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는 현미경과 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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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는 현미경과 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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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1.창1:22


'여러 바다'라 하신 것은


세계 모든 바다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던 고대 사회 교인들을 기준으로

그들 수준에 맞추어 표현한 말씀입니다.


바다의 갯수를 말할 때 물로 연결되면 전부 한 바다로 보는 기준도 있겠지만

바다의 위치와 성향에 따라 하나로 연결된 바다를 여러 개로 나누어 말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바다 중앙에 가상의 금을 그어두고 이쪽은 한국바다 저쪽은 일본바다라고 나누는 국제법적 구분법도 있습니다.


'새들로 땅에 충만'하라 하신 것은


땅이란 하늘이나 바다와 비교할 때 육지라는 뜻으로 사용될 때도 있으나

어떤 때는 땅이라는 것은 우리 사는 곳 전체를 포함할 때도 있습니다.


육지만 땅이라 할 때도 있고

육지와 그 육지 위의 공간을 포함하여 땅이라 할 때도 있고

육지 뿐 아니라 이 모든 세상 전체를 땅이라고 할 때도 있습니다.


2.창2:4-6


창세기 1장 전체는 천지창조를 날자별로 일지 기록하듯 순서를 중심으로 기록했고

창세기 2장 초반은 천지창조 초기의 분화 발전 모습을 다시 자세하게 설명한 것입니다.


창2:5에서 경작할 사람이 없어 들에는 초목이 없었다 말은

창1장에서 이미 3일째 초목을 창조하셨다 하셨으니 수목의 창조 자체는 있었으나

창조 3일째의 수목 창조는 필요한 최소 개수 창조였으므로

이 땅 전체 관찰에서 보면 수목은 아직 제대로 나지 아니하여 어디든 초목을 볼 수 없었다는 일반 관찰 기록입니다.


마치 사람도 창세기 1장에서 2명을 창조했으니

그 2명이 있는 곳에서만 사람을 볼 수 있고 그 2명이 없는 이 땅 전체 관찰에서 보면

'사람들이 아직 아이를 낳아 번성하지 아니하여 땅위에 사람이 없었다'고 표현할 수 있는 것처럼 그런 기록입니다.


성경은

성경의 일점일획까지 세밀히 살펴 끝없이 묵상해야 하니 현미경적 연구와 시야도 필요하고

동시에 성경 전체를 한꺼번에도 보며 때로는 그 말씀이 미치는 범위를 넓게 펼쳐야 하므로 망원경적 시야와 연구도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망원경적 시야로 살폈으면 합니다.
진화론이 나오게 한 배경
거짓말이든지 소설이든지 물론하고

무엇이든 비슷한 것이라도 있으니까 그런 말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공상과학 소설처럼 기상천외한 내용도 그런 생각이 나오기까지는 배경이 있습니다.


진화론의 과학적 타당성은 무시하기 어렵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성경에 어떤 면에라도 진화론이 나올 수 있도록 배경이 된 내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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