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을 자기 안에 모시는 법 (85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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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경을 읽을 때는 꼭 배울 것을 생각할 것
성경을 볼 때 장수만 늘리려고 보지 말고 그대신 창세기 1장부터 쭉 내리 보면서
여기서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여기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아, 하나님이 천지를 이렇게 창조하셨구나’
거기서 가르치는 것을 하나씩 배우게 되면 그 지식이 내 속에
들어오지 않습니까?
2.배울 것을 생각하게 되면 마침내 하나님이 내 속에 들어오심
지식이 내 속에 들어올 때 진리가 들어왔습니다.
진리는 독자적 권위를 가졌습니다. 진리가, 우주를 창조할 때에 실제
시공을 누가 했느냐 하면 진리가 했습니다. 이 시공하도록 명령한 이는
누가 했느냐 하면 하나님이 명령했습니다.
진리는 인격성이 아니고 이치인데 이 이치가 독자적 전능의 능력을
가졌습니다. 내가 이 말씀, 이 지식, 곧 성경이 가르치는 그 지식을
내가 하나 가지게 되면 그 지식과 함께 거게 대한 진리가 같이 들어
왔습니다.
진리가 같이 들어왔으니까 영감이 같이 들어왔지요.
이러니까, 지식, 진리, 영감이 함께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면, 그러면 그다음에 누가 들어옵니까?
삼위 일체의 하나님이 들어옵니다. 하나님이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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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85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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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경공부의 첫 걸음은 "자기 부인"
이 세상에 썩어질 것도 아는 데 몇 십년 걸리는데 이 영원한 것을, 영원한 구원을 이루는 이 하나님의 지식, 이 무한한 지식은 지혜 있고 통달해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알려면 "나는 모르니까 하나님이 알려주십시오’ 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배우는 초보입니다. 자기 부인하는 것, 자기 자율을 부인하고, 주관을 부인하고, 사욕을 부인하고,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하나님만이 참되니까 그분의 것을 내가 배우겠다고 자기 부인한 것이 성경을 배우는 일에 초보 입학입니다.
2.성경공부의 두번째 단계는 하나님만 따라가는 것
그리고 난 다음에 하나님만이 참되다고 그분을 믿고 그분을 따라가는 것이 이학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3.우리가 주력할 것은 성경공부
어쨌든지 성경 공부에 주력을 합시다. 성경공부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지금 성경공부를 한다고 별별 성경공부들이 있습니다만 실은 성경공부로 사람이 살고 성경공부로 사람을 죽입니다.
4.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것이 성경공부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것은 사람만 거머쥐면 성경공부 시킨답니다. 그들은 성경을 하나도 모릅니다. 성경은 하나도 모르는데 그 사람들은 성경을 주문같이 쪼로록 엮어대 가지고 몇 군데 아는 그것만 가지고 있을 뿐이지 성경 전체를 모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성경 가르친다는 것은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성경을 아는 사람은 그 사람들이 항상 주장하는 곳이 아니라 다른 말씀을 딱 들이대면 그들로서는 생전 처음 보는 말씀이라 그만 막혀버립니다.
5.성경에서 바로 배워야 할 것
아무래도 말세에 구원을 바로 얻으려면 첫째는 어떻게 예수님을 믿어야 되느냐 하는 문제, 믿는 이치를 바로 배워야 합니다. 이치를 배우는 것은 설교도 좋지만 설교는 성경을 해석한 것이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을 열심히 읽어 가지고 이 성경이 하나님을 뭐라고 가르치느냐, 성경이 하나님을 가르친 대로 배우는 것이 제일 바로 배우는 방법이요 올바로 배우는 방법입니다.
성경이 사람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가르치느냐,
성경이 인간의 죽음에 대해서는 어떻게 가르치느냐,
성경이 삶에 대해서는 어떻게 가르치는냐,
성경이 세상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치느냐,
성경이 물질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치느냐,
성경이 우리 마음을 어떻게 쓰라 했느냐,
성경이 생각은 어떻게 해야 된다고 했느냐,
성경이 말은 어떻게 해야 된다고 했느냐,
성경이 이 모든 회개하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했느냐,
성경이 믿는 데는 어떻게 믿어라고 했느냐,
성경이 소망하는 데는 어떻게 소망하라 했느냐,
성경이 맡기는 것은 어떤 것이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냐
이 모든 것을 성경이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배워야지 성경에서 배우지 안하면 배울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설교를 한다고 하지만 설교하는 것은 백 개 중에 혹 하나정도를 들어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다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가 성경을 읽어서 성경 속에 있는 그 진리가 자기를 가르치도록 자기 성심을 기울여 "진리여 나를 알려 주옵소서’해야 합니다.
진리에게 구하면서 진리가 알려 주기를 구하고, 또 진리 안에 성령님이 나를 가르쳐 주옵소서 하여 성령이 알려 주기를 구해야 합니다. 자꾸 이렇게 해 가지고 들어가야 되는데 성경에 대한 그림같은 것은 이렇게 깊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림이니 이런 것을 그려 가지고 자꾸 껍데기 외식으로 나오도록 이렇게 탈선을 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