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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복음 주석 서론
강의: 부산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
필기: 김목사님
서론
이 서론에서 신약의 권위문제와 전승사 문제취급에 있어서는 웨스터민스터 신학교 교수 합작인 무오의 성경이라는 책을 초역한 박윤선목사님의 공관복음의 주석을 참고로 한 것을 말하여 둔다.
1. 신약의 권위
1) 성경권위의 의미
이것은 27권이 전부 하나님의 말씀(神言)인 것과 27권으로 종결완성인 것을 말하니 신약권위에 대하여 오해하는 의논들이 유하니
① 신약은 義적으로는 성서라 하면서도 전체적 혹 부분적으로 하나님 말씀임을 불신하는 의논이 있고
② 성경이 하나님 말씀 자체라고 하나님 말씀에 가장 가깝다는 정도라는 논설이 있다.
③ 성경에 대해 정당한 견해는 성경을 부분적이니(으로) 전체적으로 직접 예수님의 씀이면 계시라는 것이다,
2)신약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증거
① 신약은 구약의 성취임으로 하나님 말씀이다. 이는 구약이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옛날부터 구약 성취 신약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
② .신약 자체가 증거한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니 그 말씀과 행위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린다.
-사도들에게 특수 권위를 주셨으므로 하나님 말씀을 증거할 권세가 있다.
③ 교회가 증거함
-속사도 교부 Roma의 클레멘트가 클레멘트 경을 고린도에 보내면서 구약과 신약의 권위를 다 하나님 말씀으로 동등시하였고, 바울이 서신을 소개하면서 참된 영감으로 가르쳤다고 하였다.
-클레멘트 경은 20년 후 안디옥 감독 익나리어가 Roma로 죄수로 가면서 7서신을 말하는 중 구약 신약 권위를 동등시 할뿐 오히려 복음서를 구약 이상 권위 있게 보았고 또 義의 는 베드로, 바울 같이 너희를 명하지 못하노라 하였다.
-파피아쓰는 소아세아 인인데 복음서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다.
-유스티노는 주후 160년 저술 중 그리스도에 새 율법 -새언약이라고 말하였다.
2. 신약의 전승사
1) 신약 대한 사본 수효는 많이 있었는데 원본 있은 지 오래 않아서 배껴진 것이다. 3-4세기 간 대략 4천 번역과 합이 1만 수 천에 달하는데 그 내용 전부 가 일치 하다. 애보터 박사가 왈 1/20가량의 차이 같은 것은 문리로 같으니 차이 아니하다고 말했다. 월트 박사 왈 차이는 없다고 하였다. 이유는 혹 차이 있으나 다사본에서 도덕적 교리적으로 차이 없이 바로 찾아진다고 하였다.
2) 이 다사본을 기하여 헬라어 성경이 출판되였다. 이 출판을 3시대로 분하여 볼 수 있다.
① 공인성경시대 - 1550(1650년)년 스테파노스 출판
② 사본비평시대 -
③ 사본비평발달시대 - 유명한 사본학자와 웨스트코터와 홀트 양인으로 인하여 다사본 발견 양인이 간행한 헬라어 성경은 월 필드 박사가 확신하여 원본실체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이 시대에 영국 교정역이 나오게 되니 다사본 참고한 것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역성경은 헬라어 경을 기하여 영국교정역을 참고로 하여 1900년 초판 1904년 재판 1906년 삼판 1937년 5월 구약이 개역 출판하다.
3. 공관복음의 유래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을 공관복음이라고 하는데,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으니 어떻게 이같이 되었는가를 연구하여 밝힐 필요 가 있다. 이에 대하여 각설이 있으니 구전설 전서후용설 단편문서존재설이 있다.
① 구전설 - 기억에 기하여 차이와 공통점 있다는 말
② 전서후용설 - 선 기록한 책을 우자가 근거해서 자기 지식 진리를 첨부했다고 한다.
③ 단편문서존재설 - 당시 이미 단편 문서가 있었는데 저자들이 이것을 참고로 하고 복음서를 저작한 고로 공통점과 차이점 이 생기게 되었다는 말
우리도 여기서 어떤 것을 택할 것인가? 하나도 취급할 것이 없다. 마가는 베드로 조사로 누가는 바울의 조사이다. 그러므로 사도를 통한 역사가 조사에게 전달 될 수 없는 것이다. 공관복음이나 전 계시문서가 종전 형식적 계시되였던 모든 일들이 한꺼번에 기억 되어 기록함이 아니고 종전 형식적 양식으로 계시 되였던 것같이 이제는 문서적 양식을 통하여 계시 된 것이다.그러므로 기자가 기존 기억 유무가 상관이 없는 것이다. 기억 한 것도 영감 안 되면 기록 하지 못하는 것이니 전혀 영감으로만 기록 된 것이다.
4. 공관복음 각서 서론
1) 마태복음
(1) 기자는 마태
① 외증
파피아스는 사도요한의 제자인 폴리갑의 친구인데 그의 말에 의하면 사도 마태가 주님의 말씀을 히브리어로 기록하였다가 후에 헬라어로 정서 하였다고 학자 들은 말한다.
② 내증
본서 첫머리에 마태복음이라는 문구가 기록되여 있는데 제2세기 말부터 금일까지 이설이 없으니 역사적 증명으로 가치가 충 분 하다.
(2) 기록한 시
주후 60-70년까지. 예루살렘 멸망이 주후 70년 인데 그 안에 된 듯한 것을 성 함락에 대한 말이였다.
2) 마가복음
(1) 기자는 마가
마가는 사도 베드로를 따르던 사람이다. 파피아스는 말하기를 ‘그 장로가 말하기를 마가는 베드로의 통역자였는데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록하였다고 말하였다.’ 그 장로는 혹 사도요한인지 그렇지 안하다 할찌라도 파피아스가 자랑 삼아 한 것 보면 유력 한 분이다.
(2) 기록 한 시
주후 60-70 예루살렘함락 전
3) 누가복음
(1) 기록한 자 사도행전을 기록 한 누가가 분명하다.
(2) 기록 한 시는 주후 60-70년. 예루살렘 멸망
5. 공관복음에 대한 오해한 학설을 논격함
1) 공관복음에 대한 양식사학파의 그릇 된 견해
이 학파는 궁켈 학자부터 시작 되는데 그 후 마-틴 디벨리우스 슈미드트 코클렐 불트만 알베츠 벨터람 등의 저술을 통하여 발표되었다. 이들은 성경을 역사적 사실로 신임 할 수 없는 인간의 작품으로 생각하는데 특히 공관복음을 가지고 연구재료 로 삼는다.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 마가복음과 및 큐(Q)라는 원서를 가정하고 또 시대와 그 환경을 추측하고 부가된 부분을제외하여 핵심과 원형이 될 만한 역사적 사실만 찾는다고 노력한다.
그들은 초자연 요소를 배제 시키려 하는 불신앙 행동이다. 신화나 傳奇적 요소가 발생될 시간적 여유가 있을 수 없는 때이며또 역사 기록과 같은 것도 아니요 영감기록이다. 또 기독교는 초자연적 예언 성취나 과거사에 대한 그리스도의 행적과 역사성을 생명으로 삼는다. 그리스도교는 주관적이 아니요 객관적 도임을 알아야한다.
2) 경향비판
이 학파는 일명 튀빙겐 학파라고 하는데 바우르 학자로 시작인데 헤겔의 철학의 변증법을 의지 한 것인데 초대교회는 베드로파와 바울파가 분쟁이 있다가 제2세기 에 합하여 그 후에 공관복음도 기록하였다고 하나 갈2;11-21은 나뉜 것이 아니고 합일 을 증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