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5.3.화전
38년된 환자나 모든 환자들을 예수님께서 고쳐 놓으시고 난 다음에는 ‘평상을 들고 돌아가라, 또 일어나서 자리를 들고 돌아가라’ 하는 그 자리나 평상이나 같은 뜻인데, 그것은 자기가 참 하나님의 그 은혜를 입기 전에는 그 모든 것에게 다 짐이 되었고 모든 것에게 다 신세를 지웠고 모든 것에게 들어얹혀서 짐덩이가 되어 가지고 살던 그 모든 것을 예수로 말미암아 고침을 받은 새사람이 되면 내가 과거에 그에게 짐덩이 됐던 것은 그것들을 내가 내 짐으로 짊어지고 걸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입장이 완전히 바꿔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