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방 239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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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두 가지 연대


출12:41.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행7:6, '그 땅 사람이 종을 삼아 사백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2.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애굽 기간을 요셉이 애굽에 들어간 때부터 계산하는 방법도 있고, 야곱이 70인을 데리고 들어간 때부터 계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요셉이 애굽에 팔려간 것이 17세였고 총리가 되었을 때가 30세입니다. 총리가 된 후 7년 풍년이 먼저 있었고 흉년이 든 후 형제들이 양식을 사러 왔다가 결국 요셉을 알게 되고 아버지를 모시러 오라고 요셉이 말할 때가 창45:6에서 2년 흉년이 지나고 아직도 5년이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요셉이 애굽에 들어갔을 때와 야곱이 가족을 데리고 애굽에 들어온 기간은 적어도 22년 이상 차이가 납니다. 또 한 가지 더 생각할 것은,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하고 나서 바로 풍년이 시작되었는지 아니면 몇 년 더 있다가 그렇게 되었는지도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3.중요한 것은, 기간을 계산할 때는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늘 고려하셨으면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400년이라 했으면 400년으로, 또 430년이라 했으면 430년으로 일단 못을 박아놓고 그다음 왜 그렇게 말씀을 했을까 하고 역으로 맞추셨으면 합니다.


햇수로 계산하는 방법과 만으로 계산하는 방법에 따라 숫자에 차이가 많아지고, 특히 수백년 단위가 될 때는 그 햇수의 숫자가 중요하지 않고 통칭을 말하려 할 때는 삼하24:9에서처럼 '130만명'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삼하24:9에서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80만이요 유다 사람이 50만이었더라'고 한 것은 '800,000명'과 '500,000명'에서 1명도 오차없는 수치였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민1:46에서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603,550명이었더라'고 계산한 수치는 단 1명의 오차도 없는 기록일 것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역사의 통계 수치의 정확성을 위해 기록한 성경이 아니고 우리에게 구원 도리로 주신 말씀입니다. 따라서 그 기록하는 그 순간, 그렇게 기록해야 하는 이유가 있고 그 표현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하실 말씀이 있어 여러 기준과 여러 차원에서 적고 있습니다.


민수기 1장에서는 12지파별로 1명씩 따로 따로 계산해서 합산을 했기 때문에 끝수치까지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무엘하 24장에서는 그 끝수치의 정확성을 위해 우리에게 기록한 것이 아니라면, 일부러 통칭으로 기록할 수도 있습니다.
애굽생활 400년 430년 질문입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설교록을 보다가 생각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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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굽에서의 400년 430년은 앞선 질문과 답변이 있었습니다.(문의답변 / 2396번)


왜 어느 부분은 400년 이라고 하고 어느 부분은 430년 으로 되어있는가?

요셉부터 애굽생활로 볼 것인가?

야곱과 가족들의 이사 때를 시작으로 잡을 것인가?


설교록(84021420)을 보다가,

'조상 아브람이 애굽에서 바로에게 취한 공재물 때문에 공변된 값으로 자손들이 400년 동안 종노릇을 해야 하는데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관영치 아니하였으므로 몇 해 더 애굽에서 종노릇을 하면서 지체하게 하셨고 선조의 공재물 받은 댓가는 이미 치루었지만 그 외에 것을 종노릇 한 댓가로 은금 패물을 구하여 받게 하셨다'는 말씀을 보게 되었는데


그 지체한 기간이 30년 인가? 잠간 생각을 해보다가


애굽에 거주한 기간은 430년이라고 되어 있고,

(출12:40)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 삼십년이라


애굽에서 종살이 하는 기간은 400년 이라고 되어 있어서,

(행7:6)그 땅 사람이 종을 삼아 사백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애굽 땅에 들어가면서 처음부터 종노릇하고 괴롬을 당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생각을 하고


요셉을 모르는 새 왕이 학대를 시작했으므로 요셉의 나이 110세에 죽었으니

종살이 한 것은 400년에 훨씬 못미치는 기간이 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어서 다음 설교록(84021530)을 보게 되었는데 아래 말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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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요셉의 공로로 얼마 동안 대우받다가 그다음에는 결과적 사백 년 동안 종 노릇했는데 사백 년 종 노릇했다 그 말은 거기에서, 처음에 종 노릇은 얼마 안 했지만 종 노릇 한 그게 뭐이냐 하면 하나님 위주로 이래 못 살고 애굽에서 형편이 좋으니까 그 사람들이 전부 애굽이 우상이 돼 가지고 그래 버렸고 하나님 섬기는 신앙은 거기에서 절단이 나 버렸습니다. 신앙 완전히 팔아버렸다 말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성경을 깊이 연구해서 알지 못하면 우리 신앙 생활이 바로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8402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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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1.애굽생활 전체기간은 430년

2.괴롭게 종살이 한 기간은 400년이 못 되지만,

애굽으로 이사하여 형편이 좋아진 후 불과 30년 경과하니까 애굽이 우상이 되어가지고

신앙이 절단이 났고 그것이 종노릇의 시작이며, 결과적으로 출애굽 때까지 400년 간을

종으로 살았음.


이렇게 볼 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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