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3:1, 엘리시대 당시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했었습니다.
암8:11, 이 시대를 예언하여 아모스선지자는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했습니다.
진정한 개척, 진정한 목회를 찾기가 희귀한 세상입니다. 이는 이 시대를 향해
진정한 교회개척, 진정한 목회자의 자세를 가르쳐주는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말씀을 전해 들을 수 있었던 이들입니다. 이 점 때문에 백영희목사님에 대한 평가를 그토록 높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이 시대, 진정한 목회자의 자세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를 보는 그의 시각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실체를 정확히 보고 또 그대로 자신을 끌고 갔던 분입니다.
설교록 180여권 분량 전체에서 배울 수 있으며, 그는 그 분량 이상으로 이 시대를 향해 하나님의 말씀은 희귀한 것이 아니라 심히 가까우며 우리 입에 있음을 증거했던 분입니다. 그 양이 대단히 많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그 모든 기록들을 소개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이 자료방에서 백목사님의 목회자 자세와 교회에 대한 가르침을 요약 간추려 오늘 우리 시대에 정리를 한다면? 이런 시각에서 개척과 목회의 자세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훌륭한 종이었으나 그런 시대적인 종이 없는 때에도 하나님은 역사하고 계시며 그런 훌륭한 종의 유무가 하나님께는 상관이 없으십니다. 문제는 그런 종과 같이 바로 배우는 이가 없고 또 아는 대로 바로 행하는 이들이 없는 것이 문제이니 우리 자신이 바로 가장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이곳에서 교회 개척과 목회자의 자세에 대한 몇가지 시각을 적으며 주님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는 말씀대로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자의 길을 출발하는 이들, 또 이미 출발하였으나 이런 자세를 알지 못했던 이들에게 교회개척과 목회자의 자세는 이러한 것이 옳겠다는 내용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