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주해(초안) - 총공회 성경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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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주해(초안) - 총공회 성경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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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성경신학-요한계시록-초안입니다.



함께 연구하자는 취지에서 올렸으나 최종본이 아니므로 참고만 하시고, 개선하거나 수정할 사실이 있으면 많은 의견 바랍니다. 공회의 원래 계시록 주해는 1950년대까지 전통 개혁주의에 충실한 방향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박윤선의 계시록 조직신학과 같다거나 요약한 내용에 공회 입장이 곳곳에 포함 된 정도라고 보여 졌습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공회는 고신으로부터 더 이상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환경이 되었고 공회의 구원론과 삼분론과 공회의 주해와 설교의 기본 성향에 따라 자연스럽게 공회 주해라는 모습이 드러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백영희 생전에는 한번도 그 발전과 그 깊이를 중단해 본 적이 없어 공회의 주해는 꾸준히 밝아 져 갔고 1980년대까지는 백영희의 총공회 주해라는 개념이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백 목사님 스스로 주해식으로 축절적으로 해석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또 본인 스스로 '목회 설교'라는 특성을 밝히며 그의 주해와 설교는 '목회'적이어서 '계시록 주해서'라고 형성되는 것은 이 곳의 연구소에게 맡기고 떠났습니다. 그 제자들로서 백영희의 설교나 성구별 해석은 설교록에 이미 풍족하게 제공이 되어 있어 따로 주해서를 출간할 필요가 없었으나, 계시록 전체를 체계적으로 해석하는 자료가 필요하다면 그러면서 그 자료가 나머지 성경 65권 전체를 체계적으로 요약하고 뒷받침 하면서 하나의 진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체계화를 한다면, 이는 백영희 사후 제자들이 백영희 생전의 모든 자료의 요약과 정리를 하는 동시에 그의 성경과 교리와 설교 세계 전체를 체계화하는 것이 되고, 그리고 백영희 생전이 아닌 오늘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에서도 여전히 살아 있는 말씀이 원하는 내용으로 계시록을 주해하고자 했습니다.


뜻은 중대하나 실력은 그렇지 못하다 보니 이 자료의 정확성이나 요약 정리의 완성도를 두고는 곳곳에 아쉬운 곳이 많습니다. 그러나 백영희를 모르는 이들은 백영희와 비슷하다 할 것 같고, 백영희와 공회의 세계를 아는 이들은 백영희와 달라 보이나 그 흐름과 그 취지와 그 맥과 그 핵심은 정확히 일치한다고 그 내용의 요약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 평가할 듯합니다. 연구소가 목사님 생전에도 그 설교를 가지고 그 분의 뜻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요약 정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마치 삼위일체라는 표현과 교리는 성경 어디에도 명시 되어 있지 않으나, 성경을 아는 이들은 이 단어와 교리는 성경 그대로라고 하는 것고 같다 하겠습니다. 그런 기대와 그런 목표에 미달이 되었다면 이 계시록 주해서는 그 미달만큼 부족한 자료입니다. 만일 삼위일체라는 표현이 성경에는 없으나 성경 전체의 하나님을 정확히 도출해 낸 것같이 이 내용이 백영희 10만쪽의 주해를 요약해 냈다면 이 책도 대단한 성공이 됩니다.


이제 말씀 드린 이 목표에 부족하다고 생각 되는 부분이 있으면 이 곳의 댓글이든 행정실이든 또는 이 곳의 각가지 연락처에 그렇게 표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애매한 표현보다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문제라고 짚어 주면 배우고 고치는 데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1. 설교록을 그대로 배낀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것은 설교록이지 계시록 '주해'가 아닙니다.
2. 설교록 10만쪽의 내용과 배치 되거나 방향이 다른 곳이 있다면 짚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검토하겠습니다.
3. 설교록 10만쪽에 어떤 배치도 또 그대로 배낀 부분도 없지만, 이해가 곤란한 부분이 있다면 다시 정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