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회 통계 (96년 54개 교회) - 자료 추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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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회 통계 (96년 54개 교회) - 자료 추가 중

백 목사님 사후 총공회는 1990년에 대구공회(66개)와 부산공회(33개)로 분리 되고, 부산공회는 1996년까지 54개가 된다. 바로 이 순간이 오늘의 4개 공회로 분리 되는 마지막 자료다. 신풍교회만 서기 이병철 목사님의 '실수? 위에서 호명 금지?'로 명단에 없다. 서기가 이름을 슬그머니 빼는 방법은 제명을 금지하는 공회법을 피하는 묘안이며 부공3 외의 공회들이 30년을 서로 그렇게 당하면서 또 그렇게 해왔다. 부공2와 부공3이 각각 6명의 6개 교회였던 시절이다.


<1996년도 부산공회, 교회 1년 통계>



상기 명단에서 당시 공식 분리는 되지 않았으나
부산공회 54개 중에서
부공2가 6개 - 서부 서영호, 창천 김영채, 산본 김윤수, 동안양 김부호, 전포동 김영환, 봉천 서윤호,
부공3이 6개 - 하계동 이진헌, 신풍 이영인, 성남 장영목, 광남 이민영, 서진 이치영, 모덕 이신영

나머지는 부공1이었고, 부공1은 백순희 사모님이 결정하면 이재순 김춘도 등을 통해 부산공회는 그 뒤를 따랐다.
부공3은 한 번 '이 것은 아니라 인정하지 못한다'고 했을 뿐 직접 맞대응하는 활동을 하지 않았다.
부공2는 서영호를 중심에 두고 온갖 투쟁을 했다. 그러나 42개 교회가 역할을 분담하며 압박했고 부공2는 처절했다.
3 전체
회원 2019.08.20 00:00  
한국에 철새 정치인들이 유독 많은 이유는 공회 목회자와 교회들에게 소속을 그렇게 바꾸는 것이 아니라고 보여 주는 자연계시..
회원 2019.08.21 00:00  
목회에 바쁘면 교인 챙기느라고 남의 교회 돌아 보지 않고 정치 목사를 하지 않습니다.
부공1 부공2 정치 목사들의 행적을 조사해 보면 바로 탄로가 납니다. 몇 사람은 그 태도를 바꾸고 지금은 나은 듯합니다.
목회 한 교회에 불신임을 받고 이리저리 몰려 다니는 이들일수록 악에 받쳐 불행한 일을 합니다. 꾸준히 농사를 짓고 양을 먹이는 참 목자들은 쫓겨나고 어려워지나 세월 속에 비교하면 그냥 알 수 있습니다. 도표가 말하는 군요.
탄식 2019.08.23 00:00  
서부교회 1996년 출석수 - 장년 3200명, 학생 870명, 주교 2600명은 통계로 확인이 되나
서부교회 2019년 출석수 - 장년 1000명, 학생 100명, 주교 600명이라고 방문한 분이 말합니다.

그런데 주교 출석 8천명, 학생 출석 2천명을 포함하여 4만명의 교인을 가졌던 시기의 교회 직원 거의 전부가 종신직으로 충성한다고 해놓고 종신토록 놀고 먹고 있으니 천주교 말년과 같고 한국교회의 가장 부패한 집단이 되어 버린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