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각에 맞추지 말고, 성경에 맞추셨으면

문의답변      


우리 생각에 맞추지 말고, 성경에 맞추셨으면

분류
yilee 0
1.자세하게 대화하려면 분량이 너무 많을 주제이므로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

간단한 설명에 이해가 되시면 가장 좋고

다시 대화가 오가야 한다면 어떤 부분을 특히 관심있게 생각하시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답변자 시간과 대화의 내용 등을 봐가며

어떤 질문은 처음부터 답변을 최대한 자세히 하고 어떤 질문은 단계를 밟았으면 합니다.


깊이 양해 해 주시고

이 홈은 어떤 주제든 신앙 관련 내용은 주력을 하고 있으나

일반 교계가 충분하게 잘 살펴놓은 부분은 비교적 간단히 대화한다는 점도 양해 바랍니다.


2.성경 기록 자체를 두고 몇 말씀 주셨는데


저는 성경 기록을 최소한 이라고 하고

질문자께서는 최소한이 아니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요20:30-31, 요21:24-25에서는 성경기록의 최소화를 말씀하고 있고

딤후3:15-17에서는 구원 목적을 위해 기록하였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소개할 성구들이 많으나 대표적인 몇 곳만 예로 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성경이 무엇이라 기록했든지

읽는 사람이 믿지 않거나 또는 성경이 왜 정확무오한 하나님 말씀인지 모르겠다 한다면

우리의 대화는 천국과 지옥에 왜 구약에 기록되지 않았느냐는 주제로 대화할 것이 아니고

성경이 과연 하나님 말씀인지 또 정확한지를 먼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일 질문자께서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며 정확무오하다는 일반 신앙을 가지고 계신다면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하면 될 뿐이고 성경이 무엇이라고 했는지를 철저히 살피면

전혀 어려울 문제가 없을 듯 하며, 천국 문제 역시 앞서 설명한 것으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현재 질문자께서

성경 자체를 하나님 말씀인지 또 그 정확성이 어느 정도인지 자체를 두고 의문을 가졌다면

이미 이 홈에서 이런 주제를 가지고 설명했던 앞선 자료가 있어 우선 참고하셨으면 하고

또한 그런 주제는 일반 교계에서도 상식화 되어 있는 기독교 근본 주제 중 하나이므로

이 홈은 일반 교계가 눈여겨 살피지 못한 주제에 주력한다고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3.질문자 지적하신 말씀을 중심으로


①성경의 최소화 기록 원칙에 대하여


질문자께서 율법조항을 예로 들면 성경은 아주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하시지만

우선 앞에서 예를 든 성구들을 참고한다면 최소화 기록 원칙은 일반적으로 별 반론이 없고

또 실제로도 노아의 경우 950년 인생 중 홍수 전 480년 인생과 홍수 후 350년은 기록은 거의 없고 창세기 6장부터 9장까지 많은 분량은 그 인생의 극히 짧은 홍수사건만 자세하게 기록했습니다.


어느 한 부분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록하지 않았다고 해서 '최소화 기록'이라는 것이 아니고

기록하려면 할 수 있는 전체 분량 중에서 최소화 기록 원칙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어느 부분은 자세하게 기록하고

어느 부분은 대충 기록하고

어느 부분은 아예 기록 자체를 하지 않았느냐는 것은


성경을 기록하신 하나님의 결정이며

성경 기록이 하나님 결정이라고 한다면 성경을 통해 왜 그런 식으로 기록했는지

우리는 연구를 할 사람이지

기록한 내용을 우리 각자의 개인 생각이나 취향이나 개인의 자기 상식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②예를 들면


질문자 생각에

'당대 일어날 일은 자세하게 기록'하면서 '내세가 누락'된 것이 말이 안 되기 때문에

구약 성경 저자들이 내세나 한국 존재를 몰라서 기록하지 않았고 유대인 중심 사고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지적하고 계시지만


성경 기록은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라고 말씀하신 성경이 너무 명확하여

그 성경 저자들이 인간이며 유대인이기 때문에 성경기록에 한계가 있었다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창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였더라'

하신 말씀이 성경 기록 첫 저자인 모세의 창세기 5장 기록이며

구약 선지자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엘리야가 왕하2:11에서 '승천하더라' 등의 말씀을 통해

천국의 존재 자체를 두고 더 이상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③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모든 기록에서

아무리 중요한 사실이라도 그 사실이 너무 상식이어서 모든 사람이 다 아는 내용은

기록 자체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국가 중요 사항은 헌법에 기록하는데 헌법에 서울이 수도라고 기록하지 않은 것을 두고

헌법에 기록할 중대 사안이나 너무 당연해서 기록하지 않았다고 한 일이 있었습니다.

세례요한의 출생에 탯줄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 해서 달리 해석할 일은 아닐 것입니다.


④성경기록이 구원목적이면, 구원의 목표가 되는 천국의 기록도 필요하다 하셨으나


구약과 신약이 동일하게 하나님의 기록이라면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자라가는 아이의 수준과 단계에 따라 필요하다 생각하고 알려 주시는 분량과 내용을 결정하신다면 하등 이해 하지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질문자께서는 구약에 천국 기록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아서 불편하셨다면

답변자는 구약에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아서 불편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믿는 분들은 또 어느 부분을 특별하게 더 기록해 달라고 하실지

남녀노소 고금동서 빈부귀천에 따라 사람들이 각각 주문하며 불편을 느낄 부분이 다를 것인데

하나님께서 천하에 믿는 사람 전체가 동일하게 기준을 삼아 무조건 믿고 따르면 될 것을

성경으로 기록하셨으며

그 기록한 내용 자체가 부족한 듯 보이는 이들에게는 그 성경을 읽을 때에 그 성경 속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가르침을 주셨으니


당장 다 알 수는 없으나

숙제로 두고 차분하게 살펴서 모르고 불편하며 모순 될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⑤신구약 성경의 기록과 설명의 변화에 대하여


성경은

하나님께서 정답을 미리 아시고 가르치시되 우리 실력과 이해도를 봐가며 기록하셨으므로

창세기로 계시록까지 기록의 단계마다 표현과 설명은 다를지라도

그 어느 부분이든 앞에서 말한 것에 문제가 있어 훗날 끼워맞추기를 하는 진화가 없고

처음부터 있었던 천국을 인간에게 잘 이해시키기 위한 설명의 순서만 있었을 뿐입니다.


성경 사본을 가지고 정경 66권을 확정지울 때 모든 교회들이 모여 투표를 했다고 했으나

실제 그렇게 모였던 회의가 있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66권 성경이 성경 된 것은

그 공회에 모인 회의 결과 때문이 아니라

그 성경이 성경이기 때문이고

다만 그 시대가 복이 있어 이미 성경인 성경을 성경으로 받아들였다는 것만 의미입니다.


위경 가경 외경 등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것은

어느 유명한 목사님의 설교 기록일 수도 있고 아예 정경을 흐리기 위해 마음 먹고 내놓은 것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마리아 승천기와 같은 것인데 마리아가 죽지 않고 그대로 하늘로 올려갔다는 내용이며 이런 것은 누구 개인의 소설에 지나지 않습니다.


한편 강도가 낙원에 들어가는 기록이 누가복음에만 기록 된 것은

성경의 최소기록 원칙에 의하여 다른 성경에 반복하지 않아도 될 내용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모르는 내용이었거나 성경을 기록하다가 저자들의 개별 기억력의 차이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각 저자들을 성령이 붙들고 성경 전체 기록의 분량과 내용과 반복과 누락을 일점일획 하나까지 필요하여 조절하신 결과입니다.


참고로, 앞서 오간 자료가 있었으므로 참고하시도록 요청합니다.
구약시대엔 천국에 대해 알고 있었을까요?
구약의 어떤 인물도 사후 세계가 있다고 믿었던 사람은 없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믿음의 선진 중에서 어떤 인물도 사후에 천국을 약속받은 사람은 없고 모두 현세의 복만 약속으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구약에 등장하는 악인들도 지옥을 가게 될 것이라는 언급이 없습니다. 구약에서 천국과 지옥에 대한 언급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수님이 처음으로 천국에 대한 말씀을 한 것이 아닌가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도 당시 사람들에겐 해방된 조국을 의미하는 것이지 우리가 생각하는 천국이 아닌것 같습니다.

게다가 마태복음에는 천국이라고하고,누가복음에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지만 마가와 요한은 이러한 용어를 쓰고 있지 않습니다. 성경의 저자가 의도적으로 이렇게 기술한 것 같은데 이유가 궁급합니다.
---------------------------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주제별 정리
(2) 게시판 검색
(3) 통합검색
번호제목이름날짜
  • 13934
    성도A
    2026.02.23월
  • 13933
    외부교인
    2026.02.20금
  • 13932
    교인
    2026.02.16월
  • 13931
    LA
    2026.02.15일
  • 13930
    재독
    2026.02.14토
  • 13929
    학생
    2026.02.12목
  • 13928
    성도A
    2026.02.11수
  • 13927
    도봉
    2026.02.10화
  • 13926
    교인
    2026.02.10화
  • 13925
    배우는 이
    2026.02.05목
  • 13924
    성도A
    2026.02.04수
  • 13923
    학생
    2026.02.02월
  • 13922
    성도A
    2026.02.02월
  • 13921
    공회교인
    2026.01.23금
  • 13920
    학생
    2026.01.21수
  • 13919
    학생
    2026.01.16금
  • 13918
    반사
    2026.01.16금
  • 13917
    학생
    2026.01.15목
  • 13916
    반사
    2026.01.13화
  • 13915
    성도A
    2026.01.12월
  • 13914
    신학도
    2026.01.12월
  • 13913
    부족한교인
    2026.01.06화
  • 13912
    성도A
    2025.12.26금
  • 13911
    돌아온탕자
    2025.12.23화
  • 13910
    믿는 자
    2025.12.22월
State
  • 현재 접속자 196(1) 명
  • 오늘 방문자 6,461 명
  • 어제 방문자 6,972 명
  • 최대 방문자 7,646 명
  • 전체 방문자 3,254,143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