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자세] 저는 교만합니다. 교만죄를 고칠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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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자세] 저는 교만합니다. 교만죄를 고칠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분류
김누겸 0 1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앙자세~]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신앙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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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만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좀 똑똑해. 나는 좀 논리적이야. 반사를 해도, 주의 일을 해도 나는 이 일 할만해'라는 생각이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마음을 지배하고 있었나 봅니다.


괴롭습니다.

지금까지의 겪은 많은 고난, 가난, 절망 등의 원인이 이 '교만'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지금은 주님께 내 교만죄로 인하여 내 아내와 자식들은 치지 말아달라고 빌어보고 있습니다. (아직 그것으로 인하여 내 아내와 자식들을 치셨다는 것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고난의 현실을 겪을 때마다 원망 불평 같은 죄는 뽑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음란같이 뽑기 힘든 것도 뽑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광야에서 뺑뺑이 생활을 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제 알고보니 교만이라는 놈이 들어서 마귀의 비웃음을 사고 있었습니다.


힘든 고난의 현실을 겪을 때마다 죄가 한두개 뽑힌 것으로 만족하고 있을 때, 그 만족이 바로 교만이 되어서, 하나님을 탄식하도록 제가 했던 것입니다. 아, 괴롭습니다.


그러나, 희망을 가지고 여기에 질문드립니다.

오늘 하루, 교만죄를 뽑기 위해서 마음속으로 '사죄, 칭의, 화친, 소망'을 외쳐보았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습니다.


현실에서의 원망 불평죄가 하나님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 것이며 예수님의 멱살을 잡으려는 것이란 생각을 과거에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만죄는? 칼을 들고 하나님 앞에 휘저으며 예수님을 찌르고 두번 십자가에 못박으려는 죄가 아닐는지요?


잠시 묵상중에, 이제부터 '하나님과 동등되시나 동등되신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이 더러운 육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묵상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교만죄가 좀 치료되지 않을까요?


답변자님, 교만죄가 들어 괴롭습니다. 제가 고의적으로 교만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나도 모르는 사이, 나를 적당히 높이는 교만죄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오히려 겸손해 보일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으로 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실은 저는 교만하며 이것으로 인해 고난과 가난과 절망에 찌들어 삽니다.


이제 내 가족에게 이 죄의 징계가 가기전에 어떡해든 한번 막아봐야 겠습니다. 교만죄를 고칠 방법을, 나를 은근슬쩍 높이는 교만죄를 고칠 방법을 어서빨리 알려주십시요.


참고로 저는 몸에 고장이 있거나 일에 어려움이 없으면 반사일을 하던, 주의 일을 하던, 세상 일을 하던 주님 보다 앞서갑니다. 기도도 하고 하나님 위해서 일하려 하니까 결과는 봐줄만 합니다만, 실제로는 '화친'이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 보다 앞서는 것' 이것이 교만죄인 것 같습니다.


괴로운 저에게 교만죄를 고칠 희망의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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