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한국의 제사제도를 보는 신앙인의 자세 (1984.9.9.주전)
정리: 윤봉원(2001-12-25 18: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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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984년9월9일 주전
설교: 백영희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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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제사의 유래
i. 유래
그리고, 제사에 대해서, 제사가 우리 나라에는 언제 왔느냐 하면 고려 말년에 들어왔습니다. 고려 말년에 그때에 안회헌 선생이라는 그 선생님이 중국 역사를 보고서. 중국에는 이 제사가 시작됐는데 어떻게 됐는가 하는 그 역사를 들추어 보고 거게서 힘을 얻어 가지고 본받아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 주나라의 주나라의 문왕이라는 그 아주 성왕이 있었는데 문왕의 아들 이 주공입니다. 무왕의 형제가 주공입니다. 그래서 문왕 때에 그때에 그 나라가 대단히 아주 가난하게 됐습니다. 처음에 귀덕을 하니까 덕이 귀하다 해서 귀덕을 정권자가 귀덕을 귀덕 위주의 정치를 하니까 모두 다 전부 덕인이 될라고 이제 벼슬 사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래서 할 수 없어서 그 귀작 귀작 정치를 했습니다. 벼슬이 귀하다 해서 귀작 정치를 하니까 아, 전부 글 읽는 사람뿐이고 이라니까 당체 생산이 안 돼서 가난해졌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어서 이제 귀부정치를 했습니다. 부자를 귀하다는 것으로 귀부정치를 하니까 그만 재산은 늘고 하지만 사람들에게 삼강오륜이라는 도덕이 완전히 박멸돼져 버려서 그래서 그 나라를 걷잡을 수가 없어서 전부 참 악인들만 내놓고, 뭐 삼강오륜이 끊어지니까 부모도 모르고 형제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니까 나라가 망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때에 주공이라 하는 분이 하나 연구를 해 가지고서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다시 오지는 못한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나 이제 그 부모가 온다고 이렇게 하나 가정을 해 가지고서 그분이 하나 꾸며 놓은 것이 제사입니다.
ii. 도입배경
그래 가지고 그때에 제도를 꾸미기를 "왕은 제어천하고" 왕은 하나님에게 제사를 드리고, 또 공후 백작이라고 하는 모든 벼슬줄에 있는 사람들은 "제어 삼묘하고" 삼 대 제사를 지내고, "서민은 숙소어제어부모하라" 서민들은 자기 자는 방에서 단위 그 부모에게만 제사를 해라 하는 그런 제도를 해 가지고서 죽은 부모가 죽은 것이 아니라 제사를 모아서 운감을 하고 이라기 때문에 만일 너거가 산 부모에게 고려장을 하고 하면 그 부모가 돈 못 번다고 고려장하고 하면 그 죽은 부모가 뒤에 그 신이 돼 가지고서 너거 가정을 망치니까 너거가 산 부모를 그렇게 박대하면 그 부모가 죽어 귀신이 돼 가지고서 너거 가정을 망치는 것이니까 이제 죽은 부모에게 제사 지내라. 죽은 부모가 그 혼령이 와서 굶고 다니고 그 부모가 혼령이 너거를 축복을 해야 축복이 되고 축복 안 하면 멸망받는 것인데 그 죽은 부모에게 제사해야 된다.
이러니까 죽은 부모에게 제사하게 되니까 사람이 죽으면 귀신된다. 그러면 그 자녀에게 생사 화복을 주관할 수 있다. 이게 퍼져 가지고서 그 뒤에는 조상 단지니 그런 것이 되어졌던 것입니다.
이래서 고려 말년에 고려장 이 폐풍을 없애기 위해서 안회헌 선생이 중국에서 이 제사 지내는 제도를 끌어와 가지고 우리 나라에도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 나라에도 그대로 당대 제사 지내는 사람은 벼슬줄이 아닌 쌍놈이고 또 삼 대 제사 지내면 양반이고 벼슬줄에 있는 양반이고 왕은 제어천하고 이랬는데, 그 일이 가속도로 번식 됐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다 자기가 청년 때에는 부모에게 앉아서 돈도 벌도 안하고 자꾸 뭣만 갖다 달라 하니까 부모를 고려장 해 버리면 이래 싶었지만 고려장 한 그 사람이 몇 해 지나고 보니까 제가 고려장 당할 때가 돼 놓으니까 그만 가속도로 해서 "부모에게 제사를 잘 지내야 된다" 이래서 그 자기 자녀가 어릴 때에는 그저 제사 지낼 때도 가오리로 말하면 요만한 가오리로 사 가지고 이라다가 이제 차차 자식이 커지니까 나중에 요만한 거 가지고 지내면 저도 요만한 거 밖에 못 얻어 먹을 터이니까 시장 볼 때에는 떡 아들을 데리고 가 가지고서 가오리도 제일 큰 거 이런 거 아주 비싼 거 이런 것을 제가 제사장을 크게 봐 가지고서 거게 와서 제사를 지내고 "꼭 부모에게 우리 복되고 망하고 흥하는 것이 부모의 이 신에게 있다 부모의 귀신이 든다" 이래서 그때 사람들은 말하기를 "너거가 부모에게 산 부모에게 이렇게 네가 불효를 하느냐? 나이가 많으면 귀신이 된다. 산 부모가 귀신이 되는데 귀신이 돼도 지금 능력은 없지만 내가 죽어 가지고 귀신이 돼 가지고 너거 가정을 망치는 가 안 망치는 가 봐라." 이래 가지고 살아 있으면서 죽어 가지고 가정! 망치고 흥할 것을 제재 할 수 있는 것이 이렇게 다 모두 다 오전(誤傳)이 이렇게 가속도로 늘어 나 갔습니다. 이래서 제사라는 제도는 아주 가속도로 그렇게 흥왕 됐습니다.
iii. 폐단들
그러고, 이제 서로 인사를 하면서 그때는 참 미개한 때입니다. 인사하기를 떡 뭐라고 인사하는 것이 아니라 인사하면서 "여보시오. 그 제사는 몇 위나 모십니까? 몇 위나 모십니까?" 그때는 거짓말하는 것이 드러나면 죽입니다. 이래서 "몇 위나 모십니까?" 이라면 머리 숙여 가지고서 "예, 단 위를 모십니다. 단 위를 모십니다. 부모 제사만 지냅니다." 그라면 "어 어험, 그런가?" 암만 나이가 많아도 "내가 자네, 하네." "예" 이것이 과거의 우리 나라입니다. 왜? 벼슬줄이 양반입니다. 벼슬은 착취하는 것이 벼슬인데 벼슬 있어야 양반이고 벼슬 없으면 쌍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벼슬한 사람이 하나 있으면 그 사람의 그 정권의 권세를 가지고서 저 서민들의 착취를 해서 그 시골 산골에 한 벼슬자가 나왔으면 그 일 군을 거둬 들이고 삼 군을 거둬 들이고 마구 거둬 들여 가지고 착취를 해서 그래서 지주들이 참 아주 윤택하게 산 그런 폐풍들이 있었습니다.
이러니까, 이라니까 이제 족보를 고쳐야 되기 때문에 "고쳐야 되겠다.안 됐다. 나는 여기 있어 가지고는 안 되겠다 다른 데로 뚝 떠나 버립니다 이놈의 압제받는 여기서 떠나 버리자" 가 가지고서 김가가 저 이가에게 갑니다. 이가의 동네에 가 가지고서 거게 살면서 그래 가서 가 가지고서 뭐 종질도 하고 이래 뭐 살면 아, 그 모두 와 가지고 뭐 하세 합니다. "이 사람아 자네가 그 어떤 사람인가?" "예, 저는 그저 참 무엇이 돌 김가입니다. 돌 김가 돌 김가입니다." 돌 김가라니? 어디 김가에 돌 김가가 있는 가? 우리 김가는 양반인데" "예, 저는 저거 할아버지가 이렇고 저렇고 남의 족보를 잠깐 들어서 아니까 요래 잠깐 소개를 해 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이래서 그렇습니다. 끼일 만한 데 끼여 가지고서 "그만 그래 돼서, 그만 다 없어지고 나 하나밖에 없이 이래 됐습니다." "아하 그런가. 아이구 그래." 보니까 학렬을 찾아보니까 우리 아재비가 되는구만" 이래 가지고서 그래 족숙이라고 족숙, 친족이라는 족(族)자하고 아재비 숙(叔)자. "아, 족숙 어른" 이라면서 이래 가지고 그만 양반이 됐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역사가가 말하기를 정직한 역사가가 말하기를 "우리 나라에 제 성을 가진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할 만큼 다 변성했다" 왜? 이 제 성을 가지고서 양반 노릇하는 것은 다 망해 버리고 천대받던 것이 다 변성 해 가지고서 이제 흥왕해서 인간들이 번식됐기 때문에 이 통계를 말하면 교만한 자, 이거 제사 많이 지낸 자는 다 망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디든지 가서 종손 종손 잘된 자리가 하나도 없습니다. 종손은 다 망합니다. 왜? 그 제사 많이 지내기 때문에 망한다 그것입니다. 이래서, "다 제 성 가지고 있는 것 아니다." 이래 가지고 떡 그라면 인제 그래 가지고 떡 족보를 넣었다 말입니다. 족보를 넣었으면 다른 데 인사하러 갑니다. 그 저거 본동네는 못 가지요. 딴 데는 떡 가 가지고 인사 하면 "제사는 몇 모나 모십니까?" "예, 삼 대 모십니다." 이라면 이 당 대 모시는 것은 그만 거기다가 코패를 해야 됩니다. "아이구 그렇습니까? 네, 저는 당 대를 모십니다." 이라면서 그만 대접 안 하면 안 됩니다. 그 때 같이 정권의 세력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그것이 들어서 동양을 망쳤습니다. 그래 가지고 고려 말년에 고려장 하는 것을 안회헌 선생이 제사 제도를 가지고 그것을 폐지시켰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나라에서 그 고려장을 면제 한 것은 제사 제도가 했습니다.
II. 산 부모에게 효성하라
그러나 그 하나님의 성경 말씀에는 위법이 되고 범죄가 되기 때문에 우리는 안 해야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사람이 제사는 죄가 되기 때문에 부모의 영혼을 위해서 제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사는 죄가 되니까 안 지내지만 제사만 안 지내니까 다른 사람들이 알기를 저들은 위선을 알지 않는 불효 막대한 도라 종교라 해 가지고 기독교가 박해를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성경에 말하기를 부모를 공경하라 했기 때문에 어쩌든지 산 부모에게 효성해야 됩니다. 그 사람이 살아 있는 부모에게 자기 성심 성의를 다 기울여 죽은 부모에게는 제사는 못 지내니까 그 무덤이 있으면 자주 가서 한번 성묘도 하고 한번 그 묘가 어찌 되는가 돌아 보기도 하고 또 그 부모에게 대한 그런 좋은 유언이 있으면 그걸 자손들에게 우리 부모가 이렇게 이렇게 좋은 덕이 있는 것을 말해서 자손에게 가르쳐 주고 또 그것을 다 교훈해주고 이라면서 산 부모에게 성심 성의대로 다 봉양하고 이렇게 하면 제사도 안 지내도 모든 사람이 말하기를 "그래 죽고 난 다음에 무슨 소용이 있는가? 사후에 어떤 뭐 잔치하는 것보다 "불여생전일배주라" 안 믿는 사람 그랍니다. ‘불여생전일배주라’ "죽고 난 다음에 제사를 아무리 걸판지게 지내는 것보다도 살았을 때에 술 한 잔이 낫다" 안 믿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그것은 안 믿는 사람들이.
이러기 때문에, 살아 있는 부모에게 효성을 했으면 다른 사람이 말하기를 "그 사람은 참 부모에게 효성이 있어. 살아 있는 부모 위해서" 그러면 제사는 안 지내고? "제사는 그 부모가 오는 것이 아니고 부모를 유혹시켰던 마귀가 와 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사를 나는 못 지낸다" 하면 "그 뭐 제사 그거야 와서 운감하는지 안하는지 아는가? 다 소용없는 일이지. 그 제사하라기 때문에 그 제사는 다 헛제사라 하지 않는가?" 소용없다고 쌓고 살아서 "부모에게 효성 있는 것이 제일이지 그 뭐 소용 있나?" 이래 가지고 살아서 부모에게 효성하는 것 다 좋아합니다. 그 살아서 부모에게 예수 믿는 사람이 효성하지 안하고 부모가 어서 죽기를 바라고 고려장을 안 해도 고려장 할 만한 그런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제사를 지내더라도 지내 가지고서 그 부모의 혼령이 와서 망친다는 그런 거짓거리의 권위라도 인정해 가지고 그런 자들은 해야 됩니다.
III. 효도하는 법
i. 부모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것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생명의 법을 지키는 것이요 사망의 법을 피하는 것이니까 믿는 사람들이 부모에게 효성을 해야 됩니다. 이래서, 추석이나 명절 있으면 그래도 가고 자주 가서, 부모에게 효성 하는 것은 제일 부모에게 산 효성이 어떤 것이 산 효성이냐 하면 부모가 그 부모가 원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제일 효성입니다. 부모에게 영광을 돌리고 욕이 돌아가지 안하고 모든 사람이 그 자식을 인해서 부모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런 온전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제일 효성이요,
ii. 건강한 사람 되는 것
둘째로는 자기 신체가 건강해져 가지고 부모가 항상 염려하는 그런 염려가 없을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둘째 효성이요, 유교에서는 유교에서는 둘째를 첫째로 삽니다. 첫째로 삼아 가지고서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 이래 가지고서 그 자기 신체를 건강치 않으면 부모에게 불효하는 것이라 이래 가지고서 "손톱도 부모에게 받은 것인데 깎아 내버리면 안 된다, 머리털도 부모에게 받은 것이기 때문에 털을 깍으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서 삼 년 부모가 죽은 시체를 앞에 놓고서 그 다음에다가 제사를 삼 년 동안 흰죽 먹으면서 시모를 하고 나면 "저 사람은 시모한 양반이라" 해 가지고서 평생 울가 먹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새로 말하면 대학이니 그 아주 높은 학벌을 받는 것 보다 낫다 그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나라가 망할 것 아닙니까? 그래 가지고서 삼 년 동안 낯도 씻지도 안하고 그 털도 깎도 안하고 손톱도 깎도 안하고 이래 흐르면 삼 년 동안 시무할 때에는 살생하면 안 된다고서 그 내나 불교에서 나온 것 하나 섞인 것인데 이가 떨어지면 이를 딱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이를 잡아서 위에다가 넣습니다.
얹어 가지고서 이래 가지고서 삼 년 동안 송장 앞에서 시무를 하면 "저 사람은 양반이라." 효자비를 세우면 벌써 효자라 하면 모든 사람에게 권위가 있고 다 인정을 했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그걸 울가 가지고 평생 잘 살았습니다.
이러니까, 저는 열 세살 먹을 때에 이 양반이 어떻게 미운지 열 세살 먹을 때에 학교에서 학예회라고 했는데 학예회 할 때에 하나씩 갖다 놓고 내나 거게서 연설을 제게 맡겨서 그래 가지고 거게는 그 웅양학교로 됐는데 그때는 우리 면에는 빈민이라서 학교 없었습니다. 연안 이씨네가 아주 양반입니다. 뭐 그 부근의 재산 다 그리 다 도지로 다 들어옵니다. 이래 가지고 그 하는 것이 30분 동안 하는 것인데 얼마 했든지 두 시간 동안 해 버렸어. 그만 양반 욕을 얼마나 해댔든지 하고 나니까 나오니까 어렴풋이 말하기를 "쟤가 어디 얘라 쟤가 어디 얘라." 그래 가지고 할 애비의 뼈 가지를 이렇게 뭐 삼 대 사 대 울가 먹어가지고 착취해 가지고 이렇게 하니까 그 자손이 망해. 부자들은 양반들 자손은 다 망할 것이라고 그만 그렇게 그때 어떻게 했던지 그렇게 말을 했어요.
iii. 경제가 풍부해 지는 것
그래서, 이거 제사라는 것은 이렇게 된 것이기 때문에 어쩌든지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핍박 안 들을려면 참 산 제사를 드려야 됩니다. 산 부모에게 효성을 해서 첫째는 부모에게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참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첫째 효성이요, 둘째로는 조심해서 자기 몸을 더럽히지 안하고 자기 몸을 깨끗게 강건하게 하는 것이 이것이 둘째 효성이요 세째 효성은 자기의 생계가 빈약하지 안해서 자기 생활에 그저 조반 석죽이라도 생활에 곤란하지 안하고 자기 생활이 이렇게 풍부하도록 하는 요것이 세째 효성이요.
iv. 의식주 대접
네째 효성이 부모를 음식을 대접해서 부모의 그 식물, 부모의 거처 부모의 의복, 또 부모의 그 쾌락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 요것이 네째로 효성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 선조의 무덤에 자주 가서 보는 것이 좋고 또 산 부모에게 어쩌든지 효성해야 됩니다. 그저 자기의 힘 있는 대로 자기 정도를 지나치게 하지 말고 물질을 줘도 씨와 양식으로 딱 분류했기 때문에 자기가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쓰는 것은 씨라고 말했고, 자기가 사용할 것은 양식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자기가 사용할 양식 중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저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해 가지고서 부모를 봉양하고 마음을 편케 하고 생각을 첫째는 "주님 위해서 내가 이렇게 죄 지으면 주님에게 욕 돌아간다" 그 다음에는 "이제 내가 이라면 아무것이 자식이라 부모에게 욕 돌아간다" 이래서 주님과 부모를 생각하면서 행위를 조심 할 것이고 또 주님과 부모를 생각하면서 자기 몸을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에 강건하게 할 것이고, 또 주님과 부모를 생각하면서 자기가 경제에 빈곤한 사람이 안 되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고 또 주님을 생각하면서 부모를 봉양하는 이런 일도 해서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 말쟁이라도 말쟁이에게라도 욕을 얻어 먹지 안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져야만 합니다.
제가 그때 우리 교회의 지금 권사님 된 분들인데 그런 분들이 내원사에 가 가지고서 그때 있었습니다. 내원사 절이 아니고 입구에 거게 무슨 암자라든가 어디 내나 중은 중인데 중 집에 가 가지고서 밥을 기식을 하고서 거게 있었는데 제가 한번 가서 일 주일 있기 때문에 그때는 젊을 때니까 방문할려고 갔었습니다. 가 가지고서 그 집에 가서 방문을 하면서 그 집에서 하룻밤을 잤습니다. 중 집에서 하룻밤을 잤습니다. 이랬는데 그때는 내가 그것을 우상 섬기는 집이라는 그것을 나는 생각지 못하고 벌로 했습니다. 그 뒤에 내가 주님 앞에서 책망을 받고 회개를 했습니다. 해서 그 뒤에 거게 내원사 있는데 가 가지고서 그 골짜기에 가 있으면서 절 집에 가 있지 안하고 산장 여관이라 산장 여관이라 하는 그 여관에 가 가지고 제가 한 달 동안 있었고 절에 가 가지고 있는 그걸 피했습니다.
그 때에 우상의 집에서 네가 먹으면, 우리는 고소한 물건은 식사는 안하니까 고소 안 한 밥을 주십시요 하니까 그들이 그래 주기는 주지만 그 집에서 먹으니까 "아, 저 사람들 중들 집에 있으니까 내나 우상 제물 그것도 먹어도 되는갑다" 이래 가지고 다른 사람 먹게 한 그것이 가책이 돼서 그 다음부터는 제가 거게 가지 안하고 모두 그 집이 좋다 하는 거게는 안 가고 여기서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나그네 세상에서 양심이 약한 사람 지혜가 지식이 모지라는 사람들에게 미끄러지는 그런 유혹을 주지 않도록 우리가 조심을 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그 추도식을 말합니다. 추도식 이것이 내나 제사를 제사 그것을 하나 이름을 바꿔 가지고 하는 것이 추도식인데, 이 추도식도 추도식도 제사 지내던 사람은 추도식 하는 것이 괜찮습니다. 이거 또 잘못 들으면 안 됩니다. 제사 지내는 사람은 추도식하는 사람이 괜찮습니다.
그러나 추도식 그것이 차차 변개돼서 부모의 죽은 날이면 부모 죽은 그날을 하지 말고 한 사 일을 앞당겨 가지고서 부모 죽었을 때에 그때에 수고한 사람들을 청하고 또 부모와 연령이 같은 그런 친구들을 청해 가지고서 음식을 해서 사 일 전에 대접을 하고 말하면서 "우리는 이 제사를 지내지 안하고 소사 그 대사니 그런 것을 지내지 안하기 때문에 그 별세한 그날은 어느날인데 지금 나흘 앞당겨서 그 어른들 한번 좀 모시고 싶어서 모셨습니다. 그때 우리 부모네들 출상할 때에 그때 수고한 어른들을 모시고저 모셨습니다. 이래 가지고 대접을 약소 하지만 대접할라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들에게 대접은 하면서 그 추도식도 안 하고 추도식도 안 하고 그들을 대접하는 것으로 바꾸어지고,
또 그것이 나중에 그라다가는 부모 죽은 그것을 기념해 가지고 그리 하지 말고 나중에 가서는 그저 자기가 손 있는 대신 그 신 년을 맞이하든지 또 해가 다해 가든지 그 해의 중간을 한 유월달이 되든지 하면 부모의 친구도 만나보고 자기 이웃들도 만나 가지고서 이와 같이 이래 지금 대접하고 서로 화친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은 좋습니다. 이것은 진보적으로 진보적으로 하는 추도식이요 그것은 회개하는 회개의 회개를 위한 회개적인 추도식인데, 이것은 하지만 그것을 후퇴적으로 이제 그 추도식이 나중에 변해서 제사가 되어지고 제사가 변해서 자꾸 이와 같이 더 하나님을 노엽게 하는 그런 일이 되어지는 것은 안해야 됩니다.
IV. 부모에게 효도하자
그러기 때문에, 어쩌든지 우리는 그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것이고, 이제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는 인간에게 대한 것인데 인간에게 대해서는 제일 우리가 힘써야 될 것이 뭐이냐 하면 그 부모에 대해서 위선하는 일에 제일 힘쓸 것을 오계명에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인인관계에 대한 계명은 첫째 계명이 오계명이다 그래 오계명은 그 사람으로서 은혜받은 자에게 사은을 하는 행위이고 일계명은 하나님께 은혜받은 하나님께 대한 사은의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 알아서 이리저리 치우쳐서 어두움으로 들어 가지 말고 또 우리는 공연히 제사드리기 싫으니까 이거 좋게 되었다 하는 그런 자가 되면 그 사람은 제사를 지내야 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부모에게 불효하기 위해 제사 안 지내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과 법을 어기기 때문에. 그러므로 죽으면 제사 못 지내게 됐으니까 제사 대신에 할 일이 무엇이냐? 우리는 무덤에 자주 가봐서 수해가 나는가 어쩌는가 보호해야 될 것이고 앞으로는 또 어떻게 될란지 모르지만 돈을 부지런히 벌어 가지고 할 수만 있으면 토장을 하도록 하고 그 뭐 토장이나 수장이나 화장이나 다 한가지이지만 할 수 있으면 토장을 하도록 하고 그 화장이나 이런 것을 하지 않도록 이래 하고 또 토장 해놓고는 자주 가 가지고서 부모에 대해서 부모가 내게 대해서 은혜 베푼 것도 생각하고 또 부모가 근심하지 않도록 부모가 근심 하지 안하고 부모가 좋아하고 부모가 하늘나라 가 가지고도 예수 믿는 사람이 하늘나라 가 가지고도 부모로 인해서 자기 자녀로 인해서 하나님에게 부모가 칭찬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어쩌든지 우리가 하나님 다음에는 부모를 모시? ?그 위선하는 일을 하는 것이 그것이 성경적입니다. 그래 인인관계는 제일계명이 오계명입니다. 신인 관계는 일계명이 일계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그저 제사를 뭣 때문에 끊느냐? 그런 것을 참 아주 끊기 싫고 이러나 부모를 위해서는 끊기 싫은데 하나님 앞에 계명에 위반 되기 때문에 끊는 사람이 되어져야 되지 "아, 제사장 볼라고 하고 하니까 돈 많이 들고 하는데 제사 끊어 버리니까 편하다" 하는 그런 아주 악독한 독사같은 그런 인간의 정신 가지고 해서는 안 됩니다.
저도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제사 문제를 가지고서 삼 년을 신강했습니다. 삼 년을 신강해 가지고서 양사방 학자들에게 물어봤습니다. 한 사람에게 물어보고 또 한 학자에게 물어보고 양사방 물어 가 가지고서 비로소, 안회헌씨가 끌어왔다는 것과 고려 말년에 됐다는 것과 그 중국에서 주공이 그렇게 제도를 처음에 창설했다는 것과 그때에 귀덕하다가서 이제 벼슬 살 사람이 없으니까 귀작했다가 귀작하니까 도무지 돈 벌 사람이 없어서 귀부 했다가 그래 가지고 다 망하게 돼서 그것을 거게서 다시 사람들을 계몽 시켜서 살리기 위해서 그 제사라는 제도를 주공이 그렇게 묘하게 꾸며내 가지고 그런 것인데, 세계에는 제사가 없습니다. 제사가 없고, 모두 다 위대한 인물들 그 철학에서 나온 위대한 인물들은 다 죽어도 천 년도 있고 그 혼이 있다 해 가지고서 위대한 인물들만 제사 하는 그것입니다. 내나 우리나라로 말하면 고을 고을마다 향교라고 향교에서 그 제사 지내는 것은 위대한 인물들만 제사하는 것이고 그 나라에서 제사 지내는 것 있고. 일본 나라에도 그 ‘맛스리’라고 하는 그 제사는 전부 위대한 인물들만 제사 지내는 것이지 다른 것이 아닙니! 다.
이랬는데 해방 직후에 위령제라 해 가지고서 우리 나라에서 그 전쟁 갔던 그 혼령이라 해 가지고서 제사 지내는 것 일본서도 그 위령제라는 것을 지내고 그때부터 개인 제사라 하는 것이 해방후에 일본 나라는 시작했고 우리 나라는 고려 말년 때부터 시작했고 그라다가 삼 대가 되고 사 대가 되고 오 대가 되면 그때 오 대부터 못 와서 그 혼령이 늙어서 못 오니까 그때는 묘에 갖다가 차려놔야 된다고서 그래 그 묘사를 지내게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을 알고 우리는 우리가 산 부모에게 효성 안 할 라면 제사라도 지내야지 제사 지내는 사람보다 더 악한 자가 되기 쉽습니다. 우리는 어쨌든간에 하나님 다음으로 인간에게 대해서는 부모를 제일 귀중히 이렇게 봉양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삼강에서는 임금을 첫째로, 그다음에는 스승을 두째로, 세째로 부모지만 성경에는 부모를 첫째로 위를 잡았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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