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5월 26일 주일오전
본문 : 고린도전서 1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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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후 주의 말씀)
단단히 기억하고 강직합시다. 들은 것은, 들은 것은 지켜야 됩니다. 받은 것은 생각해야 됩니다. 받은 것을 잊어 버리는 것은 안 되고 들은 것을 지키지 안하면 안 됩니다.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받은 것은 생각하고 들은 것은 지키고. 생각하고 지키지 못한 것은 회개해야 됩니다. 가만히 진리를 생각해서 내 머리 속에 딱 박아 놔야 됩니다. 박고, 밤낮으로 자꾸 새김질 해야 됩니다.
왜 여러분들이 자꾸 재독할 때에 참석하지 않습니까? 재독할 때에 재독의 맛을 모르는 사람은 그 사람이 신앙이 어린 사람인 것입니다. 재독의 맛을 모르는 사람이, "아, 듣고 또 듣는다" 나는 설교하지만 재독 들을 때에 한 번도. 나는 한 마디도 빠지지 않습니다. 나는 재독할 때 그때 나는 은혜를 받습니다. 설교할 때 은혜 받고 재독 할 때 은혜 받고, 여러분들이 지루할까 싶어서 그렇지 나는 그 말씀을 일 년 내내 생각해도 권태나지 않습니다. 얼마나 좋고, 할수록 사람이 힘이 나고 사람 치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