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짓을 하지 말자고 천주교에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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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짓을 하지 말자고 천주교에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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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일반 교회들이 발행하여 교인 가정에 배부 된 달력에 보면 별별 날들이 어지럽게 표시 되어 있습니다. 불교도들의 달력과 유교인들의 달력처럼 천주교의 달력이 그렇게 복잡습니다. 천주교가 교회 기준으로는 구약 교회로 되돌아 가고, 종교적으로 본다면 불교화 되는 모습이 심각하여 천주교를 타 종교라고 정죄하기에 이르렀고 그래서 종교 개혁을 한 것이 오늘 우리 교회들입니다.


그런데 질문자께서 예를 든 것처럼 오늘 우리 기독교 교회들이 과거 천주교처럼 그렇게 어지럽게 별별 날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다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가 기억할 것은 오직 '주일' 한 가지뿐입니다. 주일 외의 날들 중에서도 구약의 삼대 절기 정도는 기억하면 좋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날들도 꼭 그 날들을 지켜야 한다는 차원에서 지키면 역시 문제가 됩니다.


현재 교파에 상관 없이 모두들 천주교 식으로 이런 날들을 지키는 이유는? 교회가 세월 속에 속화 되고 타락하는 모습입니다. 중들이 무슨 날이 많아야 먹을 것이 많아 지고 또 그런 날을 통해 교도들에게 어른 노릇을 하는 것처럼, 목사들도 그런 날들이 많아야 교인들에게 어른 노릇도 하고 목사의 특권을 행사하여 존재 가치도 느끼고 심지어 돈도 많이 챙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런 날들이 많을수록 천주교로 돌아 가는 것이니 '반 개혁주의' 노선이고, 천주교화라는 표현은 서양 불교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 배경을 자세히 살펴 보면 실제로는 아주 미신적인 수준에서 비롯 됩니다.
교회력
저희 교회는 장로교인데, 고난주간이니, 사순절이니, 성금요일이니

여러 절기들을 지키는데, 이것을 교회력이라고 부르나봅니다.

교회력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이것은 천주교에서 지키던 것 아닌지요?

왜 합동, 통합, 고신, 합신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장로교가 교회력을

중요시하고, 지키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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