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 만들어질 때 영의 생사에 대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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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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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6 00:00
제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영~]
내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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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요약)
답변이 길고 복잡할 것같아, 우선 간단히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은 산 영으로 만들어져서 그 육과 합하여 인간이 되지만, 인간이 되는 즉시 원죄가 적용되어 바로 영은 죽게 됩니다.
질문은 간단하게 하셨으나, 이 설명을 위해서는 몇 가지 꼭 살펴봐야 하는 교리들이 있어 전반적으로 관련 교리를 한번 정리했습니다. 교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만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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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답변)
1.아담이 지은 원죄가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보아야 해결이 됩니다.
①아담의 범죄를 원죄라고 합니다.
아담이 지은 죄를 원죄라고 합니다. 아담의 죄는 다른 사람의 죄와는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죄는 자기 죄로 자기만 죽는데 아담의 죄는 그 죄 하나로 모든 인류 전부를 다 죽였습니다. 이래서 태어나는 사람은 전부 아담이 지은 원죄를 꼭같이 가지고 출생하는 것이니 이것을 원죄라고 하고, 그다음 각자가 평생 스스로 짓는 죄는 본죄라고 합니다.
롬5:12-19은 아담의 원죄에 대한 말씀입니다. 18절에서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라고 했고, 도 19절에서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라고 했습니다.
②이렇게 아담의 원죄가 우리에게 전해지는 것은, '대표의 죄'이기 때문입니다.
흑인 부모가 아이를 낳으면 흑인이 되는 것처럼 원죄라는 것은 유전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든 의든 그 행한 사람의 행위에 따라 상벌과 책임을 그 사람에게 지우고 있습니다. 아담의 죄가 '결과적으로' 우리 모든 사람에게 다 미쳐져서 모든 사람은 날 때부터 죄인이 되어 지옥갈 사람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아담의 후손된 우리 인간은 전부가 죄인으로 출생하지만 그렇게 죄인으로 출생하게 된 것은 조상탓이 아닙니다. 아담이 지은 죄는 아담이 지은 죄이고 그 죄로 직접 죽는 사람은 아담이라야 성경의 죄와 의에 대한 이치에 맞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후손이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 되는 것은 우리가 아담과 함께 아담의 범죄에 동참한 죄 때문입니다.
원죄란 '유전죄'가 아니고 '동참죄'라는 뜻입니다.
③출생도 하기 전 지은 죄가 동참죄가 되는 이유는, 죄와 대속의 법리 때문입니다.
우리가 출생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에덴동산에서 우리의 행위로 우리가 범죄를 하고 그 범죄 때문에 훗날 자기가 출생하면서 이전에 지은 원죄 때문에 후에 죽게 되느냐는 반론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죄를 지을 때는 인류의 '대표'로서 죄를 지었고 이 대표로서 지은 죄는 그를 대표로 하는 그 대표에 딸려 있는 그 모든 사람의 자기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롬5:14에서, 오실 둘째 아담인 예수님의 표상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한 것도 우리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은 죄로 내가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죽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는 내가 행한 것이 되어 죄문제가 해결된 것과 같습니다.
죄는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혼자 지었으나, 그는 인류의 대표로 사탄과 죄 문제로 1차 싸웠고 패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둘째 아담이 되어 우리를 대표하여 사탄과 죄 문제로 2차 싸웠고 이번에는 승리했습니다. 첫째 아담의 1차 싸움에서도 또 둘째 아담 예수님의 2차 싸움에서도 우리들은 현장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 앞에서는, 하나님의 계약으로는 대표의 행위가 그 대표하는 모든 사람의 행위로 대신 하도록 했고, 그래서 아담의 범죄는 유전으로 우리에게 넘어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 스스로 행한 자기 범죄로 내려오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를 대신하여 세운 우리 대표인 대통령이 일본과 돈을 주고 받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도장을 찍었다면, 그 도장을 찍은 행위는 대통령 한 사람이지만 우리 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적으로 자기 행위로 약속하고 자기가 책임지는 자기 몫이 됩니다. 그 대표의 행위에 대하여는 내가 한 행동이 아니니까 내가 책임을 지지 못한다고 하지 못합니다. 대표의 행위는 바로 나의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④그러면, 이제 영이 출생하는 순간의 생사를 구별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산 영을 창조하여 부모를 통해 땅 위에서 육이 생겨지는 순간 영과 육을 결합시켜 사람이 되게 합니다. 땅 위에서 부모를 통해 한 육체가 만들어지는 그 순간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영을 만들어 산 영으로 그 육체와 결합시키는데, 그 영이 자기 육과 결합하여 사람이 되는 순간, 그에게는 죄문제가 바로 적용됩니다.
그가 출생하기 전, 하나님 앞에서 이미 아담이 자기의 대표가 되어 사탄과 싸웠고 자기 대표가 지게 되어 죄를 지었으니 그 싸움은 그 대표를 통해 자기가 싸운 자기의 싸움이었으며 그 결과는 범죄로 패전했기 때문에 이제 이 땅 위에 막 나타난 그 사람에게는 즉시 이전 범죄가 바로 적용됩니다. 죄값은 사망이므로 즉시 그 영이 죽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산 영으로 사람이 만들어지고, 사람이 만들어지는 그 순간, 바로 그 사람이 이전 대표를 통해 자기가 싸웠던 그 전투 결과에 따라 그 책임이 바로 지워지게 되니 그 책임은 바로 에덴동산의 범죄입니다. 이 범죄는 이 세상에 사람으로 생겨지는 모든 사람에게 생겨지는 순간 꼭같은 크기와 종류의 바로 그 에덴동산 범죄이기 때문에 인간의 첫죄요 원인되는 죄라고 하여 이름을 '원죄'라고 합니다.
⑤원죄를 두고 이렇게 시간을 넘어 적용되는 것은, 대속의 법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사탄을 이긴 것은 2천년 전이지만, 당시 그 자리에 우리가 있지도 않았습니다. 태어나지도 않은 나를 위하여 대신 사탄과 싸웠고 대신 이겼습니다. 예수님이 이기는 방법은 죄 짓지 않으려다가 죽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대신 싸웠고 대신 의를 행하여 살리려는 존재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우리들입니다. 롬5:12-19은 이런 면에서 첫째 아담의 범죄로 우리가 죽었고 둘째 아담 예수님으로는 우리가 살게 된 두 면을 한곳에 놓고 비교하며 14절에서는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공지성의 공평한 법에서 조금도 불평할 것이 없는 없고 오히려 이 법 때문에 우리는 더 큰 구원을 받게 되었으니 감사할 일입니다. 이렇게 시공을 초월할 수 있는 것 역시 하나님의 계약 세계는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2.질문하신 내용을 좀더 세밀하게 파악하시려면 '영의 창조'까지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①몸과 마음으로 된 육은 부모를 통해 만들고, 그 영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듭니다.
사람은 영과 마음과 몸으로 되어 있으며, 몸과 마음은 물질로 만들어진 물체이고 영은 영체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셨지만 하와부터는 먼저 만든 아담의 몸을 통해서 만들고, 그다음부터 세상에 나오는 모든 인간은 먼저 만들어진 부모를 통해 하나님께서 만드십니다.
이는 물질계인 이 세상을 만드실 때 무엇이든지 처음 것은 하나님이 직접 만드시지만 그다음부터는 먼저 만들어진 것을 통해서 그다음 것을 만드는 것이 창조의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 만물의 관계를 유기적 통일체를 만들어 장차 하나님 앞에서는 독존 분리의 존재가 하나도 없고 전부가 그리스도의 통일된 나라의 일부로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하십니다.
영은 먼저 존재한 영이 부부로 결합하여 그다음 존재를 만들어 가는 물체와는 달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령한 존재입니다. 이쪽의 일부분과 저쪽의 일부분을 떼내어 뒤섞어 만들어지는 물체적 개념이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부모는 그 육체로 자녀의 육체를 만들 뿐입니다. 정확하게 말한다면, 물질로 된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님께서 부모를 통해 만드십니다. 그리고 영은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만들도록 맡기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직접 만드십니다.
②성구로도 잠깐 살펴보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이제 앞에서 설명드린 것은 영이란, 부모의 두 영이 결합하여 자녀의 영을 만드는 형식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심신으로 된 육체는 부모를 통해서 만들고 그 영은 부모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마22:30에서 잠깐 이런 면을 가르쳤습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사람의 영은 천사와 같은 영적 존재입니다. 영은 남자와 여자의 개념조차도 없습니다.
또한, 히12:9에서도 영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심신으로 된 육체의 부모를 말했고 또 우리 영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가 있음을 말했습니다. 아버지라는 의미는 남편의 의미와 다릅니다. 자식을 출생시켰다는 면을 전제할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우리 영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다는 성구가 되겠습니다.
다음, 엡2:1에서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하여 예수 믿기 전 인간은 그 영이 다 죽어 있음을 말씀했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모든 인간은 그 영이 죽었고 심신으로 된 육으로만 살아왔습니다. 따라서 두 부부가 결혼을 하여 아이를 생산하게 될 때, 그 두 부부의 육은 살아 있지만 그들의 영은 여전히 죽어 있는 상태입니다. 죽은 영들에 의하여 다음 영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③우리 영이 하나님께 직접 창조된다면, 산 존재로 일단 세상에 오게 되는 것이 창조의 성질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그 창조 자체도 깨끗하고 온전하며 흠없는 것을 먼저 만들게 됩니다. 만드신 만물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죽은 것을 창조하지 않고 산 것을 창조하며 불완전한 것을 만들지 않고 완전한 것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하나님 차원에서 전부 흠없이 일단 만들게 됩니다. 우리 각자의 영도 하나님이 직접 만들어 이 땅 위에 보내는 것이니 비록 만드는 시점은 천지창조 때로부터 몇 천년 떨어져 있으나 그 창조되는 상태는 그때와 꼭같다는 것입니다.
④더구나, 죄값으로 영이 죽으려면, 일단 산 영으로 와야 하는 면도 있습니다.
모든 죄는 그 죄를 행한 자기의 죄값으로 죽지 남이 지은 죄값을 내가 지고 죽는 경우는 없습니다. 죄든 의든 그 행한 그 사람이 행한 대로 보응과 보상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도, 우리 각자의 자기 행위로 죽는 것이니, 죽기 위해서라도 일단 산 것으로 오게 됩니다. 죽기 위해서는 먼저 산 존재로 출생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앞에서 '대표의 행위'를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본질적인 내용은 각자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자기가 책임을 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담을 대표로 세워 비록 아담이 범죄를 했으나 그 범죄가 아담 단독의 범죄로만 행해졌더라면 우리와는 상관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는 그 범죄 이전에 하나님 앞에서 인류의 대표로 사탄과 전투를 하게 한 계약이 먼저 있었습니다. 이 계약이 있었기 때문에 아담 한 사람의 죄가 우리 모든 사람의 죄가 되었고, 이렇게 모든 사람의 죄가 된 것이 성경 전체의 죄와 의에 대한 이치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참고할 수 있는 성구로는,
겔14:12-20에서 노아 다니엘 욥이라는 의인들로 예를 들었습니다. 의인은 자기 의로 자기 생명만 건집니다. 비록 그 자녀들이 있다 해도 부모는 부모 자녀는 자료로 구별하여 각자 자기 행위를 따라 죄와 의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겔18:4에서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고 했고
갈6:7에서는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계20:12에서도 '자기 행이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라고 했습니다. 범죄는 각자의 행위로 인하여 자기가 죽는 것이지 남의 행위로 자기가 죽는 법은 없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간단히 질문하셨을지라도 대속의 법리에 가장 깊은 것 중에 하나이며 그 모든 내용과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설명이 깊어지고 길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참고하실 것은, 성경은 교리 체계화를 위해 만들어진 교리사전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 믿을 때는 마음에 시원스럽게 확인할 수 있는 성구가 없다고 머뭇거리지만, 신앙이 자라가고 성경을 알아가면 교리는 성구 하나에만 매이는 것이 아니고 성경 전부로 뒷받침 된다는 것을 아실 때가 있을 것입니다.
내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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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요약)
답변이 길고 복잡할 것같아, 우선 간단히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영은 산 영으로 만들어져서 그 육과 합하여 인간이 되지만, 인간이 되는 즉시 원죄가 적용되어 바로 영은 죽게 됩니다.
질문은 간단하게 하셨으나, 이 설명을 위해서는 몇 가지 꼭 살펴봐야 하는 교리들이 있어 전반적으로 관련 교리를 한번 정리했습니다. 교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만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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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답변)
1.아담이 지은 원죄가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보아야 해결이 됩니다.
①아담의 범죄를 원죄라고 합니다.
아담이 지은 죄를 원죄라고 합니다. 아담의 죄는 다른 사람의 죄와는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죄는 자기 죄로 자기만 죽는데 아담의 죄는 그 죄 하나로 모든 인류 전부를 다 죽였습니다. 이래서 태어나는 사람은 전부 아담이 지은 원죄를 꼭같이 가지고 출생하는 것이니 이것을 원죄라고 하고, 그다음 각자가 평생 스스로 짓는 죄는 본죄라고 합니다.
롬5:12-19은 아담의 원죄에 대한 말씀입니다. 18절에서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라고 했고, 도 19절에서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라고 했습니다.
②이렇게 아담의 원죄가 우리에게 전해지는 것은, '대표의 죄'이기 때문입니다.
흑인 부모가 아이를 낳으면 흑인이 되는 것처럼 원죄라는 것은 유전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죄든 의든 그 행한 사람의 행위에 따라 상벌과 책임을 그 사람에게 지우고 있습니다. 아담의 죄가 '결과적으로' 우리 모든 사람에게 다 미쳐져서 모든 사람은 날 때부터 죄인이 되어 지옥갈 사람으로 태어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아담의 후손된 우리 인간은 전부가 죄인으로 출생하지만 그렇게 죄인으로 출생하게 된 것은 조상탓이 아닙니다. 아담이 지은 죄는 아담이 지은 죄이고 그 죄로 직접 죽는 사람은 아담이라야 성경의 죄와 의에 대한 이치에 맞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후손이 태어나면서부터 죄인이 되는 것은 우리가 아담과 함께 아담의 범죄에 동참한 죄 때문입니다.
원죄란 '유전죄'가 아니고 '동참죄'라는 뜻입니다.
③출생도 하기 전 지은 죄가 동참죄가 되는 이유는, 죄와 대속의 법리 때문입니다.
우리가 출생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에덴동산에서 우리의 행위로 우리가 범죄를 하고 그 범죄 때문에 훗날 자기가 출생하면서 이전에 지은 원죄 때문에 후에 죽게 되느냐는 반론이 있게 될 것입니다. 이는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죄를 지을 때는 인류의 '대표'로서 죄를 지었고 이 대표로서 지은 죄는 그를 대표로 하는 그 대표에 딸려 있는 그 모든 사람의 자기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담은 롬5:14에서, 오실 둘째 아담인 예수님의 표상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한 것도 우리의 행위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은 죄로 내가 죽어야 하는데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죽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는 내가 행한 것이 되어 죄문제가 해결된 것과 같습니다.
죄는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혼자 지었으나, 그는 인류의 대표로 사탄과 죄 문제로 1차 싸웠고 패전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둘째 아담이 되어 우리를 대표하여 사탄과 죄 문제로 2차 싸웠고 이번에는 승리했습니다. 첫째 아담의 1차 싸움에서도 또 둘째 아담 예수님의 2차 싸움에서도 우리들은 현장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 앞에서는, 하나님의 계약으로는 대표의 행위가 그 대표하는 모든 사람의 행위로 대신 하도록 했고, 그래서 아담의 범죄는 유전으로 우리에게 넘어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 스스로 행한 자기 범죄로 내려오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우리를 대신하여 세운 우리 대표인 대통령이 일본과 돈을 주고 받기로 계약을 체결하고 도장을 찍었다면, 그 도장을 찍은 행위는 대통령 한 사람이지만 우리 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개인적으로 자기 행위로 약속하고 자기가 책임지는 자기 몫이 됩니다. 그 대표의 행위에 대하여는 내가 한 행동이 아니니까 내가 책임을 지지 못한다고 하지 못합니다. 대표의 행위는 바로 나의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④그러면, 이제 영이 출생하는 순간의 생사를 구별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산 영을 창조하여 부모를 통해 땅 위에서 육이 생겨지는 순간 영과 육을 결합시켜 사람이 되게 합니다. 땅 위에서 부모를 통해 한 육체가 만들어지는 그 순간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영을 만들어 산 영으로 그 육체와 결합시키는데, 그 영이 자기 육과 결합하여 사람이 되는 순간, 그에게는 죄문제가 바로 적용됩니다.
그가 출생하기 전, 하나님 앞에서 이미 아담이 자기의 대표가 되어 사탄과 싸웠고 자기 대표가 지게 되어 죄를 지었으니 그 싸움은 그 대표를 통해 자기가 싸운 자기의 싸움이었으며 그 결과는 범죄로 패전했기 때문에 이제 이 땅 위에 막 나타난 그 사람에게는 즉시 이전 범죄가 바로 적용됩니다. 죄값은 사망이므로 즉시 그 영이 죽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산 영으로 사람이 만들어지고, 사람이 만들어지는 그 순간, 바로 그 사람이 이전 대표를 통해 자기가 싸웠던 그 전투 결과에 따라 그 책임이 바로 지워지게 되니 그 책임은 바로 에덴동산의 범죄입니다. 이 범죄는 이 세상에 사람으로 생겨지는 모든 사람에게 생겨지는 순간 꼭같은 크기와 종류의 바로 그 에덴동산 범죄이기 때문에 인간의 첫죄요 원인되는 죄라고 하여 이름을 '원죄'라고 합니다.
⑤원죄를 두고 이렇게 시간을 넘어 적용되는 것은, 대속의 법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사탄을 이긴 것은 2천년 전이지만, 당시 그 자리에 우리가 있지도 않았습니다. 태어나지도 않은 나를 위하여 대신 사탄과 싸웠고 대신 이겼습니다. 예수님이 이기는 방법은 죄 짓지 않으려다가 죽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대신 싸웠고 대신 의를 행하여 살리려는 존재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우리들입니다. 롬5:12-19은 이런 면에서 첫째 아담의 범죄로 우리가 죽었고 둘째 아담 예수님으로는 우리가 살게 된 두 면을 한곳에 놓고 비교하며 14절에서는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공지성의 공평한 법에서 조금도 불평할 것이 없는 없고 오히려 이 법 때문에 우리는 더 큰 구원을 받게 되었으니 감사할 일입니다. 이렇게 시공을 초월할 수 있는 것 역시 하나님의 계약 세계는 시공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2.질문하신 내용을 좀더 세밀하게 파악하시려면 '영의 창조'까지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①몸과 마음으로 된 육은 부모를 통해 만들고, 그 영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듭니다.
사람은 영과 마음과 몸으로 되어 있으며, 몸과 마음은 물질로 만들어진 물체이고 영은 영체로 만들어졌습니다. 아담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셨지만 하와부터는 먼저 만든 아담의 몸을 통해서 만들고, 그다음부터 세상에 나오는 모든 인간은 먼저 만들어진 부모를 통해 하나님께서 만드십니다.
이는 물질계인 이 세상을 만드실 때 무엇이든지 처음 것은 하나님이 직접 만드시지만 그다음부터는 먼저 만들어진 것을 통해서 그다음 것을 만드는 것이 창조의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 만물의 관계를 유기적 통일체를 만들어 장차 하나님 앞에서는 독존 분리의 존재가 하나도 없고 전부가 그리스도의 통일된 나라의 일부로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하십니다.
영은 먼저 존재한 영이 부부로 결합하여 그다음 존재를 만들어 가는 물체와는 달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령한 존재입니다. 이쪽의 일부분과 저쪽의 일부분을 떼내어 뒤섞어 만들어지는 물체적 개념이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부모는 그 육체로 자녀의 육체를 만들 뿐입니다. 정확하게 말한다면, 물질로 된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님께서 부모를 통해 만드십니다. 그리고 영은 하나님께서 부모에게 만들도록 맡기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직접 만드십니다.
②성구로도 잠깐 살펴보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이제 앞에서 설명드린 것은 영이란, 부모의 두 영이 결합하여 자녀의 영을 만드는 형식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심신으로 된 육체는 부모를 통해서 만들고 그 영은 부모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마22:30에서 잠깐 이런 면을 가르쳤습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사람의 영은 천사와 같은 영적 존재입니다. 영은 남자와 여자의 개념조차도 없습니다.
또한, 히12:9에서도 영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시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심신으로 된 육체의 부모를 말했고 또 우리 영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가 있음을 말했습니다. 아버지라는 의미는 남편의 의미와 다릅니다. 자식을 출생시켰다는 면을 전제할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우리 영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다는 성구가 되겠습니다.
다음, 엡2:1에서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하여 예수 믿기 전 인간은 그 영이 다 죽어 있음을 말씀했습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모든 인간은 그 영이 죽었고 심신으로 된 육으로만 살아왔습니다. 따라서 두 부부가 결혼을 하여 아이를 생산하게 될 때, 그 두 부부의 육은 살아 있지만 그들의 영은 여전히 죽어 있는 상태입니다. 죽은 영들에 의하여 다음 영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할 수 있습니다.
③우리 영이 하나님께 직접 창조된다면, 산 존재로 일단 세상에 오게 되는 것이 창조의 성질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그 창조 자체도 깨끗하고 온전하며 흠없는 것을 먼저 만들게 됩니다. 만드신 만물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죽은 것을 창조하지 않고 산 것을 창조하며 불완전한 것을 만들지 않고 완전한 것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하나님 차원에서 전부 흠없이 일단 만들게 됩니다. 우리 각자의 영도 하나님이 직접 만들어 이 땅 위에 보내는 것이니 비록 만드는 시점은 천지창조 때로부터 몇 천년 떨어져 있으나 그 창조되는 상태는 그때와 꼭같다는 것입니다.
④더구나, 죄값으로 영이 죽으려면, 일단 산 영으로 와야 하는 면도 있습니다.
모든 죄는 그 죄를 행한 자기의 죄값으로 죽지 남이 지은 죄값을 내가 지고 죽는 경우는 없습니다. 죄든 의든 그 행한 그 사람이 행한 대로 보응과 보상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영도, 우리 각자의 자기 행위로 죽는 것이니, 죽기 위해서라도 일단 산 것으로 오게 됩니다. 죽기 위해서는 먼저 산 존재로 출생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앞에서 '대표의 행위'를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본질적인 내용은 각자 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자기가 책임을 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담을 대표로 세워 비록 아담이 범죄를 했으나 그 범죄가 아담 단독의 범죄로만 행해졌더라면 우리와는 상관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는 그 범죄 이전에 하나님 앞에서 인류의 대표로 사탄과 전투를 하게 한 계약이 먼저 있었습니다. 이 계약이 있었기 때문에 아담 한 사람의 죄가 우리 모든 사람의 죄가 되었고, 이렇게 모든 사람의 죄가 된 것이 성경 전체의 죄와 의에 대한 이치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참고할 수 있는 성구로는,
겔14:12-20에서 노아 다니엘 욥이라는 의인들로 예를 들었습니다. 의인은 자기 의로 자기 생명만 건집니다. 비록 그 자녀들이 있다 해도 부모는 부모 자녀는 자료로 구별하여 각자 자기 행위를 따라 죄와 의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겔18:4에서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고 했고
갈6:7에서는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계20:12에서도 '자기 행이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라고 했습니다. 범죄는 각자의 행위로 인하여 자기가 죽는 것이지 남의 행위로 자기가 죽는 법은 없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은, 간단히 질문하셨을지라도 대속의 법리에 가장 깊은 것 중에 하나이며 그 모든 내용과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설명이 깊어지고 길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참고하실 것은, 성경은 교리 체계화를 위해 만들어진 교리사전이 아니기 때문에 처음 믿을 때는 마음에 시원스럽게 확인할 수 있는 성구가 없다고 머뭇거리지만, 신앙이 자라가고 성경을 알아가면 교리는 성구 하나에만 매이는 것이 아니고 성경 전부로 뒷받침 된다는 것을 아실 때가 있을 것입니다.
[삼분론]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은 죄없는 사람이 없고... (1185번 보충질문 - 관리자)
제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영~]
내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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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은 죄없는 사람이 없고, 죄 때문에 영이 다 죽어 있습니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러면 하나님께서 생명을 창조하실때에
죄인을... 죽은자를.. 창조하신건가요..
아니면 산자로 창조하셨는데 죄값이 와서 죽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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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영~]
내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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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부터 인간은 죄없는 사람이 없고, 죄 때문에 영이 다 죽어 있습니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러면 하나님께서 생명을 창조하실때에
죄인을... 죽은자를.. 창조하신건가요..
아니면 산자로 창조하셨는데 죄값이 와서 죽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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