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 많은 유익을 얻으면서 문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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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많은 유익을 얻으면서 문안드림.

분류
한 사역자가 0 1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본질-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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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문의 답변방에서 학문과 사역의 관계를 여쭈었는데 좋은 답변을 주셨음을 이제야 감사드리며 글을 올립니다.


목사님의 답변안에 있는 것을 듣고 받아 들여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또한 확고한 방향 이 말씀으로 살겠다는 것을 붙잡으니 양심의 평안을 이제는 맛보면서 성경을 대하고 있습니다. 한고비를 넘긴 것 같고 한눈팔던 눈이 다시한번 주님에게 고정되어 단순한 가운데 마음에 힘이 한곳으로 모여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진리와 피와 성령으로 구속함을 얻고 중생한 자녀는 역시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을 방편삼아서 하나님의 인격을 맞대면하며 자라가는가가 이 땅에 남겨두신 목적인줄 알게 되었습니다.

이같은 신앙을 이어가기 위해서 일제시대를 이기고 전쟁을 이기고 이제는 전쟁보다 더한 종교의 혼합주의 세상주의와 싸우고 있는 것이라고 여깁니다.


이런 싸움을 싸우는 방편이 많은 것 같아서 무슨 주의다 무슨 이론이다 하며 교회를 엉뚱한데로 끌고가는 사람들도 많은 이런 세상에서 백목사님이 걸으셨던 신앙의 길이 가장 성경적이고 사도행전에 나타난 신약교회의 능력이라고 제 자신도 믿습니다. 한국에 들어와 있는 브레드린 처치나 독립침례교회들도 지식면으로는 백목사님 못지 않는 교회에 관한 지식을 가졌을지라도 그 차이점은 이 분들은 100년전 조상들의 신앙에 안주해서 올바른 것을 가지고 남은 판단해도 자신들이 구원을 이루갈 능력이 없으니 어린아이분량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러나 백목사님은 성경을 하나 붙들고 칼빈주의나 개혁주의나 어떤 주의에 안주하지 않고 이것들을 극복하고 신약교회가 말하는 진리들과 개인의 구원을 이루는 방편들을 교리적으로 목회적으로 개인적 삶들 속에서 일관성있게 확고히 세워가는 생명을 보여 줬으니 이 만한 능력들은 숨은 진주들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성경을 붙들고 자기를 굴복시키며 사는 사람이라야 이 복음의 가치를 알아 갈 수 있다고 여깁니다.


다만 목사님께 간곡히 젊은 사람이 부탁드리옴은 무슨 울타리들에 매이지 마시고 복음만 실어나르시기 바랍니다.남이야 무어라 하든 말든 복음만 드러내면 이 복음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이 복음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사람의 세력에 눈 멀지 않고 주님에게 시야가 고정될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말씀드린다면 백목사님이 한국교회에서 차지하시는 가치는 총공회를 세운 것이 아니고 복음의 신앙을 세운데 있다고 봅니다. 저도 말씀을 들을만큼 들었지만 이만치 말씀에 자신을 굴복하고 그 힘으로 사시는 분의 설교는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은혜를 주님으로부터 값없이 받으셨으니 값없이 흘러나가야 한다고 믿으며 믿음과 순종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들을 통해서 주님은 자기교회를 이루어 가신다고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 목사님이 계획하시는 집회들에는 외부인들도 와서 들을수 있고 교제할 수 있고 배울수 있는 문이 열려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에 대한 목사님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향후 백목사님의 복음에 반응하는 외부 성도들과의 교제의 방법들에 대해서 어떤 생각들이 있으신지 혹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각자 주님을 따르는 길에 서 있으면서도 형제된 분들을 서로 존경하고 배우고 유익을 얻을 수 있고 줄 수 있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법이 아닌가 싶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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