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관에 대하여 이런 면을 생각해 주셨으면

문의답변      


교회사관에 대하여 이런 면을 생각해 주셨으면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리서론~교리사~]

내용분류 : [-교리-교리서론-교리사-]/[-교회사-]


--------------------------------------------------------------------------------------------


성경 기록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목적'을 먼저 적지 않고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일정'만 먼저 기록하고 있습니다.


순서적으로 보면


목적이 먼저 있었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설계를 했으며

그 설계 그대로 창조라는 작업이 진행되었는데

성경은 창세기 1장에서 창조 6일의 과정만 적고 있습니다.


이유는


잘 깨닫고 신앙이 자란 사람에게는 목적을 먼저 가르치는 것이 낫지만

어린 신앙에게는 눈에 보이는 것을 먼저 알리고 나서 속에 있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래서 구약은 무엇이든 외부를 먼저 가르치고 신약은 내면을 먼저 가르칩니다.


교회사는 질문자 말씀처럼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접근하는 것이 신앙이며 옳은 일입니다.

그러나 일반 교인들이나 신학생들의 심령이 어둡기 때문에 그들을 가르칠 때

눈에 보이는 교회가 어떻게 흘러내려 왔는지 교회사를 통해 가르칩니다.

마치 창세기 1장의 천지창조를 설명하듯이.


그러나 교회사를 그런 세상역사 흐름과 같은 차원에서만 상대한다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고

실제 교회사를 교회사로 살펴보려면 질문자께서 지적하신대로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신을 드러내셨는지

그리고 교회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은 어떠했는지

이런 관점에서 공부하는 것이 진정한 신앙이며 신학이라 하겠습니다.


먼저 오간 대화에서


교회사도 하나님이 그 내부 중심이고 교리사도 그 내부 중심은 하나님인데

가장 깊은 속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교회의 변천역사보다는 교리의 발전역사를 조금 더 깊은 곳에 두시고 역사하기 때문에

일반적 의미로 우리가 말하는 교회사는 교리사를 꿰뚫고 봐야 정말 교회사의 발전이나 변화를 읽을 수 있겠다는 것을 설명드렸습니다.


윗글로 다시 설명한 질문자의 여러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표현과 강조가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정도로 서로의 글을 이해했으면 합니다.

지적하신 글을 답변자가 편리한 대로 바꾸어 설명한다면

신학교에는 여러 분야 과목들이 있는데 어느 과목이 중심이 되어야 하고

어느 과목이 더 중요한가 라는 문제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객관적으로 정답을 제시할 사안은 아닙니다.

다만 각자 신앙의 성향이나 신앙 깊이에 따라 달리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홈의 답변자라 해서 이 홈의 질문자보다 신앙이 더 깊다 할 수도 없고

사안에 따라서는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습니다.


질문자께 안내하고 싶은 것은

지금 당장 이 문제를 단정하지 마시고 이 정도로 오고간 내용을 참고한 다음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차분하게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어떤 문제는 치열하게 다투고 따지며 신속하게 옳고 그른 것을 판별해야 하는 것도 있고

어떤 문제는 각자의 생각을 내놓은 다음 차분하게 시간을 갖고 눈여겨 봐야 하는 것도 있는데

이번 문답 내용은 세월 속에 느껴보고 여러 면으로 살펴봐야 답이 나올 듯 합니다.


약간 다른 내용이지만 한 가지 참고해 주셨으면


교회사란 무엇인가?

교회사 시간마다 교회사 교수님들은 열변을 토합니다.

그리고 교회사란 하나님의 자기 성취라... 구원사라... 반복현상이라 ...

여러 학설들을 내놓는데

조금이라도 정통에 가까운 쪽은 '하나님의 역사'라는 점을 공통적으로 강조합니다.


그런데 정작 교회사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그 교회사 공부 첫시간에 그렇게 교회사를 장엄하게 설명한 것은 어디갔는지 없고

그냥 교회 2천년 세월 속에 나타난 현상만 쫓고 있습니다.


교회사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교회사 교과서나 교수들이 주장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교회사를 설명할 때 서론에서 말한 그 내용을 가지고 각 시대별 역사 하나하나를 살피고 밝히고 설명하는 것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이번 문답과 별도로 질문자께서 교회사를 대할 때는 늘 이 면을 조심하시기를 요청합니다. 어느 인물이 언제 나서 어떻게 활동하고 어떻게 죽었으며, 영국교회의 발전사는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이런 내용만 치밀하고 치열하게 연구되고 있기 때문에 오늘 그런 교회사를 가르치는 교회사가들이 한국교계에 넘치고 있지만 내나 그런 교회사가 반복한 불행한 역사만을 오늘 한국교회로 하여금 반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교회사를 두고 문답자가 함께 잠깐 대화를 했습니다.

이 홈의 교회사 시각은 일반 교회사와는 분명히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이 홈의 교회사 시각에 대한 정확성과 가치성에 대하여서는 주관적으로 자신이 있지만

이 홈의 교회사 시각을 남들에게 소개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질문자께는

이 홈의 교회사 과목에 대한 불평을 무겁게 참고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교리사] 교회사의 핵심(재질문)-교리사보다는 하나님을 알아가는것
제목분류 : [~교리~교리서론~교리사~]

내용분류 : [-교리-교리서론-교리사-]/[-교회사-]


--------------------------------------------------------------------------------------------


교회사를 볼때 가장 좋은 관점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으로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한명의 택자를 보아도 결국은 그가 이 땅에 태어난 것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므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 곧 예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 곧 하나님의 지식을 갖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갖는것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진리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전체 교회사도 한 개인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알아가는것안에

교리사와 교회활동과 선교와 영적전쟁 예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지식을

알게되는 이 모든것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에 포함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결국 태초이후로 예수님 재림까지의 교회사 전체의 핵심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고 믿는 한 개인의 교회사(개인도 결국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므로, 한 개인이 곧 하나의 교회이므로) 전체의 핵심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가운데에 교회활동과 교리사와 선교 영적전쟁 등 모든것이

포함되며 이 모든것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사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닌가 질문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는것=예수님을 닮는것

여기 홈페이지에서 칭찬한 열린교회의 김남준 목사님은

하나님을 아는것이 곧 예수님을 닮는것이라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곧 건설구원 자체가 예수님을 닮는것이고 예수님을 닮는것 자체가 하나님을

아는것입니다.

곧 전체교회사도 건설구원이 본질이며 전체교회사도 예수님을 닮는것이 본질이며 곧 전체교회사도 하나님을 아는것이 본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교리사가 전체교회사안에 중요한 부분인것은 맞으나 전체교회사안에서

부분적이 요소일뿐 교회활동이나 선교활동 영적전쟁 다른 수많은

교회활동이 합력하여 선을이루어 하나님을 알아가고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회가 하나님을 알아가는것은 곧 올바른 말씀을 가지는 것이니

올바른 말씀을 가지면 올바른 교회가 세워지고 올바른 교회가 세워지면

그 만큼 그 교회가 예수님을 많이 닮은것이 됩니다.

올바른 교회가 세워지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리가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리스도의 몸인 올바른 교회를 세워가는것도 교회사의

본질이 됩니다.

개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올바른 말씀의 체계(교리) 수많은 신앙생활(전도

영적전쟁, 사람들과의 관계,세상에서의 삶) 이 모든것이 합력하여

그가 하나님을 알아가고 예수님을 닮아가면서 하나의 개인교회로 세워집니다.


하나님을 아는것=올바른 말씀을 아는것=올바른 교회를 세워가는것=예수님을 닮아가는것 이것은 전체교회사에도 적용되며 개인교회에게도 적용됩니다.


결론적으로 우주전체의 교회사든 개인의 교회사든

본질적으로 교리사보다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올바른 말씀을 아는것=올바른 교회를 세워가는것=예수님을 닮아가는것)

으로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 test 주제별 정리
(2) 게시판 검색
(3) 통합 검색
번호제목이름날짜
  • 13938
    성도A
    2026.02.23월
  • 13937
    외부교인
    2026.02.20금
  • 13936
    교인
    2026.02.16월
  • 13935
    LA
    2026.02.15일
  • 13934
    재독
    2026.02.14토
  • 13933
    학생
    2026.02.12목
  • 13932
    성도A
    2026.02.11수
  • 13931
    도봉
    2026.02.10화
  • 13930
    교인
    2026.02.10화
  • 13929
    배우는 이
    2026.02.05목
  • 13928
    성도A
    2026.02.04수
  • 13927
    학생
    2026.02.02월
  • 13926
    성도A
    2026.02.02월
  • 13925
    공회교인
    2026.01.23금
  • 13924
    학생
    2026.01.21수
  • 13923
    학생
    2026.01.16금
  • 13922
    반사
    2026.01.16금
  • 13921
    학생
    2026.01.15목
  • 13920
    반사
    2026.01.13화
  • 13919
    성도A
    2026.01.12월
  • 13918
    신학도
    2026.01.12월
  • 13917
    부족한교인
    2026.01.06화
  • 13916
    성도A
    2025.12.26금
  • 13915
    돌아온탕자
    2025.12.23화
  • 13914
    믿는 자
    2025.12.2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