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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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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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4 00:00
제목분류 : [~성경~주해~누가복음~]
내용분류 : [-성경-주해-누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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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을 영접한 성도들의 공통적인 신앙
1)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의 외식신앙
예수님 초림 당시 대부분 유대인들의 일반적 신앙은 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적 신앙, 종교의식적인 신앙이었습니다. 율법은 철저하게 지켰지만 참된 믿음은 저버리고 있었습니다. 외부로 나타나는 의식과 형식은 잘 지켜 소득의 십일조나 안식일이나 기타 절기를 지키는 것 등은 철저하게 지켰지만 진정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양심을 써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려는 진실한 신앙은 없었습니다.
한 마디로 외식뿐인 신앙이었습니다. 구약시대 말라기선지 이후로 세례요한이 올 때까지 이런 외식신앙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런고로 그때 이스라엘의 신앙은 완전히 암흑이었고 완전히 죽어있는 신앙이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전부 믿는 사람들이었지만 속으로는 믿는 사람이 없다 할 만큼 희귀했습니다. 그 증거가 그들이 대대로 고대하며 기다리던 구주 메시야가 왔을 때 거의 대부분의 이스라엘이 알아보지 못하여 영접하지 못하고 오히려 정죄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던 것입니다.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할 것 없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총체적으로 죽어있는 신앙 외식신앙이었습니다.
2) 주님을 영접한 신앙들
이런 가운데 주님을 영접한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앞에서 설명 드린 요셉과 마리아, 세례요한과 그 부모, 시므온과 안나, 목동들, 동방박사들, 그리고 그 뒤로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다 죽은 신앙 외식신앙,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뿐인 형식적인 신앙으로 가득 찬 그 속에서 주님을 영접한 이들의 신앙은 한 말로 말하면 진실한 신앙이었습니다. 형식뿐이 아닌 실질적인 내면의 신앙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믿고 두려워하며 바라보고 의지했습니다. 율법을 껍데기로 지키지 않고 양심을 써서 진실되게 지켰고 영감이 그들과 동행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피면서 사는 살아있는 신앙이었고 깨어있는 신앙이었습니다.
2. 사가랴와 엘리사벳
세례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대제사장이었습니다. 엘리사벳은 그 아내였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의 외식신앙은 위로부터 아래까지 총체적이었지만 순서적으로 보면 위에서부터 썩어있었습니다. 교회나 세상이나 타락되고 부패하는 것은 대개 위에서부터 시작되듯이 그때 유대인들의 신앙도 위에서부터 썩어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대제사장인 사가랴는 그들과 같이 신앙이 부패하지 않았고 산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경에 간단히 기록된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신앙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했습니다. 이들은 ‘의인’이었고 하나님의 '모든 계명과 규례를 흠이 없이' 행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키지 않은 것 아닙니다. 그들도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그러나 그들과 사가랴의 신앙이 다른 것은, 그들은 율법을 율법으로 지키되 형식으로 외식으로 지켰고 사가랴는 신앙양심으로 지켰습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지킨 계명은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았으나 사가랴가 계명을 지킨 것을 두고는 의인이라 했고 계명과 규례를 흠이 없이 지켜 행했다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인정할 수 없는 신앙이었고, 사가랴의 신앙은 하나님이 인정한 신앙이었습니다. 그 원인은 외식과 진실입니다. 껍데기로 계명을 지킨 것과 신앙양심으로 계명을 지킨 것이었습니다. 이 이치는 오늘도 그때와 같습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특히 한국은 제2의 예루살렘이라 할 만큼 교회가 많고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슈퍼마켓보다 교회가 많고 믿는 사람의 수가 천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 중에 참으로 진실되게 양심을 써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심히 의문입니다. 주님 말씀에 내가 세상에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것과 현 시대의 교회들의 신앙을 보면 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와 같이, 교회는 많고 믿는다는 이름을 가진 사람의 수는 많으나 외식신앙이 아닌 진실한 신앙양심으로 믿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신앙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이 더할 것이고 그런 면에서 대제사장으로 진실한 신앙을 가졌던 사가랴와 그 아내 엘리사벳의 신앙은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고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3. 시므온과 안나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했습니다. 안나는 선지자이지만 84년을 과부로 산 늙은 여인인데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했습니다.
위 ‘help’님이 인용한 대로 두 사람의 신앙을 요약한다면 ‘성령의 사람 시므온, 밤낮으로 기도에 힘쓴 안나’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이들 역시 주님을 영접한 신앙의 근본을 본다면 외식신앙이 아닌 양심을 쓴 진실한 신앙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두 사람의 신앙의 특이한 것을 살펴보면
1) 시므온-성령의 사람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한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했습니다. 항상 말씀을 통해서 주님과 교제하는 깊은 영교의 생활이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이 그 위에 계신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볼일 없는 노인이지만 일반인들로서는 참 흉내조차 내기 어려운 깊은 신앙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이 그 위에 계신 사람, 성령이 동행하는 신앙, 성령이 동행할 수 있는 신앙을 가진 것이 시므온의 신앙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반드시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있고, 신앙양심을 쓰는 진실한 신앙이라야 가능한 것입니다.
2) 안나-기도의 사람
안나는 밤낮으로 기도에 힘쓴 사람이었습니다.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주님을 섬긴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이 좋아서, 주님이 그리워서 주님을 사모하여 밤낮 주님을 찾아 성전에 있고, 밤낮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며 동행한 것이 안나의 신앙입니다.
시므온이나 안나 같은 이들의 신앙은 그 깊이가 참 깊은 분들입니다. 세상 어떤 것도 바라지 아니하고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 없어도 주님 한 분 바라보고 소망하며 주님과 교제하는 깊은 영교의 생활로 사는 사람들이었고, 그러다 보니 주님을 만날 때 주저하지 않고 주님을 주님으로 알아보았고 영접했던 것입니다.
4.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1) 지극히 높은 곳
지극히 높은 곳이란 더 이상이 없이 높은 곳인데, 높다는 것은 공간적인 개념이 아닌 가치 평가적인 면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이 없는 가치, 더 이상 없는 좋은 곳, 더 이상 없이 옳고 바른 빛의 세계 공의의 세계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고 바로 천국입니다. 천국은 하나님 계신 곳이 천국이고 그곳이 지극히 높은 곳입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찬송하는 바로 그곳입니다.
이 지극히 높은 천국의 하나님께 있는 큰 근심 걱정이 범죄한 인간의 멸망이었습니다. 만유 주 하나님이시니까 아무런 근심이 없겠지만 죄로 인한 인간의 영원한 멸망은 하나님의 큰 근심이었고 고통이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인간의 표현입니다. 하나님께는 근심도 고통도 없지만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자면 그러한 것입니다. 하나님뿐만 아니고 하늘의 모든 천군 천사들 모든 영물들도 이 근심과 고통은 마찬가지였습니다.
2) 땅에서는
땅이란 물질계를 말합니다. 인간 세계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인간 세계는 암흑이었습니다. 절망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물의 영장으로 존귀하게 지음 받았지만 마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범죄 함으로 죄의 종이 되고 마귀의 종이 되고 사망의 종이 되어 암흑이 된 인간세계였습니다. 빛이 없었습니다. 소망이 없었습니다. 끝없는 영원한 사망의 멸망뿐이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오시기 전 인간 세계였습니다.
3) 하나님이 사람이 되심으로
지극히 높은 곳 하나님 계신 하늘나라, 그러나 인간의 멸망 때문에 근심 걱정이 가득한 하늘나라, 그리고 인간의 범죄로 사망의 암흑과 멸망으로만 끝없이 계속되는 인간 세계,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성자 하나님이 친히 사람이 되어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으니 신인양성입니다. 신성과 인성이 한 격위를 이루었으니 일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것을 신인양성일위라고 합니다. 제2위 성자 하나님,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성자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이루었다 해서 도성인신이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사람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다니!
후배가 선배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선배는 퇴직을 해버립니다. 후배를 위한다 하지만 실은 수치심 때문입니다. 국장으로 있던 사람이 과장으로 내려가면 견디지 못하고 퇴직을 해버립니다. 부자로 살던 사람이 가난해지면 견디지 못해 자살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영광스런 위치에 있던 사람이 수치를 당할 입장이 되면 견디지 못합니다. 숨어버립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대통령 자리를 내놓고 일반 서민으로 돌아간다면? 세계적인 사건,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 원인이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그리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다니!
도무지 인간의 언어로는 형언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표현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성령의 감화로만 깨달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일입니다. 이것은 무한한 사랑이요 무한한 희생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리하셨는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은 그 동기가 사랑입니다. 조건 없는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목적은 영원한 멸망에서 인간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되신 것은 유일한 방편입니다. 무한한 희생입니다. 동기는 사랑이요, 목적은 인간 구원이요, 방편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는 희생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이유입니다.
4) 하나님께 영광, 사람에게 평화
이 큰 사랑, 큰 희생의 역사가 하늘나라 하나님과 모든 천군 천사들의 근심 걱정을 말끔히 해결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었습니다. 삼위이지만 일체이신 하나님, 일체이지만 삼위의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의 큰 역사가 하나님께 한없는 영광이 되었고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의 구원이 되었고 그러므로 평화가 있게 된 것입니다.
앞서 설명 드린 대로 이것이 천국의 비밀입니다. 주님이 가지신 그 사랑과 희생을 가진 만큼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의 구원과 평화가 있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있는 거기는 바로 천국이 건설됩니다. 눅2:14의 말씀은 이런 뜻입니다.
그러나 이런 간접적인 설명보다 앞서 소개해 드린 대로 직접 설교록의 원문을 읽고 많이 새겨보시기를 다시 한번 권면 드립니다. 읽어볼수록 새겨볼수록 그 깊이와 넓이가 한없이 깊고 넓은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내용분류 : [-성경-주해-누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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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을 영접한 성도들의 공통적인 신앙
1)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의 외식신앙
예수님 초림 당시 대부분 유대인들의 일반적 신앙은 대대로 내려오는 유전적 신앙, 종교의식적인 신앙이었습니다. 율법은 철저하게 지켰지만 참된 믿음은 저버리고 있었습니다. 외부로 나타나는 의식과 형식은 잘 지켜 소득의 십일조나 안식일이나 기타 절기를 지키는 것 등은 철저하게 지켰지만 진정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양심을 써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려는 진실한 신앙은 없었습니다.
한 마디로 외식뿐인 신앙이었습니다. 구약시대 말라기선지 이후로 세례요한이 올 때까지 이런 외식신앙은 계속되었습니다. 그런고로 그때 이스라엘의 신앙은 완전히 암흑이었고 완전히 죽어있는 신앙이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전부 믿는 사람들이었지만 속으로는 믿는 사람이 없다 할 만큼 희귀했습니다. 그 증거가 그들이 대대로 고대하며 기다리던 구주 메시야가 왔을 때 거의 대부분의 이스라엘이 알아보지 못하여 영접하지 못하고 오히려 정죄하여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던 것입니다.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할 것 없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총체적으로 죽어있는 신앙 외식신앙이었습니다.
2) 주님을 영접한 신앙들
이런 가운데 주님을 영접한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앞에서 설명 드린 요셉과 마리아, 세례요한과 그 부모, 시므온과 안나, 목동들, 동방박사들, 그리고 그 뒤로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다 죽은 신앙 외식신앙,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뿐인 형식적인 신앙으로 가득 찬 그 속에서 주님을 영접한 이들의 신앙은 한 말로 말하면 진실한 신앙이었습니다. 형식뿐이 아닌 실질적인 내면의 신앙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믿고 두려워하며 바라보고 의지했습니다. 율법을 껍데기로 지키지 않고 양심을 써서 진실되게 지켰고 영감이 그들과 동행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피면서 사는 살아있는 신앙이었고 깨어있는 신앙이었습니다.
2. 사가랴와 엘리사벳
세례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대제사장이었습니다. 엘리사벳은 그 아내였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의 외식신앙은 위로부터 아래까지 총체적이었지만 순서적으로 보면 위에서부터 썩어있었습니다. 교회나 세상이나 타락되고 부패하는 것은 대개 위에서부터 시작되듯이 그때 유대인들의 신앙도 위에서부터 썩어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대제사장인 사가랴는 그들과 같이 신앙이 부패하지 않았고 산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경에 간단히 기록된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신앙은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했습니다. 이들은 ‘의인’이었고 하나님의 '모든 계명과 규례를 흠이 없이' 행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키지 않은 것 아닙니다. 그들도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그러나 그들과 사가랴의 신앙이 다른 것은, 그들은 율법을 율법으로 지키되 형식으로 외식으로 지켰고 사가랴는 신앙양심으로 지켰습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이 지킨 계명은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았으나 사가랴가 계명을 지킨 것을 두고는 의인이라 했고 계명과 규례를 흠이 없이 지켜 행했다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이 인정할 수 없는 신앙이었고, 사가랴의 신앙은 하나님이 인정한 신앙이었습니다. 그 원인은 외식과 진실입니다. 껍데기로 계명을 지킨 것과 신앙양심으로 계명을 지킨 것이었습니다. 이 이치는 오늘도 그때와 같습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특히 한국은 제2의 예루살렘이라 할 만큼 교회가 많고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슈퍼마켓보다 교회가 많고 믿는 사람의 수가 천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 중에 참으로 진실되게 양심을 써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심히 의문입니다. 주님 말씀에 내가 세상에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것과 현 시대의 교회들의 신앙을 보면 이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와 같이, 교회는 많고 믿는다는 이름을 가진 사람의 수는 많으나 외식신앙이 아닌 진실한 신앙양심으로 믿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신앙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이 더할 것이고 그런 면에서 대제사장으로 진실한 신앙을 가졌던 사가랴와 그 아내 엘리사벳의 신앙은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보고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3. 시므온과 안나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했습니다. 안나는 선지자이지만 84년을 과부로 산 늙은 여인인데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했습니다.
위 ‘help’님이 인용한 대로 두 사람의 신앙을 요약한다면 ‘성령의 사람 시므온, 밤낮으로 기도에 힘쓴 안나’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이들 역시 주님을 영접한 신앙의 근본을 본다면 외식신앙이 아닌 양심을 쓴 진실한 신앙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두 사람의 신앙의 특이한 것을 살펴보면
1) 시므온-성령의 사람
시므온은 의롭고 경건한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했습니다. 항상 말씀을 통해서 주님과 교제하는 깊은 영교의 생활이 끊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이 그 위에 계신 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볼일 없는 노인이지만 일반인들로서는 참 흉내조차 내기 어려운 깊은 신앙이라 볼 수 있습니다. 성령이 그 위에 계신 사람, 성령이 동행하는 신앙, 성령이 동행할 수 있는 신앙을 가진 것이 시므온의 신앙입니다. 성령의 역사는 반드시 진리의 말씀을 통해서 있고, 신앙양심을 쓰는 진실한 신앙이라야 가능한 것입니다.
2) 안나-기도의 사람
안나는 밤낮으로 기도에 힘쓴 사람이었습니다.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주님을 섬긴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이 좋아서, 주님이 그리워서 주님을 사모하여 밤낮 주님을 찾아 성전에 있고, 밤낮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며 동행한 것이 안나의 신앙입니다.
시므온이나 안나 같은 이들의 신앙은 그 깊이가 참 깊은 분들입니다. 세상 어떤 것도 바라지 아니하고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 없어도 주님 한 분 바라보고 소망하며 주님과 교제하는 깊은 영교의 생활로 사는 사람들이었고, 그러다 보니 주님을 만날 때 주저하지 않고 주님을 주님으로 알아보았고 영접했던 것입니다.
4.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1) 지극히 높은 곳
지극히 높은 곳이란 더 이상이 없이 높은 곳인데, 높다는 것은 공간적인 개념이 아닌 가치 평가적인 면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더 이상이 없는 가치, 더 이상 없는 좋은 곳, 더 이상 없이 옳고 바른 빛의 세계 공의의 세계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이고 바로 천국입니다. 천국은 하나님 계신 곳이 천국이고 그곳이 지극히 높은 곳입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찬송하는 바로 그곳입니다.
이 지극히 높은 천국의 하나님께 있는 큰 근심 걱정이 범죄한 인간의 멸망이었습니다. 만유 주 하나님이시니까 아무런 근심이 없겠지만 죄로 인한 인간의 영원한 멸망은 하나님의 큰 근심이었고 고통이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인간의 표현입니다. 하나님께는 근심도 고통도 없지만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자면 그러한 것입니다. 하나님뿐만 아니고 하늘의 모든 천군 천사들 모든 영물들도 이 근심과 고통은 마찬가지였습니다.
2) 땅에서는
땅이란 물질계를 말합니다. 인간 세계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 인간 세계는 암흑이었습니다. 절망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물의 영장으로 존귀하게 지음 받았지만 마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범죄 함으로 죄의 종이 되고 마귀의 종이 되고 사망의 종이 되어 암흑이 된 인간세계였습니다. 빛이 없었습니다. 소망이 없었습니다. 끝없는 영원한 사망의 멸망뿐이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오시기 전 인간 세계였습니다.
3) 하나님이 사람이 되심으로
지극히 높은 곳 하나님 계신 하늘나라, 그러나 인간의 멸망 때문에 근심 걱정이 가득한 하늘나라, 그리고 인간의 범죄로 사망의 암흑과 멸망으로만 끝없이 계속되는 인간 세계, 이런 상황에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성자 하나님이 친히 사람이 되어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으니 신인양성입니다. 신성과 인성이 한 격위를 이루었으니 일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신 것을 신인양성일위라고 합니다. 제2위 성자 하나님,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지신 성자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이루었다 해서 도성인신이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사람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다니!
후배가 선배보다 높은 자리에 올라가면 선배는 퇴직을 해버립니다. 후배를 위한다 하지만 실은 수치심 때문입니다. 국장으로 있던 사람이 과장으로 내려가면 견디지 못하고 퇴직을 해버립니다. 부자로 살던 사람이 가난해지면 견디지 못해 자살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영광스런 위치에 있던 사람이 수치를 당할 입장이 되면 견디지 못합니다. 숨어버립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대통령 자리를 내놓고 일반 서민으로 돌아간다면? 세계적인 사건,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 원인이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그리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다니!
도무지 인간의 언어로는 형언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표현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성령의 감화로만 깨달을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일입니다. 이것은 무한한 사랑이요 무한한 희생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리하셨는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은 그 동기가 사랑입니다. 조건 없는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목적은 영원한 멸망에서 인간을 구원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되신 것은 유일한 방편입니다. 무한한 희생입니다. 동기는 사랑이요, 목적은 인간 구원이요, 방편은 하나님이 사람이 되시는 희생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이유입니다.
4) 하나님께 영광, 사람에게 평화
이 큰 사랑, 큰 희생의 역사가 하늘나라 하나님과 모든 천군 천사들의 근심 걱정을 말끔히 해결하여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었습니다. 삼위이지만 일체이신 하나님, 일체이지만 삼위의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의 큰 역사가 하나님께 한없는 영광이 되었고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의 구원이 되었고 그러므로 평화가 있게 된 것입니다.
앞서 설명 드린 대로 이것이 천국의 비밀입니다. 주님이 가지신 그 사랑과 희생을 가진 만큼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과 인간의 구원과 평화가 있게 됩니다. 그런 사람이 있는 거기는 바로 천국이 건설됩니다. 눅2:14의 말씀은 이런 뜻입니다.
그러나 이런 간접적인 설명보다 앞서 소개해 드린 대로 직접 설교록의 원문을 읽고 많이 새겨보시기를 다시 한번 권면 드립니다. 읽어볼수록 새겨볼수록 그 깊이와 넓이가 한없이 깊고 넓은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주해] 성경질문입니다..(급합니다.) -성탄 눅1-2장 설교는? : 관
제목분류 : [~성경~주해~누가복음~]
내용분류 : [-성경-주해-누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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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부탁합니다...
학생들이 누가복음 1장과 2장을 설교해달라고 하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간곡한 부탁입니다...
이번 성탄때 학생들에게
누가복음 2장의 나오는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을
증거할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은 어떠한 신앙의 인물이며
마리아는 또 어떠한 신앙이며
목자들은?
동방박사들은?
사가랴는?
엘리사벳은?
이분들의 신앙의 특징과 본받을점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누가복음 1장과 2장을 이야기하듯이 설명좀해주시고
핵심적인 믿음을 증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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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분류 : [~성경~주해~누가복음~]
내용분류 : [-성경-주해-누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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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부탁합니다...
학생들이 누가복음 1장과 2장을 설교해달라고 하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간곡한 부탁입니다...
이번 성탄때 학생들에게
누가복음 2장의 나오는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을
증거할려고 합니다.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은 어떠한 신앙의 인물이며
마리아는 또 어떠한 신앙이며
목자들은?
동방박사들은?
사가랴는?
엘리사벳은?
이분들의 신앙의 특징과 본받을점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누가복음 1장과 2장을 이야기하듯이 설명좀해주시고
핵심적인 믿음을 증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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