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기독교 사회개량주의입니다. 사람 좋기는 그 이상이 없으나 신앙은 아닙니다. ◈음성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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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독교 사회개량주의입니다. 사람 좋기는 그 이상이 없으나 신앙은 아닙니다. ◈음성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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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0
수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과 속을 구분하는 이분법적인 사고(흑백논리)의 잣대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자기만 알고 자기가 속한 공동체속에서만 누리는 것은 죄악입니다.

세상은 심판의 길로 치닫겠지만 그래도 예수님처럼 치료하고 먹이는 일을 해야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계실때 복음만 전하셨나요

그것 만큼이나 배고픈자에게 먹이고,병든자를 고치고,또 기적이 필요하면 베푸셨습니다. 왜요 사랑하니깐요

가난하고 소외된 불쌍한 사람을 교회가 외면한다면 강도만난 사람을 외면한 제사장과 레위인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신앙의 수준이 어느 정도 되면 세속적이라고 생각되는 일이 사명이 되는 것입니다. 죄가 아니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당장 배고파 죽어가는 자에겐 복음보다도 더 절실한것은 당신 손에 들린 빵한조각입니다.

백목사님의 가르침이 훌륭한 것도 있지만 그분도 한계가 있고 오류가 있습니다.

비판할것은 비판하시고 백목사님의 수준을 훨씬 뛰어 넘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노선] 인본과 신본,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님에 대해서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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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개인적으로 신앙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두레 마을을 세운 김진홍 목사님이 쓰신 '정금같이 나오리라'는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신앙을 저에게 거의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이기에, 그리고 제 신앙양심상 그 책을 읽지 말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교계의 사람들이 저의 이러한 행동에 '분노'하는 것은 당연하다 싶습니다.


책을 읽던 사람이, 왜 읽지 말아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사실 저는 김진홍 목사님에 대해서 아는 바가 거의 없고, 예전에 두레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으러 김진홍 목사님을 만났던 사람에게 노동을 중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뿐입니다.)


책을 펼쳐, 김진홍 목사님 양력, 대구계명대학 철학과, 장신대를 보이면서 이것으로도 이 책을 읽지 않을 이유가 된다고 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세상신학의 바탕이 되는 세상철학의 위험성과 에큐메니컬의 위험은 가르쳐 놓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일반교단 사람들에게 '분노'의 대상임은 알고 있습니다.)


책을 읽던 사람이, 그래도 책을 읽어보니, 괜찮았다면서 구체적으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지적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신앙의 좋은 자세라 생각해서, 아까운 시간 투자해서 책을 좀 살펴봤습니다.


저같이 먼지의 티끌같은 사람이 김진홍 목사님같은 유명한 분을 인터넷에서 실명이 아니라는 편리함을 이용해 평가한다는 것은 참으로 문제가 많은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 신앙 양심상, 제가 돌봐야 할 사람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편견 독선 무지 어떠한 욕을 먹어도, 두려운 것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감히 말하건데, 나는 운이 좋아 총공회에 있을 뿐, 김진홍 목사님보다 충성, 열심면에서는 따라가지 못함을 인정합니다.


또 감히 말하건데, 김진홍 목사님의 글을 읽노라면, 감동의 물결은 올라오나, 신앙의 이치가 없고, 사람에게 대속의 은혜를 베풀어 영광의 찬미를 삼으시려는 하나님을 이해치 못합니다.


다시 감히 말하건데, 신본과 인본의 깊은 갈림길에서 김진홍 목사님은 인본을 선택했노라고 생각합니다.


김진홍 목사님에 대한 세상적인 그리고 총공회 노선의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또, 이렇게 세상책에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요


두 줄이면 질문이 끝날 것을, 이렇게, 무리해가면서 글을 쓰는 이유는..

저를 포함해서 총공회인들이 조금더 이런 문제들을 확정하길 바라는 마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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