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 개혁주의 노선에서 성도의 선행과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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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개혁주의 노선에서 성도의 선행과 상급

마크존스는 청교도 노선의 전문가 입니다.


마크존스는 "선행과 상급"의 책에서 구원받은 성도의 선행으로 인하여 각 성도마다 상급이 다르고 천국에서 영광이 차이가 난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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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2023.06.05 00:00  
정통개혁주의 노선에서 "구원받은 각 성도의 성화에 따른 심판과 천국의 차이"에 대한 내용들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학 2023.06.09 00:00  
1. 벌코프 조직신학에서

그러나 신자들도 심판을 받는다는 이 견해는, 이때에는 신자들의 용서 받은 죄는 공표되지 않는다는 주장에 의해 종종 반대를 받아 왔다(1). 그러나 성경이 우리로 기대하게 하는 바는 신자들의 죄도, 비록 `용서 받은` 죄 로서이기는 하겠지만, 역시 드러나리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무슨 무익한 말`(마12:36)과 `은밀한 것`(롬2:16; 고정4:5)에 대해 심판을 받을 것인데, 이것이 악인에게만 제한된 것이라는 암시는 조금도 없는 것이다. 게다가 마13:30, 40-43,49; 25:14-23, 34-40.,46과 같은 구절에 비추어 보면 의인들도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는 것이 너무도 분명하다.

심판대에 서게 될 모든 사람들에게 있어서 천국에 들어가느냐 들어가지 못하느냐의 여부는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옷입었느냐 않았느냐에 따라 결정 될 것이다. 그러나 천국의 복락과 지옥의 형벌에는 각각 정도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차이의 정도는 육체로 있을 대 행한 일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마11:22,24: 눅12:47,48 ; 20:47 ; 단12:3; 고후9:6)

* (1) 개혁주의 노선에서는 칭의시 과거-현재-미래의 죄가 단번에 모두 용서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윗 글에서 구원받은 성도의 심판에 대하여,  `용서받은 죄는 공표되지 않는다` 라는 반론이 나온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신학 2023.06.09 00:00  
벌코프의 견해에 의하면, 구원받은 성도의 심판은 천국과 지옥을 결정하는 심판이 아니고, 천국의 복락에 대한 심판입니다. 모든 성도들은 살아 생전(육체로 있을 때)동안 생각 말 행동에 따라서 심판을 받고 그것은 천국의 복락과 연결됨을 이야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