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의 원래 기능과 신앙의 근본 방향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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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옷의 원래 기능과 신앙의 근본 방향 때문에 |
| 내용 | 옷이란 - 추위나 피부 접촉에서 자기를 보호하고 - 부끄럽지 않도록 자기를 감추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 전에는 모두가 가난하여 자기 몸을 보호하는 정도에 주력했고 특별한 일이 아니면 그 이상으로 자기를 꾸밀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제가 좋아져서 자기를 꾸미는 정도를 지나쳐서 남을 유혹하는 정도입니다. 말세 세상을 어지럽게 만든 몇 가지 요소 중에 하나가 옷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공회는 옷은 원래 목적에 따라 자기를 보호하고 자기를 남의 시선에서 막아 주는 정도로 입는데 목회자들은 교회 경제나 교인들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서 검은 양복을 선호합니다. 좀 조심하겠다는 뜻이고, 여러 색이나 모양으로 치장하는 데 소모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만일 교회에서 받는 경제가 일반 사회 기준에서 넉넉하다면 옷 차림도 바꾸어야 할 것이며 옷 외에 다른 생활을 일반 사회나 교계 기준에 가깝게 맞추는 분들은 해당이 없습니다. 기도와 전도 그리고 심방에만 주력하며 경제적으로 최저 생활을 지키는 분들이 세상 어떤 유행을 초월하고 주님 바라 보는 일에만 주력하겠다는 뜻이므로 실제 그 생활이 그렇게 되는 분들이 그런 옷을 입으면 업무에 편리할 것이고 장점이 많으나 내면은 그렇지 않고 겉만 그렇게 입는다면 외식이며 천주교 사제복이나 같을 것입니다. |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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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