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과 육을 동시에 만들어 인간이 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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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육을 동시에 만들어 인간이 되게 하십니다.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

내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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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의 '선재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실 때, 한꺼번에 사람의 영을 전부 만들어 두었다가 세상에 사람의 육체가 만들어질 때마다 그 사람에게 해당되는 영을 하나씩 내려 보낸다는 주장입니다.


이 학설은 기독교 외에 있는 일반 세상 철학이나 미신 쪽에서 주로 나오는 주장이기 때문에 신학서에 소개할 바가 아니지만 '조직신학' 저서마다 꼭 이 학설을 적고 있습니다. 백화점처럼 많이 쌓아 두어야 서적이 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기독교 교리와 상관이 없는 것까지 포함시켰기 때문에, 공연히 혼란만 초래한다고 이곳은 비판하는 편입니다.


어찌되었던, 영의 출생 문제를 두고는 기독교 내에서 상식에 속하는 학설이 되었기 때문에 백목사님도 그 설교에 한번씩 언급하고 있습니다. 혹 질문하신 내용에서 기억하는 것은 영이 미리 준비되어 있다가 땅 위에 보내진다는 것만 기억하신 듯 합니다. 답변자가 아는 대로는 그렇게 믿고 가르치는 곳은 없으며 백목사님도 설교 중에 그렇게 주장하는 내용을 잠깐 소개한 다음 분명히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설교 내용 중 아주 짤막하게 지나가기 때문에 소개하는 내용만 듣고 그 학설이 잘못 되었다는 설명은 놓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영은 창조되는 것이 맞지만, 시차는 있을 수 있지 않냐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①선재설은 부인을 하더라도, 창조의 시점은 여러가지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땅 위에 존재할 모든 사람의 영을 한꺼번에 다 만들어 두었다가 하나씩 보내는 것은 따로 소개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도, 한 사람의 심신이 땅 위에서 만들어질 때 그 사람의 영은 동시에 만들어지느냐 아니면 영이 미리 만들어졌다가 심신이 만들어질 때 보내지느냐는 생각도 해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혹 질문하신 내용이 이런 뜻이셨다고 해도


②하나님의 창세기 창조를 참고해 볼 수 있습니다. 창2:7을 우선 살펴보신다면


아담을 만들 때 그 몸과 마음 그리고 영을 동시에 만드셨던 것을 참고해 볼 수 있습니다. 대개 창2:7에서 하나님께서 흙으로 육체를 먼저 만들어 놓고 그다음 코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는 생기를 영혼을 만들어 넣었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성구에서 영을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아담의 몸을 만든 뒤 바로 투입한 것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흙으로 육을 만든 내용만 있기 때문에 영은 그 직전에 만들어 두었겠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본문은 '흙'으로만 사람을 만들었다고 했으나 그 흙은 물질 재료라는 말이고 사람은 몸 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물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물질로 육을 만들었다는 말씀인데 초기 어린 신앙을 가르칠 때는 이렇게 눈으로 확인되는 쉬운 면만을 대표로 표시하게 됩니다. 육을 만들 때 이미 그 속에 영이 함께 있었고 그래서 영과 마음과 몸으로 된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었다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움직일 수 있게 만들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생령'이 되었다고 한 것입니다.


외부로 보기는 물질인 흙으로 만든 육밖에 확인할 수 없으나 만들어진 그 결과를 놓고 볼 때 아담이라는 존재는 '생령'이라는 것입니다. 몸 속에 마음도 물질이지만 볼 수 없는 신비한 물질입니다. 그 속에 있는 영은 인간을 참으로 인간으로 만드는 인간의 주인입니다. 인간을 다 만드시고 그 인간이 작동되도록까지 해 놓으시고 마지막으로 이 인간을 한 마디로 표현할 때는 '생령'이라고 하여 인간의 주격이 무엇이며 인간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가르친 것입니다.


③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차원이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과 영의 존재를 생각한다면


이 성구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되 그 구성 부품을 따로 제작했다가 조립 순서를 따라 투입해야 하는 과정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인간을 만든 면을 두고는 흙으로 만드셨다는 것만 말씀했습니다. 꼭 이 성구에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를 영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영을 육체보다 뒤에 만든 것이 아니냐고 해야 할 것입니다.


보통 본문의 이 장면을 설명할 때, 따로 기록은 없어도 영을 먼저 만들고 그 영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그다음 흙으로 육을 만들고 그 육에다가 먼저 만들어 놓은 영을 투입하여 인간을 완성한 것처럼 가르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만, 하나님의 능력과 인간의 영이 영적 존재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기계조립을 하는 인간들의 차원과는 전혀 다릅니다.


④사람은 영육이 동시에 존재할 때 사람인데, 영이 따로 있어야 할 순간도 문제입니다.


더하여, 영을 먼저 만들어 놓았다면, 그 영이 자기의 육이 없는 상태에서 왜 먼저 만들어져 존재해야 하는지를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사람은 영과 육이 합해져야 비로소 사람입니다. 영이 없는 상태로 몸과 마음 뿐이면 사람이 될 수 없고, 영만 있는 상태에서 몸과 마음이 없다면 이것도 사람은 아닙니다. 사람이 어떤 구조와 구성으로 되어 있느냐는 것을 살펴야 할 필요가 있어 영, 마음, 몸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따라서 영이 따로 만들어져 대기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만드시는 일에는 그 조립 과정에서 해당 부품의 제조과정을 나눌 이유가 없습니다.


3.다만, 설교를 하는 중에 혹 영을 먼저 만들어 두었다가 넣는 것처럼 표현하는 수는 있습니다.


답변자도 이제 설명드린 대로 영에 대한 교리를 구성하고 있지만 가끔 이곳에서 답변을 하다 보면 그 영의 존재 시점을 말해야 하는 이런 질문이 아닌 경우에는 애매하게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 마치 읽다보면 영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것처럼 보일 때도 있으나 그것은 그 답변 내용이 지금 다른 면을 설명하고 있는 때이고, 그 주제가 영의 존재 시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혹, 백목사님 설교 중에서 영의 창조 시점이 이곳 설명과 달리 표현되어 있는 곳을 보신 분이 계신다면, 연락해 주셨으면 이곳의 연구작업에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비록 이곳이 백목사님 설교 세계와 그 교리 전반을 어느 정도 파악했다고 하지만, 신앙은 그 차원이 조금만 달라도 전혀 생각 못한 방향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 공개적으로 연구를 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도 연구적 방법으로 대하는 이유는 바로 만에 하나라도 이곳의 미진한 파악이나 오해가 있다면 그 어떤 분에 의하여도 지적을 받고 또 수정할 기회를 얻고자 함이기 때문입니다.
[삼분론] 땅 위에서 부모를 통해 한 육체가 만들어지는(1188번 보충질문 - 관리자)
제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

내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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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에서 부모를 통해 한 육체가 만들어지는 그 순간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영을 만들어....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에 영은 육체가 잉태되는 순간에

하늘에서 하나님이 만드시는것이 맞습니까...

영을 먼저 만드신 후에 육체와 하나되게 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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