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용하면 선물, 악용하면 음행의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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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용하면 선물, 악용하면 음행의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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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말하면

온 나라와 온 세계의 축제지만


바로 말하면

인간이 배부르면 먹고 놀고 구경하는 것인데

물론 노는 것도 적절한 휴식이면 좋고 구경도 교육과 경험을 위해 좋은 구경거리도 있지만


올림픽이라는 것은

잠깐 먹고 놀고 보는 것이 아니라 1주 2주를 온 나라와 세계가 그 일만 하니 너무 과도하고

그 곳에서 1등을 위해 온 나라와 세계가 주목하는데 그 1등이 아무 것도 아닌데도

온 국민과 온 세계 사람들에게 그 1등에 평생과 나라의 국운을 걸다시피 하고 바라 보니

아주 헛된 것이 너무 귀한 것처럼 포장이 되어 모든 사람들이 제 정신이 아닌 상태입니다.


88올림픽을 비판한 것은

세상 나라의 세상식 잔치판에 한국의 모든 교회가 함께 들뜨서

교회의 주일보다 교회의 성찬보다 교회의 주일학교 행사보다 더 크게 더 전력을 하였으니

바로 믿는 분으로서는 크게 염려했고 심각하게 비판했던 것입니다.


신앙이란 주일 한 번에 목숨을 거는 것인데

올림픽에는 주일도 없이 계속 했고 오히려 주일에는 아주 중요한 행사들이 집중되었는데

그 주일에 교계가 예배당을 비우고 올림픽 행사로 집중을 하고 있었으니

그 목적이 선교였다 하지만 그 방편이 성경이 금하는 죄가 된다면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좋게 말하면 관광이나 바로 말하면 놀고 먹는 배짱이 되기 쉽고

좋게 말하면 스포츠지만 그것이 바로 세상 육체들의 근육자랑이니 송장 놀음입니다.


부으라 마셔라

벗으라 뛰라 굴려라

웃고 좋고 즐겁고 흥겨운 잔치를 날마다 계속하게 되면 나라도 망하고 사람도 망합니다.

경제적인 면만 가지고 보면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겠으나 몸을 팔아 돈 버는 것은 곤란하니

비록 안 믿는 세상이라도 제조업이나 건설처럼 땀을 흘려 돈 버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비록 안 믿는 세상이라도 관광 스포츠와 같은 위락으로 돈 버는 것은 큰 병폐입니다.


안 믿는 사람이야 그 재미로 사는 것이지만

믿는 사람이 그런 일에 부화뇌동하여 죽을 자리인지 살 자리인지 모르고 함께 뛰논다면?

기독자를 그렇게 끌어들인 세상은 음행의 포도주이며 성도는 그 술에 흠뻑 취한 꼴입니다.


물론 그들의 그런 잔치 속에도

잠깐 후면 송장이 될 시체를 가지고 불철주야 노력해서 한 기능을 마련하는 것을 보며

성도가 세상에서 마련할 의의 기능 하나가 천국에서 영원토록 얼마나 가치 있을 것인지!


세상 썩고 죽을 죄악의 향연에 일시 영광을 위해 죽자 살자 저렇게 연습하고 나오는데

성도는 영원한 영광 마련을 위해 과연 그들과 비교할 때 몇 분의 일도 충성하지 않는지!


서로 이기기를 다투면서 상대방을 능가하기 위해 온갖 기술 연습 작전 모략이 난무하는데

우리는 악령과 싸움에서 어떻게 해야 결국 승리할지!


이런 면으로 잠깐씩 살펴 본다면 우리에게는 구원에 참고가 될 자연계시일 수도 있습니다.


요는

세상이 좋은 일로 하나가 되든 나쁜 일로 하나가 되든

세상이 전부 떠들고 일어서고 발광을 하게 되면 우리에게는 환경 현실 전체의 문제가 되니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 환경 현실이 어떻게 준동을 해도

우리는 맨 정신으로 우리가 걸어갈 우리의 길만 또박또박 걸어가야 할 것이며

이렇게 걸어갈 때 피할 수 없도록 접하게 되는 현실은 복으로 은혜로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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