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에선 롯의길이라 단정지우며,
박해할듯 하다

가나안을 지키는 것은 신앙의 기본이다.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서로 약속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애굽에 내려 갔다 온 경험 때문에 아브라함이 되었다. 요셉은 죽을 때까지 살았다.
애굽이 좋아서 갔다면 롯의 길이다. 그런데 아브라함일지 요셉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잘 아는 사람은 짐작하면 되겠고, 잘 모르는 사람은 자료를 찾아 보거나 양면의 가능성을 두고 생각하면 신중하고 지혜로울 것 같다.

롯의 길이라고 함부로 비판해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롯의 길이라고 말하면 박해가 된다며 우호적으로 생각하고 글을 적다가 롯을 응원하게 되면 이 것도 큰 일이다.

이 곳은 사연을 다 안다. 직접 들었다. 그런데도 그냥 객관적으로 알려 진 내용만 소개했다.
잘 모르는 분들은 연구를 하시든, 아니면 양면으로 신중하게 생각하면서 참고하면 좋겠다.


참고로, 백 목사님의 손자 되는 분이다.
이 곳은 소식 게시판에 일찍부터 따로 소개해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