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은 자기 차량의 사용 - 주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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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은 자기 차량의 사용 - 주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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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와 사는 곳


- 가장 좋은 것은


자기가 꼭 다녀야 할 자기에게 제일 좋은 교회를 걸어서 다니도록 사는 것이 옳습니다. 아무 교회라도 교회만 다니면 된다고 생각했다면 주일의 겉만 지켰지 속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비록 일시 기간 동안에는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정상적으로 고정적으로 말한다면

세상 그 어떤 것이라도 세상 것은 차선도 차차선도 택할 수 있고 그래도 별 상관이 없으나

교회만큼은 자기에게는 최상의 최고의 최적의 교회를 자기 교회로 택해야 하고 주일이란

바로 그 교회를 걸어서 출석할 수 있어야 비로소 주일을 주일답게 지키고 주일을 제대로 아는 사람입니다.


이런 점에서, 자기에게 최고 최적의 교회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도 모르는 어린 신앙에게는 주일에 돈을 쓰지 말고 일을 하지 말라는 가장 외부적 명령만 가르칩니다. 제대로 믿는다면 그런 것은 물론이고 그보다 자기에게 최선 최고 최적의 교회, 즉 자기 교회로 가야 합니다. 가까운 곳에 아무 교회라도 있고 먼 곳에 자기 교회가 있다면 멀어도 자기 교회로 가야 하고 그 교회로 차나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주일을 처음부터 제대로 지키는 것이 아니므로 그런 교회를 확정한 사람이라면 그 교회로 걸어 다닐 곳에 집을 가지므로 비로소 주일을 지킬 모든 준비가 된 것입니다.


- 차선의 주일 문제


앞에서 말한 최선의 상태를 가지지 못한 분이면 비록 다른 사람은 자기를 보고 주일을 범했다 하기는 곤란하겠지만 자기는 스스로 주일을 최선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을 기준으로 볼 때는 차선이라는 것 자체가 부족한 것이고 따라서 발전적으로 볼 때 자기는 주일을 기본적으로 좀 범하고 있다는 죄책감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최선을 향해 발전적 전진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그 교회를 자가용으로 다니되 자가용 거리가 멀지 않다면 걸어 다니는 것의 다음 수준은 됩니다. 만일 자가용으로 가기에도 너무 먼 곳에 산다면 차라리 대중 교통을 이용해도 가까운 곳이 낫습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돈을 사용하면 죄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기준에서는 맞는 말이나 자가용으로 원거리를 다닌다면 돈을 사용하는 죄가 없는 대신 주일에 교회를 오가는 왕복 거리가 지나치게 멀면 그 것도 주일에 아까운 시간을 지나치게 낭비하여 더 귀하게 사용할 기회를 놓치는 것이 됩니다.


- 소속 교회와 소속 노선의 중요성


광화문에 사는 사람이 수원이 직장이라면 출퇴근 거리가 멀다고 수원 주변에서 먹고 자는 일은 여간 잘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매일 2 시간 왕복 출퇴근 거리를 예사로 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원 주변에 동생 집이 있거나 친구 집이 있다고 해서 출퇴근 편리를 위해 친척 집이나 친구 집에 살지는 않을 것입니다. 태풍이나 빙판길로 급한 일이 생긴다면 그 때는 하루 밤 정도 신세 지는 일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불편해도 이렇게 세상 생활조차 자기 집에서 오 가는 이유가 있고 그럴 가치가 있는데, 일반 생활보다 더 중요한 신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교회 출석을 두고 조금 불편하면 바로 옆의 교회를 다니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먼 곳에서 다닌다 해도 그 교회와 특별한 인연이나 현재 직책이 있어 그런 경우이지 교회 소속에 대한 인식이 마치 부부나 가족의 관계처럼 업무와 편의 여부를 떠나 최선을 다해 지켜야 할 소속감을 가진 분들은 거의 만나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직장이나 써클이나 동호인들의 모임과 차원이 다르고 부부나 가족의 경우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주거는 반드시 교회 주변에 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거리가 먼 곳에서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주일 문제만 가지고는 주일에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을 따져서 우리는 최선을 먼저 택해야 하고 안 된다면 차선으로 일단 유지할 수가 있지만, 만일 자기에게 소속의 의미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자기 교회와 자기 노선이 있다면 그 때는 주일 문제와 소속 문제는 신앙에 있어 동시에 중요하기 때문에 두 가지 문제를 놓고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주일 문제도 신앙 생활에서 늘 지켜야 할 기본 계명이지만, 자기의 소속 교회와 신앙 노선도 꼭 같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단 기간으로 보면 주일 문제가 더 중요하나 넓게 멀리 본다면 교회와 신앙 노선의 소속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각자 조금씩 다르겠지만 자기 현실에서 양면을 잘 살펴 우선 순위를 정하거나 아니면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여기서 일반적으로 설명한다면, 현 소속 교회와 노선이 자기에게 정말 가장 중요한 상태라면 주일을 지키는 방법을 차선으로 하더라도 우선 소속을 앞 세워야 합니다. 이렇게 안내하는 것은 주일을 포기하거나 쉽게 생각한다는 것이 아니라 소속은 생명이며 주일을 매일 현실에서 계속해서 받아야 하는 은혜 문제이므로, 생명선을 먼저 잡고 그 다음 주일의 은혜는 갈수록 더하게 되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2. 주일의 차선들


- 차량 사용


자가용 사용이 가장 좋고

자가용을 사용하는 것이 장기간으로 볼 때 경제에 무리가 된다면 카풀을 할 수 있고

자가용과 카풀도 어려울 수 있다면 대중 교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을 사용하는 분들은 비록 차량을 사용한다 해도 주일의 원거리는 늘 조심해야 하고

카풀의 경우는 자기 차량을 사용하는 것과 같지만 카풀의 돈은 주일을 피하는 것이 좋고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주일 차량 사용에 가장 최후 방법이지만 운전 위험이나 차량의 고장이나 교통 체증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자기 차량의 위험성을 고려한다면 무조건 최후 방법이라고 생각 마시고 잘 사용하면 오히려 자가용이나 카풀보다 훨씬 좋을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든지 장차 교회 옆으로 가서 산다는 소망을 불 태우신다면 생각 없이 예배당 옆에 사는 사람과 비교할 때 매 주일의 주일 지키는 방법에서는 한 차원 낮은 행위가 되지만 말씀과 교회에 대한 사모는 오히려 유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주신 자기 현실은 너무 쉽게 바꾸지 말고 많이 생각한 다음에 결정하라는 것입니다.


마치 고아들이 부모가 없는 그 수 없는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부모 있는 아이들이 부모 품에서 부모 귀한 줄 모르고 철 없이 세월을 보내는데 고아들은 그 많은 약점 때문에 더욱 분발하게 되어 뒤에 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자기가 가장이 되었을 때 자녀들에게 그런 불행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점에서 고아라는 현실도 부모 있는 자녀와 비교할 때 무조건 불리한 현실은 아닙니다. 부모 있는 아이가 부모 없는 아이의 부모 없는 서러움을 알고 부모를 잘 활용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으나 사실 그런 경우는 희귀하고, 부모 없는 고아들이 부모의 간섭이 없는 점 때문에 방종하다가 탈선하는 경우가 많아서 고아 출신을 이상하게 보기까지 하는데 만일 이런 면을 스스로 조심한다면 고아 출신의 성공과 장점은 참으로 많습니다.


주일을 잘 지킬 수 있는 사람에게 주일을 대충 지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자기 현실이 주일을 최상으로 지킬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그런 현실을 주셨다면 그 불편한 현실을 자기에게 최상의 복이 되도록 하면 됩니다.


- 질문의 경우


주일 아침에 카풀을 하고 저녁에 돌아 오는 것이나 토 요일에 미리 갔다가 주일 오후에 돌아 오는 것이나 토 요일에 갔다가 월 요일에 오는 것이나 꼭 어느 것이 낫다 못하다 하기가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남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교회의 중직자이거나 스스로 자기 관리를 평소에 엄격하게 잘 한 분들이라면 주일 때문에 많은 불편이 있다 해도 당연히 세 번째 경우를 택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루를 멀리 가서 잔다고 할 때 교회나 주변 친척에 부담을 주는 것은 주일을 지키는 방법에서 내가 지킬 자유 때문에 다른 사람의 자유를 제한하게 되면 이 자유성 면으로도 생각하여 조절해야 합니다.


주변에 숙소를 따로 정하고 숙식 방법을 마련한다면 그 것도 주일의 외형 지키기에는 유리하나 그로 인해 자기 실력이 넘는 방법으로 주일을 지키다가 다른 면들을 고려해 보면 주일 외에 다른 계명에 손해를 보는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기 신앙의 여러 면을 폭 넓게 생각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카풀 하는 분이 돈을 주일에 원하는데 만일 다른 방법이 없다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는 모든 면에서 낫습니다.


3. 다른 사례들


- 주일날 훈련소에서 본 교회로 출석한 경우


1978-9년경 연구소 직원 한 분이 창원의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다가 주일은 본 교회인 서부교회로 간다고 탈영을 한 적이 있었고 훈련소 관계자들이 수소문을 하고 교회까지 찾아 와서 예배를 마친 다음에 데려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다음에는 없었습니다. 당시 어린 신앙이었기 때문에 비록 주변에 많은 파장을 미쳤지만 하나님께서는 기쁘하시는 사람이었고 또 주일이 없어 지고 있던 시기에 대내외에 강하게 외친 음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원칙적으로 살핀다면 다음에 계속하지 못할 서툴고 지나친 일을 한 것이 되었습니다.


- 주일 학교 반사들의 주일 차량 사용


서부교회 주일 학교 반사들은 거의 다 주일을 철저하게 지킵니다. 그러나 안 믿는 아이들이 원거리에서 교회를 나오게 되는데 당시 자가용이 없었기 때문에 주일에 교회를 나오지 않고 놀고 있는 아이들을 데려 오기 위해서 대중 교통을 이용했습니다. 아이들만 내 버려 두면 나오기도 어렵지만 나온다 해도 안전 문제가 있어 반사들은 자신들이 아니라 아이들 때문에 주일에 대중 교통을 예외적으로 이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감에 따라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주일에 다른 일 때문에 급하면 차량을 사용하는 것이 습관이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주일에 다른 사람의 신앙을 위해 차량을 사용한다 해도 그 사용하는 이유와 주일 의미를 늘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카풀이나 다른 방법들도 그렇고 심지어 교회 옆에 사는 사람들조차 주일에 대한 이런 여러 가지 면을 평소에 생각하지 않으면 주일의 껍데기만 지키지 알맹이는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서울로 주일에 카풀
대전에서 공부를 합니다. 서울에 있는 우리 공회 교회로 예배 참석을 하고 싶습니다. 차편이 어려운데 카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일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에 오는 분들도 계시고, 토요일에 출발하고 주일 오후에 오는 분들도 계십니다. 카풀을 할 수 있습니까? 돈을 주일날 달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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