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교회사 기억과 함께 오늘 우리도 살펴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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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신 교회사 기억과 함께 오늘 우리도 살펴보셨으면 |
| 내용 | 멀리 갈 것도 없이 바로 얼마 전 우리에게 주셨던 우리 신앙선배들이 바로 우리 주변에서 초대교회를 통해 역사하신 성령에 붙들려 이 나라 교회를 일으켰습니다. 그것을 부인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지만 오늘 장성한 한국교회가 오늘에 주력할 일을 잊어버리고 선교 초기사에 필요하여 주셨던 어린 시절 성장과정의 모습만 애착을 가진다면 그것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세계교회사적으로 신약이 시작되던 초기에는 성령이 거침없이 나타나는 초자연 역사를 보여주셨듯이 교회가 좀더 자라가야 했던 초대교회 후기 역사에서는 교리 연구에 특별한 역사를 보이셨습니다. 한국교회사적으로 선교초기에는 이 나라 조상들의 강퍅함이 유별하여 초기 신앙인을 붙들고 성령이 부인할 수 없는 많은 초자연의 능력을 보이셨으나 지금 우리에게는 장성한 교회가 장성한 이후로 달려갈 면이 필요하여 또 다른 면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물론 나타나 보이는 능력이 많았던 초대교회에도 말씀 연구와 교리 증거가 있었고 교리 교훈을 바로 세우는데 주력할 초대 후기교회에도 성령의 초자연 역사는 늘 함께 했습니다. 다만 어느 역사가 전면에 나서고 어느 역사가 내면에서 움직이는지 이 문제는 성령이 시대와 교회와 교단과 한 개인의 신앙 진행에 따라 필요한 대로 역사하십니다. 따라서 윗글 참고자료는 오늘도 한국선교초기사의 3분 목사님들처럼 그렇게 우격다짐으로 좌충우돌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해야 할 현실에서는 성령이 그렇게 역사하시지만 그런 단계를 지나고 신사참배로 시험할 때는 홀로 흑암 속에서 끝까지 주님을 부인하지 않는 고독의 걸음이 필요한 때도 있습니다. 오늘 처음 믿는 형제들은 그 열심과 신앙수준에 따라 스스로 과거 선배들의 체험을 반복한 분들도 있고 그런 초자연의 눈에 띄는 역사는 별로 없어도 신앙내면에서 다른 차원의 인도를 받아 더 크게 역사하는 분들도 없지 않습니다. 하나는 이러하고 하나는 저러할 수 있습니다. 한 몸에 지체가 많아야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
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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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