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론/구원론/찬송] 영계창조&완전구원의 삭감&죄짓게 하는 악령&복음성가,악기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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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론/구원론/찬송] 영계창조&완전구원의 삭감&죄짓게 하는 악령&복음성가,악기사용

분류
김선행 0 1
제목분류 : [~교리~신론~역사~창조~]

내용분류 : [-교리-신론-역사-창조-]/[-교리-구원론-건설구원-]/[-교리-신론-역사-예정-]/[-교리-교회론-신앙생활-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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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바쁘실 텐데, 계속 귀챦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혼자 끙끙거리는 것보다는 여쭤 보는 게 훨씬 나을 거 같아서요... ^^*


오늘은 좀 여쭤 볼 게 많습니다. 각각 성격이 다른 문제들인데요, 질문은 되도록 짧게(어설픈 제 생각은 빼고)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집회때 재독한 83년도 여름설교록을 읽다가 막히는 부분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 지금 설교록을 갖고 있지 않아서 그냥 제 기억에 의존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1.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천지창조하실 때 영계도 함께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저는 영계는 당연히 천지창조전부터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었습니다. 천지창조전에는 시간의 개념도 없었을 테지만요... 그럼 천사도 영물인데 그런 영물들도 천지창조와 함께 창조하셨단 말씀이신가요?


2. 백목사님께서는 건설구원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주어진 현실에 있어 영감과 진리로 행동하지 않으면 완전구원이 삭감된다고 말씀하셨씁니다. 완전구원의 삭감이라니... 그럼 '건설'이라는 개념 자체와도 모순되는 것 아닙니까?

또, 성경에서, 우리가 자백한 죄는 하나님께선 기억조차 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기억조차 하지 않으신다고 약속하신 그 행위도 심판받습니까?


3. 하나님의 완전예정 & 죄짓게 하는 악령

- 그렇다면, 악하고 나쁜 행동을 하거나 생각을 하는 것조차도 예정되어 있었단 말인가요? 혼란스럽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지만, (자유의지를 빼놓고 생각한다면- 전 아직도 완전예정과 인간의 자유의지를 결부시키지 못하겠습니다) 극단적으로 삐딱한 질문이긴 하지만, 그

렇다면 '우리는 하나님 손바닥 안에서 예정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같은 존재가 아닌가?'하는 의문이 듭니다. 제 생각엔,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생각해 본 의문이 아닌가 하는데요...


4. 저는 총공회의 찬송가에 대한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만홀히 여기심을 받을 분이 아니며 거룩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백목사님께서는 기타사용조차도 금하고 계시더군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시면서요. 요즘 일반적으로 장로교회 청년회에서도 대부분 기타는 물론이고 심지어 드럼같은 타악기도 적극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정말 하나님께서 이런 방식을 기뻐하지 않으실까요? 물론, 진정한 경배와 예수님은 쏙 빼버린 채, 심리감전현상 또는 분위기 중심으로 음악 자체에 도취되어 버린다면 정말 큰 문제지만요,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때 그런 악기들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성경에서도 다윗도 거의 벌거벗은 채로 소고치며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선 분명히 그 모습을 흡족하게, 기쁨으로 받아들이셨다고 확신합니다.

분위기 자체에 도취되어 버리는 것은 위험한 현상이지만, 인간은 감정을 가진 존재기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감정에 젖어드는 것도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또, 복음성가사용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지요? 성령충만한 가운데 떠오른 신앙고백들에 곡을 붙인(혹은 성경말씀 그대로에) 좋은 복음성가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 것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을까요?


죄송합니다. 또 두서없는 질문이 되어버렸습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아직 잘 몰라서 그렇겠거니~'하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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