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총공회에서 탈퇴하였던 송용조목사님이 주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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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총공회에서 탈퇴하였던 송용조목사님이 주도하는 곳입니다.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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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인물-송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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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고려개혁의 중심인물은 서부교회 1950년대 청년 반사였던 송용조목사님입니다.


백영희목사님이 1952년 부산서부교회에 부임한 후 서부교회 및 그 지교회에서 반사로 키웠던 당시 청년들이 1960년을 전후하며 목회자로 출발하여 현재 6-70대 목회자들이 되었습니다.


서울대독문학과를 졸업한 장렬목사님, 서울대영문학과를 졸업한 서영호목사님, 연세대영문학과를 졸업한 이동화목사님, 행정고시를 통과한 연세대영어교육학과 출신의 송종섭목사님, 서울대 농대출신의 송종관목사님 등은 당시로서는 대형교단에서도 거의 그 예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학벌을 가진 분들이었습니다.


가정 형편 등으로 공부할 기회는 가지지 못했으니 이제 말씀드린 분들 못지 않은 지성과 실력을 가진 분들로는 신용인목사님 김응도목사님 정재성목사님 송용조목사님 이종희목사님 이종덕목사님 등이 있고 그 약간 밑에는 전성수목사님 김영웅목사님 박신찬목사님 김철수목사님 전재수목사님 홍순철목사님 등이 있습니다.


이중에 송용조목사님은 독학으로 공부하여 미국 콘콜디아를 거쳐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분입니다. 번동교회를 개척한 1934년생인 신용인목사님과는 고향친구 관계이며 그 동생이 송용석목사님입니다.


2.송용조목사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경남 창녕 출신이며 신용인목사님과 함께 20세 전후하여 백목사님 밑에서 반사와 청년시절을 거치며 고생하고 공부를 독학으로 했던 분입니다. 서울 청량리교회 부산 서전교회 거창 창동교회 대구 동성로교회를 거치며 유학준비에 전념하였고 결국 서영호목사님에 이어 1970년대 미국 콘콜디아를 거쳐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게 됩니다. 1980년대 초반에 귀국하여 총공회 양성원에서 조직신학을 강의하였고 백목사님의 배려로 서울사직동교회를 담임하였습니다. 따라서 서영호목사님과 함께 총공회 가장 대표적인 신학자이며 서부교회 반사출신 목회자였기 때문에 전형적인 총공회 사람이었습니다.


뚜렷하게 총공회 신앙에서 이탈되는 경향을 보인 것은 2차 유학시기였던 풀러신학대학원을 거쳤던 이후였습니다. 유학과정에서 일반 신학을 오랫동안 접하게 되었고 백영희신앙노선에서는 아주 엄금되는 학문으로서의 신학을 강조하였고 결국 일반 신학이 주장하는 바를 거의 다 수용하는 신앙노선을 걷게 됩니다. 총공회 신앙노선에 엄격했던 분이 일반 신학노선으로 회귀하게 된 원인으로는 두말할 것 없이 미국에서 신학공부를 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점에서는 현 서부교회 서영호목사님이 더 심한 경우지만 성격상 송목사님은 결단을 할 때는 쉽게 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분이고 서영호목사님은 결단과 실행이 느린 분이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서영호목사님은 총공회에서 이탈하기 전 백목사님이 사망하게 되어 현재까지 공회 내에 소속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송용조목사님처럼 일반 신학노선에서 교계적 활동을 하며 총공회와 일반 신학의 장단점을 적절하게 배합하고 있습니다. 반면 송용조목사님은 백목사님 사망 1년 전인 1988년에 자신의 독자적인 길을 걷지 않을 수 없는 기회와 여건이 되었다고 판단되자 바로 탈퇴하게 됩니다. 송용조목사님의 탈퇴는 이미 그분과 뜻을 같이하던 마산 산창교회 김철수목사님, 정의진목사님의 탈퇴보다는 약간 뒤였지만 전체적인 사상은 동일하였고 그 중심은 송용조목사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송목사님의 탈퇴는 곧 이어 청주교회 송용석목사님, 충주교회 방영남 등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탈퇴에 관련된 소소한 사건들은 그렇게 중요한 의미가 없다고 보며 어느 교단의 어떤 분쟁에도 항상 나오는 문제일 것입니다. 탈퇴하는 분들의 가장 근본적인 입장은 교회정치에 있어 백목사님의 신앙노선이 독재 독선의 일인지배체제이기 때문에 일반 장로교의 민주적 법치제도운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고, 신앙과 신학노선에서는 일반 정통 장로교 신학과 신앙이 옳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분들은 이후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3.송용조목사님의 총공회 탈퇴 이후의 신앙노선


1988년 2월에 탈퇴한 송목사님은 신학자로서의 활동은 백목사님 생전부터 출강하던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의 강의를 계속하면서 사직동교회 바로 윗쪽 사직터널 위에서 양의문교회와 서울신학원을 시작하였고 총공회에서 함께 탈퇴했던 5-6개 교회를 묶어 임시 교계를 관망하고 있었습니다. 수년 후 고신교단에 정식 가입을 하였다가 곧 이어 서울 부근의 교회들과 합하여 '고려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분리탈퇴를 하게 됩니다. 저서도 많이 출간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출간된 서적에서 주장하는 바는 일반 신학으로 완전히 돌아섰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송용조목사님은 현재 창광교회 이병규목사님이 운영하는 계약신학대학원에 서영호목사님과 함께 재직하고 있는 바, 아마 백목사님 생전에 자진 탈퇴하지 않았더라면 백목사님 사후 총공회 소속 중 서울공회 대구공회 부산공회(2)를 완전 장악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서울공회와 대구공회는 일반 교계를 대폭 수용하는 성향이 있지만 신학과 교회 정치의 폭넓은 안목을 가진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계획만 무성하였지 결국 아무 결과가 없이 흐지부지되고 말았습니다. 서울공회는 분해되었고 대구공회는 일반교계로 나가다가 어설프게 총공회로 회귀하는 등 그 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으며 부산공회(2)는 서영호목사님을 중심으로 모였으나 결단과 실행이 없어 역시 어정쩡한 상태입니다. 만일 송용조목사님이 그대로 있었다면 총공회 2/3 이상을 완전 장악하였을 것이고 오늘의 총공회는 그 모습이 심히 달랐을 것입니다.


현재도 총공회 소속 서울공회나 대구공회에서는 송용조목사님께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공회 내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언제든지 소속까지 옮길 수 있는 분들인데, 서울공회와 대구공회에 주로 소속한 분들입니다.


4.자세한 기록과 자료들이 있으나, 이 정도로만 소개했으면 합니다.
[공회] 고려개혁신학에 대한 문의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공회-공회노선-]/[-인물-송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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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신학(이병규목사님)과 총공회와의 관계가 있듯이

고려개혁도 총공회와 어떤 관계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총공회 목회자들 가운데 백목사님 생전에 총공회를 탈퇴하여 고려개혁에 들어간 목회자들이 많이 있고 요즘들어 과거 총공회에 소속되었던 교회들 가운데 몇몇 교회들이 고려개혁측과 서로 교류를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고려개혁도 백목사님의 교리와 신조를 따르고 있다고 하는데 총공회와 고려개혁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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