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론 - 예배 중심 교회 체제와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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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론 - 예배 중심 교회 체제와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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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배와 일반적인 기도 순서


(대표기도)


1980년 초반까지만 해도

서부교회 새벽예배 때 찬송 1장 부른 뒤에 종종 교인 중에서 대표기도를 시켰습니다.

그후 새벽기도 참석 인원이 너무 많아지게 되자 진행의 단순화 때문에 생략했습니다.


예배 시작 때의 찬송과 설교 사이에 기도 순서는 참석 교인의 수를 고려해서

자리에서 바로 기도할 수 있다면 교인을 기르는 방법 등으로 자연스럽게 사용하면 좋은데

마이크를 들고 앞으로 나오게 하는 대표기도는 예배가 복잡해지는 대표적 원인이므로

될 수 있으면 생략하는 편입니다.


(통성기도)


원래 통성기도는 소리를 내어 힘있게 함께 기도하자는 것인데

통성기도가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지 않고 목청내기나 중언부언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어

현재 공회의 통성기도는 낮은 소리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로 예배를 시작할 때는 묵상기도(묵도)를 통해 고요히 예배를 준비하는 방향이고

설교 앞뒤에는 강하게 간구하는 방향이므로 통성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서부교회의 경우)


과거 백목사님 생전의 서부교회는 그 강단의 설교 뿐 아니라 그 교회의 외부 모습에까지

참고하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면들이 무수했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잘 모르면 일단 참고해 두고 그 이유는 뒤에 다시 연구해도 될 정도였으나


지금 서부교회는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외부 모습조차 거의 그대로 하면 안 된다는 모습이 많습니다.

앞으로 개선 개혁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오늘 시점에서 서부교회는 이 노선 원래 교회들의 경우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만

보여주고 있는 정도이므로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추가로 이 문제 관련 문답이나 발언이 있으면 /초기화면/총공회/내부문답/에서

진행하셨으면 합니다.


(답변자의 경우)


주일예배는

다른 교회보다는 간단하다 해도 그래도 광고 등 예배 진행 순서가 몇 가지 더 있기 때문에

설교자는 최대한 설교만 하려고 하며 설교자가 추가 기도 등의 순서는 줄이고 있습니다.

찬송과 설교 사이에는 통성기도가 고정되어 있는 정도입니다.


새벽예배는

아주 간단하게 예배가 진행되고 기도는 통성기도 한 번 밖에 없으므로

찬송과 설교 사이에 설교자가 기도하거나 교인에게 대표기도를 부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밤예배는

교인의 참석숫자나 예배 시작 때의 묵도 등의 순서가 있어

찬송과 설교 사이에는 주로 통성기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의)


어쨌든

교인의 직접 대표기도나 통성기도나 한 가지만으로 해야 한다는 인식은 곤란합니다.

예배의 전체 진행과 각 교회의 여러 형편에 따라

예배의 본질과 예배 진행의 단순화를 고려하여 은혜와 절제가 절묘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2.예배와 찬송 곡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신앙이 어릴수록 예배 중에 찬송 시간과 횟수가 많아지고

신앙이 장성해져갈수록 예배 중에 말씀 시간이 많아지게 됩니다.

정상적인 공회 교회는 설교 전에 2곡 정도 설교 후에 1곡 정도가 보통입니다.


그런데

말씀을 전할 분량이 많고 말씀에 전념을 하다보면

찬송을 드려도 그 찬송의 깊이가 역시 설교와 하나되고 이어지는 것이므로

찬송을 예배 전후 1곡씩 정도 이상 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나

신앙어린 교인들이 함께 섞여 있기 때문에 주일예배 때는 설교 전에 2곡 정도

밤예배나 새벽예배 때는 1곡으로 줄이고 싶은데 밤예배를 현재 2곡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서부교회처럼 새벽예배 설교 후에 찬송 1곡을 더하는 경우라면

새벽예배나 교인의 하루 생활을 실감하지 못해 그렇다고 느껴집니다.


3.평일의 별도 모임


성경공부나 기도회나 전도를 위해 모이는 것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단, 기도회나 성경공부로 모였다가 그다음 앞뒤 비는 시간 오가는 시간에 잡담이 늘고

또, 모임 도중에 간식이 들어오고 ...

이렇게 일반 사교모임이나 대학생 서클활동처럼 변형되지 않도록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정말 교회가 예배중심으로 운영이 되면

경험상 한 주간에 성경공부나 기도회 모임이 1번 이상 되기가 참 어렵습니다.

예배를 철저히 지키려면 정상적으로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책임있게 하는 이들에게는

숨이 막힐 정도가 될 것인데


또래끼리 또는 취향맞는 이들끼리

모이기는 교회의 신앙모임으로 모이지만 나중에 믿는 사람들의 세상모임이 됩니다.

시작 시간에 맞추려고 뛰어오고, 마치고 나면 뛰어서 다시 자기 현실로 돌아가는 정도면

건전하게 운영이 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교회 직원이나

교회 직원 차원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교인이 오랜 세월 자기 현실과 주변에 인정을 받아

자기의 세상 책임과 신앙 직책을 잘 감당하고 있는 분들이면 매일 모일 수도 있지만

새댁이 설거지를 신앙 없는 시어머니께 맡겨놓고 교회에 성경공부하러 가고 기도회 간다면

복음을 막고 나서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4.교회의 타락이나 변질의 외부적 징후


전체 예배의 경우

전체 교인이 다 같이 참석하는 예배시간의 횟수가 줄어들고 골라서 참석하는 예배가 늘면

교회는 어리거나 퇴화 중입니다.


예배 시간의 경우

설교 시간이 줄어들고 찬송 시간이나 특별 발표나 순서가 늘어나면

예배 시간이 성경공부나 간증회나 다른 종류의 이름으로 바뀌는 것이 늘어나면

교회는 속화를 향해 방향을 바꾸는 중입니다.


설교 내용의 경우

성경이 가르치는 말씀 집중이 줄어들고 대신 세상 도덕 뉴스 예화가 늘어나면

강단의 보이지 않는 내면이 비어간다는 표시입니다.


교역자와 교인의 언행의 경우

긴장 조심 묵상 절제가 줄어들고 여유 농담 소음 호탕한 웃음이 늘어나면

교회는 빈껍데기만 남았다는 뜻입니다.


교회나 교인이 자라가는 과정에서 한꺼번에 다 뜯어고치거나 전환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앞에서 설명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 해도

하나씩이라도 개선이 되어 간다면 좋은 것이고

아무리 최고의 교회와 교인 상태를 유지한다 해도 한 걸음이라도 후퇴한다면 큰일입니다.


따라서

앞에 소개한 내용은 일반적 기준으로만 가지고

어느 한 교회를 어느 한 시점에서 단면으로만 보고 평가한다면 섣부른 일이 될 것입니다.
예배순서와 모임
목사님 총공회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가장 이상적인 예배순서와 그리고 모임들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좀 자세히 설명좀해주세요

제가 섬기는 교회는 너무나도 많은 모임과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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