으로만 채워져야 지식면으로 완성이다. 이것이 변화받아야 그리스도인으로 완전하다.
당신의 지식은 하나도 없고 아버지의 지식, 아버지의 말씀으로만 지식 삼았다. 이것이 지식으로 요긴한 것이다. 우리 힘쓸 것은 내게 있는 지식,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 배치되는 것 다 뽑고 성경 말씀이면 아멘, 아멘, 성경과 하나로 충돌되는 것이 바울의 목표이다. 성경 말씀이 자기 말씀, 성경 주장이 자기 주장이다. 우리는 성경이 동으로 가르는데 동으로 가는 일이 없고 즉 신구약 성경 진리 옳다고 인정함이 아니고 내 지식은 다 뽑혀가고 그 지식이 내 지식이 되야 완전한 지식이다.
그러므로 바울이 롬7:19-에 오호라 괴로운 사람이라고 24절까지
12
말함이 그것이다. (성경 외에 다른 지식 뽑음) 성경과 나와 배치됨이 없으면 지식면으로 완전히 장성한 사람이다. 내 주장 성경 부인, 성경 부인 자기 주장은 안된다. 따라가려함도 완전치 않고 성경 지식이 내 지식이 된 것이 바울의 목표요, 우리에게 주신 목표다.
2. 진실
요9:4 밤이 오기 전에 아버지의 일을 함이라. 진리가 무엇이뇨? 아버지의 일만 하는 것이 진리다. 아버지가 진리이기 때문이다.
요14:6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하시기 한 날 앞두고 나는 진리라.
요19:30 다 이루었다. 이것이 진리란 말이다. 아버지의 일만 한 것. 진리는 신실하단 말이다. 우리 주님은 한가지 일만 했다. 아버지 일만 했다. 당신 일은 하나도 못했다. 이것이 진리요 진실이다. 아버지의 하신 일이 진리이다. 하나님은 진리라 하였다. 진리는 하나님이라 하지 못한다.
우리는 남은 때 내 일 하나도 안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내신 주님의 일만 하면 그 면은 완전한 사람이다. 이제까지는 복잡했을지라도 주님이여, 주님 내게 부탁한 면만 진실되게 신실되게 하는 것이 진리임.
3. 거룩
눅22:40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소서.
빌2:6- 당신 비우고 아버지 의사 주장했다.
13
십자가 못박혀 죽기까지 구별했다. 거룩은 빛이란 말인데 구별이다. 아버지만 주장했으니 거룩이다. 나 아주 포기하고 주님만 주장이니 거룩이다. 주님으로 내 것된 것만이 거룩이다.
4. 의
요16:10 의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서 다시 너희가 나 보지 못함이요, 이는 순종이요, 마지막 죽는 것으로서 아버지 뜻 순종하고 순종하다가 죽는 것이 의라 했다. 살아 있으면 또 순종해야 된다.
바울 네가지 목표 삼았다. ① 지식 완전 신구약 성경 내 지식 주님으로 자기 전부 ② 아버지의 명령에 추호도 가까이 없이 그대로 아버지의 일만 하는 것이 진실이니 곧 아버지의 뜻만 행하는 것이 진리이다. ③ 거룩은 생사간 아버지로 전부로 삼고 당신 비워 보내신 이와 보냄받은 주님과 구별하여 아버지로 전부 삼아 구별하는 것 ④ 마지막 주의 명령에만 순종하여 죽는 것임
딤후4:6- 바울은 관주 붓는 것과 같이 주를 순종하여 순교 그때 비로소 안심했다.
그러므로 고후5:4 썩을 것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기 위하여 무거운 짐진 것과 같이 덧입기를 힘썼다.
중생한 자라 하면 그리스도 형상 입기 힘쓴다. 바울같이 완전히 입기를 힘쓰자. 이것이 인격이요 그리스도 인격적 완전형상 입는 것이다. 그리하여 주와 같이 산다. 우리에게 형상주심은 네가지니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14
하나님의 형상이라면 인간지식은 하나님의 원수이다. 주님의 일만하는 것 (사명)이 진실이라면 내 일하는 것이 거짓이요, 주와 나와 구별하여 주로만 사는 것이 거룩인 하나님의 형상이니 구별하지 않고 나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의 원수가 될 것이요 죽기까지 순종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면 살기 위해 불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의 적이 된다.
우리는 거듭난 사람이다. 네가지 형상만 단단히 기억할 것이다.
지식과 진실과 구별과 순종을 죽기까지 하여 반대되는 요소를 세상에서 자 제거함을 바라냐? 완전한 그리스도 형상을 입는 것이니 나는 몇십분의 일이나 몇백분의 일이나 형상을 닮아가지고 있는지? 완전한데 나가기까지 힘쓸 것이다. 이것만이 성도의 지상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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