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전쟁을 피할 수 없다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계산할 것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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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전쟁을 피할 수 없다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계산할 것이 적지 않습니다.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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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쟁이 일어나면 목회자들도 전쟁에 나가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법규는 군종장교로 입대하는 일년 수십명 정도의 목사님들에게만 군목으로 근무토록하고 있으며 그 외의 목회자들은 일반 국민과 꼭같은 조건으로 입대도 해야 하고 또 전쟁이 나면 총을 들고 나가야 합니다. 목사님들이 전쟁에 나가지 않는다면 예비군 나이가 넘기 때문에 가지 않는 경우밖에 없습니다. 전쟁이 일어날 때 믿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문제에 대하여는 평신도나 목회자나 입장이 꼭 같습니다.


2.전쟁이 발생했을 때, 믿는 사람이 알고 있어야 할 것


①구약과 달리 신약교회는 신앙을 위해 전쟁하는 경우는 전면 금지됩니다.


질문과는 직접 상관이 없지만, '전쟁'을 두고 말할 때는 반드시 문제가 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교회가 신약에도 복음을 위해 칼을 들 수 있는가? 라는 문제입니다.


구약교회가 수도 없이 전쟁을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육체 이스라엘이었기 때문에 보이는 이스라엘을 위해 보이는 전쟁을 벌였고 보이는 성전을 지키기 위해 보이는 칼을 휘둘렀습니다. 구약은 신앙생활에 필요한 전투가 있었고 전투에서 얼마든지 적을 죽였으며 그것이 충성이며 하나님의 능력의 표시였습니다. 그러나 신약교회는 보이지 않는 교회가 보이지 않는 신앙건설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와 신앙을 위해서 보이는 전쟁을 하는 일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신약교회는 믿는 사람이 자기가 속한 세상 나라와 사회가 전쟁을 할 때 어떤 처신을 해야하는가 라는 문제만 있지, 교회가 교회를 위해 해야 할 전쟁이란 전혀 해당사항이 없다는 것을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②믿는 사람은 자기가 속한 국가와 사회의 의무를 성실하게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식민지로 통치하는 로마 점령군에게 이스라엘 사람이 세금 내는 것에 대하여 예수님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께서는, 마22:21에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라는 원칙을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사람은 자기가 속한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대하여 성경이 금하지 않은 것은 성실하게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살인이라는 행위를 직접 하거나 아니면 간접으로 지원하는 것이 전쟁입니다. 살인은 어떤 경우에 할 수 있는가, 살인은 어떤 경우에라도 할 수 없는가? 할 수 있다면 어떤 경우는 할 수 있는가? 이 면으로 살펴볼 일입니다.


③'사람을 죽이는 것은 무조건 안된다'는 주장은 인본의 도덕주의입니다.


그 사람을 죽이지 않고는, 그 사람이 계속하여 다른 사람을 죽이는 일을 막지 못할 때는 직접 그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때에도 내 손으로 죽이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이지 못하게 하시도록 기도하여 막아진다면 1등 신앙일 것입니다. 매사에 항상 적용되는 원칙이 그렇습니다.


또한 법무부 행형직원이 되어 사형집행수가 되었다면, 자기 직업상 행위로 사형 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자기가 직업의 선택이 있는 경우 보다 나은 직장을 유지하기 위해 하필이면 사람을 계속 죽여대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것은 2등 신앙입니다. 1등 신앙이라면, 당연히 직업선택의 자유권을 가지고 그 직업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논리와 같이, 어떻게 불완전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재판해서 사형에 처할 수 있느냐는 논리는 우리 신앙세계와는 상관없는 세상식 무제한 도덕주의들입니다. 그들은 어떻게 사람이 개를 먹느냐는 주장으로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채소는 어떻게 죽이고 삶고 데쳐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주장들을 쉽게 말해 '사이비'라고 합니다. 그런 것 같은데 실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④전쟁의 경우, 우리는 피할 수 있으면 최대한 피하는 것이 첫째 할 일입니다.


믿는 사람은 자기 한 사람으로 인하여 일어날 수 있는 전쟁이 막아지도록 믿어야 합니다. 사무엘과 같은 수준의 신앙이 되었어야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고 다윗 수준의 신앙이 되었다면 전쟁을 불가피하게 해야 하는 경우가 됩니다. 오늘도 바로 믿는 교인이 있고 하나님이 그를 기뻐하신다면 그 한 사람을 보고 전쟁이 아예 발생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그 사람의 신앙차원에도 관련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 시대를 어떻게 처리하느냐는 문제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살펴야 합니다.


전쟁을 막을 수 없고 전쟁을 피할 수 없어 자기가 속한 국가나 사회가 전쟁에 참여를 하게 되면, 믿는 사람의 선택은 또 다시 갈랫길에 서게 됩니다. 비록 전쟁이 발생하여도 살인을 해야 하는 전투를 피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옳습니다. 대체 근무가 있든지 아니면 다른 불이익을 그만큼 당함으로 대신할 수 있다면 양쪽을 계산하여 가벼운 쪽을 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내가 죽어도 총을 잡지 못한다는 논리는 잘못 깨달은 것입니다. 많은 손해를 보고 다른 방법을 다 강구해도 피할 수 없는 것이라면 전쟁에 임할 수 밖에 없습니다.


⑤비록 총을 들고 전투에 나섰다 해도, 우리는 우리와 관련하여 살인이 피해가도록 해야 합니다.


물만난 고기처럼, 전쟁터에서 총을 들고 정당방위라면서 신나게 총질을 하거나 또는 스스럼없이 총을 들 수 있다면, 이런 사람에게는 무슨 교리나 논리가 필요 없습니다. 그 사람은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씀을 제대로 새기지 못한 죄가 먼저 있습니다. 그 죄를 새기지 못하는 사람이면 비록 살인할 기회가 오지 않아서 살인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살인의 실력과 살인의 의사를 가진 살인범이 됩니다.


모든 전투에서 자신과 관련하여서는 사람이 죽는 일이 피해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하나님께 붙들려야 합니다. 6.25전쟁 등에서 그런 체험을 가진 분들을 가끔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총알을 주고받는 전투 도중에라도 단지 내 목숨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나 적을 죽이겠다는 생각뿐이라면 이 역시 잘못입니다. 내가 쏘아 죽여야 하는 저 사람 하나 하나가 천하보다 귀한 생명임을 알아야 하고, 알지만 지금 내 신앙과 형편에서 하나님은 저 사람을 죽이는 현실로 밀고 가시니 죽인다는 안타까움과 인간이 죄 때문에 이런 죽이는 일들을 한다는 점을 동시에 느끼고 있어야 합니다.


결국 자기가 속한 국가나 사회가 그 전체적으로 전쟁을 통해 생사를 가려야 하는 일이 발생된 것은 이미 그 국가나 사회에 속한 믿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그 면으로는 부족했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국가와 사회의 전체적 전쟁에는 일반 국민의 한 사람으로는 동참해야 하고, 또 필요하면 전투에 나가야 하고 사람을 죽이게 될 때는 죽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이것이 의로운 것은 아니며 이런 일은 기본적으로 그 사람이 피할 수는 없으나 살인하는 만큼은 복이 없는 일입니다. 복없는 현실을 주시고 복없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왜 하나님께서 내 손에 총을 들고 다른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안되도록 몰고 나가시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3.한 가지 참고하실 것은 요일3:15입니다.


이유가 이러하든 저러하든 결국 내 손으로 다른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게 된다면 그 양심의 가책이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물론 이곳의 답변도 할 수 없이 전쟁에 참가하도록 현실이 되어질 때는 참가할 수 있고 또 살인을 최대한 피하고 생명을 아껴야 한다고 하지만 상대방을 죽이지 않고는 그 사람이 자기를 포함하여 다른 사람을 죽이겠다고 판단될 때는 죽일 수밖에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 손으로 결국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데, 이는 이론에 상관없이 너무 끔찍한 일이며 상상못할 비극이 아니겠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 믿는 사람으로 자기가 죽는 것이 옳지 자기가 살겠다고 다른 사람을 죽인다는 교리로 정리하는 것은 심하지 않겠느냐는 생각도 한번씩 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 이해 할 수 있고, 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 정의감과 동정심, 생사를 초월하는 말씀 구별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일3:15의 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어보셨다면, 그리고 출애굽기 20장의 살인하지 말라는 6계명이 하나님의 말씀이어서 살인에 대하여 끝까지 주저가 된다면, 더더욱 우리는 이 말씀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라고 했습니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그 마음 하나 하나를 하나님은 '진정한 살인'이라고 했는데, 우리가 우리 생활 속에서 돈 몇 푼, 말 몇마디 때문에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일은 수도 없이 하면서, 그때 그 미움이 하나님 앞에서는 전투에 나간 사람의 사살행위보다 더 잔인하고 무서운 '일상 생활 속의 편리한 살인'으로 계산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생각도 못하고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만일 제 부모를 미워했거나 제 부부끼리 미워하는 마음을 가졌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살인과 6계명의 살인을 꼭같이 본다고 하시는데,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성경을 해석하고 대충 에누리해버리고 있습니다. 미워하는 것은 살인과 같은 정도로 조심하라는 것이겠지 해버리고 쉽게 넘어가는데 성경은 분명히 그 살인을 그 살인으로 함께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소에 수도 없이 살인을 하고 있는 것이 우리들인데, 그리고 우리가 이런 평소의 살인은 충분히 피할 수 있는데, 이런 살인은 마음 놓고 거리낌없이 해버리면서, 우리 인간이 인간의 감정과 주관으로 살인이라고 생각하는 전투 중 살인에 대하여는 그렇게 고민하고 걱정을 한다면, 이는 참으로 우스운 모습일 것입니다.


질문자 한 분을 두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이곳을 찾는 분과 답변자를 포함하여 해당되지 않는 분이 없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전투 중의 사살행위를 두고 생각할 때는, 평소 생활 속에서 미워하는 살인죄를 이기고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하여 어떤 사람에게라도 어떤 경우에라도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을 때, 그 사람에게 그 다음 순서로 고민되고 걱정되는 것이 내가 속한 국가와 사회가 전쟁을 하게 되면 사살행위에 가담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셨으면 좋겠다고 해야 정상일 것 같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평소에 말씀대로 조심을 했다 하더라도 전투를 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하나님이 몰고 가실 때는 그 곳에서 그 전투행위 중에 최소의 행위로 그치고 또한 자기 속으로 기도하고 회개하며 왜 이렇게 하시는지를 찿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고민] 전쟁이 일어난다면...? 식사기도,주먹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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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런글 올려서 한편으론 죄송합니다만...

어떻게 반응하는것이 주님뜻인지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총공회 교인이고 젊은 청년입니다.


회사에서 밥먹을때 어느 한 상사가 밥먹을때 기도하지말라고합니다.

골방에서 기도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기도하고..

다니엘의 하루3번기도가 생각나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 상사와 다투더라도 식사기도는 계속해야될지..아니면 아무도 모르게 기도해야합니까?


그리고 저는 저의 자존심을 위해선 주먹질을 하지않겠다고 다짐하였는데..

식사기도계속하는게 주님의 뜻이라면... 계속기도해서 다툼이 생길때 주먹질해도 되겠습니까?


그리고..전쟁이 일어난다면..목회하시는분들은 전쟁에 안나가시겠지만..

저희들은 총들고 나가서 싸워야 합니까? 내목숨은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지만..

전쟁이라도 별로 살인하고 싶은생각이 없습니다.

전쟁에서 죽이는건 하나님께서 뭐라고 안하신다고 들었습니다만...

이시대에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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