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25:1-10, 안식년과 희년

문의답변      


레25:1-10, 안식년과 희년

분류
yilee 0
6일 일하고 7일 하루는 육의 활동을 쉬며 전적 하나님께 신령한 은혜만 구하는 안식일처럼

6년 땅을 갈아먹다가 7년째 한 해는 땅을 쉬게하는 안식년이라는 제도가 구약에 있었고

6번 안식년을 지나게 되면 7 X 7 = 49년인데 그후 50년째는 희년이라는 제도도 있었습니다.


출애굽기에서 신명기까지에는 구약교회가 지킬 수많은 제도와 명령들이 있었으나

그 중에서 십계명과 십일조 정도만 신약교회를 위해 남겨두고 나머지는 없앴습니다.

십계명에서 4계명은 안식일을 지키는 날자만 주일로 변경시켜 주셨기 때문에

안식년과 희년제도는 신약에서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구약에만 주시고 신약에서는 폐지한 제도들이 많은데

이것은 구약교회가 어리기 때문에 어린 방식으로 기르는데 필요해서 주신 것이고

신약교회는 예수님 십자가 완성으로 장성한 가운데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 시기이므로

십계명과 십일조 등 몇 가지 외에는 거의 모든 계명을 각 사람의 신령한 신앙을 기준으로

지키게 했습니다.


그래서 안식년과 희년은 오늘 신약시대에서는 구약처럼 지키는 제도가 아닌데

다만 왜 구약교회에게 그런 제도를 주셨는지 기억하여 오늘에 참고를 한다면 좋습니다.

즉 무엇이든 내 것이라 해서 다 긁어들이거나 끝까지 훑고 짜고 사용하게 되는 것은

구약의 안식년과 희년제도를 생각할 때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약에서는 7년과 50년마다 지키도록 숫자를 법으로 정해주셨으니 숫자로 지켜야 하나

신약에서는 땅에 따라서 직업이나 가정이나 자기 형편에 따라서 그런 휴식의 지혜를

어떻게 몇 년 마다 어떤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지 무조건 법으로 정하지 않습니다.

자기 신앙과 형편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서 각자 은혜되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보통 신학교나 교회들이

목회자에게 6년을 현장책임자로 일하다가 1년을 쉬게 하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주고 있는데

잘 활용하여 그 안식년의 신앙 취지를 살려 그렇게 이용한다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육의 부모가 자식 양육을 하면서 1년 휴식기간을 가지든가?

사람이 3끼 밥 먹는 것은 7일에 하루 굶든가?

숨쉬는 것은 7분에 1분을 쉬든가 혹은 7년에 1년 정도를 쉬든가?


주님이 죽기까지 모든 것을 다 바쳐 남김없이 우리를 위해 주셨고

눅17장의 종이 밭에서 돌아오면 발을 뻗고 쉬고 재충전하는 휴가기회를 가졌든가?


건전했던 초대교회나 개혁교회나 각 시대에 순생과 순교로 살다간 종들은

주를 위해 더 바치지 못해서 늘 마음에 눌리고 죄송스럽게 살아갔는데

요즘 세상 직장을 상대로 노동자의 권리를 찾아 휴가나 각종 혜택을 누리듯이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자기 직분을 기본적으로 그런 인식으로 상대하기 때문에

교회의 제도나 운영이나 목회자의 휴가까지 거의 전부 세상을 본받고 있는데


안식년 제도를 대할 때마다

구약교회의 그 원래 취지를 잘 생각하여 잘 활용하는 경우도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대부분은 주님 날 위해 어찌 하심을 생각도 해보지 않은 듯 안식년 휴가를 챙기고 있어

마음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어쨌든

오늘 신약에 안식년 제도를 시행하는 곳이 있다면 그것은 그 교회 교단의 자기 결정입니다.

이 홈의 노선에서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는 제도입니다.
질문하나 더
안식년이 무엇인지요?

신약에도 적용을 할수이씁니까...
---------------------------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 test 주제별 정리
(2) 게시판 검색
(3) 통합 검색
번호제목이름날짜
  • 13938
    성도A
    2026.02.23월
  • 13937
    외부교인
    2026.02.20금
  • 13936
    교인
    2026.02.16월
  • 13935
    LA
    2026.02.15일
  • 13934
    재독
    2026.02.14토
  • 13933
    학생
    2026.02.12목
  • 13932
    성도A
    2026.02.11수
  • 13931
    도봉
    2026.02.10화
  • 13930
    교인
    2026.02.10화
  • 13929
    배우는 이
    2026.02.05목
  • 13928
    성도A
    2026.02.04수
  • 13927
    학생
    2026.02.02월
  • 13926
    성도A
    2026.02.02월
  • 13925
    공회교인
    2026.01.23금
  • 13924
    학생
    2026.01.21수
  • 13923
    학생
    2026.01.16금
  • 13922
    반사
    2026.01.16금
  • 13921
    학생
    2026.01.15목
  • 13920
    반사
    2026.01.13화
  • 13919
    성도A
    2026.01.12월
  • 13918
    신학도
    2026.01.12월
  • 13917
    부족한교인
    2026.01.06화
  • 13916
    성도A
    2025.12.26금
  • 13915
    돌아온탕자
    2025.12.23화
  • 13914
    믿는 자
    2025.12.2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