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을 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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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을 해야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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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직업~]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직업-]/[-교리-교회론-신앙생활-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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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생활의 장점


①소중한 육체의 연단 기회


육체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기회입니다.

스스로 자신의 육체를 연단시켜 강건하게 만드는 분들은 극소수입니다.

군생활에서 첫째로 수입을 볼 수 있는 것은 육체 건강이라는 점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따라서 모든 훈련을

육체 단련의 가장 좋은 기회로 생각해서

무엇을 시키든 '지상 최고 최대의 종합 헬스클럽'이라고 생각하시고

성실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개인의 강약 등에 따라 맞춤형 개인과외로 진행되지 않는 점이 아쉬우나

우리가 낸 세금 액수를 생각하면 그 이상을 생각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뛰기를 시킬 때 싫은 것은 옛사람을 죽이는 전투라고 생각하시고

원치 않는 기합을 받을 때는 어떤 원치 않는 고난에서도 기쁘한 요셉의 연단을 받으시고

외부에서 강제로 진행되는 시간표와 각종 일정들에 나의 몸과 생활을 맡기면서는

하나님의 계획에 의하여 진행되는 나의 인생을 큰 시야로 살펴볼 기회로 삼았으면


건강에 자신이 없는 분은, 미리 노가다를 하여 육체를 단련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답변자도 원래 공부만 하여 몸이 엄청 약했지만

입대 전에 2달 간 노동을 하고 가니까 훈련을 그렇게 어렵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미리 앞당겨 준비한 기름준비를 생각해 보시면 모든 것이 은혜 뭉텅이로 다가올 것입니다.


②마음의 실력도 엄청 쌓을 기회


특별계시인 말씀을 배울 기회는 거의 차단되겠지만

대신에 그동안 배웠던 성경말씀의 수많은 이론들을 극단적 현실에 적용시켜

실험해 볼 기회입니다.

백목사님은 해병대 지원을 늘 적극적으로 권장했습니다.

일반인이 입대하는 곳 중에서는 고생을 제일 많이 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차량이든 무슨 시제품이든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극단적인 시험을 거칩니다.

인생 전체를 통해서 군에 가기 이전에 받은 말씀들은

남자에게는 군대를 통해서 그리고 옛날 여자들은 시집을 통해서

평화시에 진행되는 가장 최악의 훈련기간을 겪게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얼마나 말씀을 생각할 수 있고 말씀대로 살 수 있고

말씀대로 나의 심신을 지켜 나갈 수 있는가?


③사회의 최소화 된 형태의 군경험


군생활은 인간 생활의 모든 종류 모든 차원 모든 형태를 축소된 형태로 압축한 곳입니다.

군생활 중에서 거의 모든 인생사 경험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억지로 군생활을 보내며 자신을 버리게 되면 천하에 제일 몹쓸 사람이 될 수 있고

반대로 그 생활을 통해 자신을 바로 경험시켜 좋은 기회로 삼는다면

향후 평생을 살면서 어떤 생활과 어떤 환경도 서툴 것이 없을 것입니다.


행정이 있고 운송이 있고 사살이 있으며 치료가 있고 숙식이 있습니다.

명령이 있고 친구 중에 가장 친한 친구를 단시간 내에 가지게 될 수 있고

가장 싫은 인간을 순간도 보지 않을 수 없도록 만나는 경우도 있고

횡령도 있고 낭비도 있고 거짓보고도 있습니다.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마시고 지나치게 몸을 사리지 마시고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는 익숙한 수영선수가 되어

하나님 주신 타락한 인간사의 가장 함축적인 단면을 관광하셨으면


④군가를 불러도


그 속에 받은 말씀의 시각으로 불러보면 그렇게 은혜로울 수 없습니다.

군에서는 아주 열심있고 충실한 훈련생으로 볼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군훈련 군가까지 설교와 명상과 통성기도로 바꾸고 있는

질문자에게 굉장한 기대와 지원을 하실 것입니다.


군가의 토씨 하나까지도,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저 악령과 맞서 철통같은 방어로 나의 어떤 기능 어떤 생각 한번도 공격받지 않도록 각오하신다면...


평소 신앙생활에서는 그렇게 할 것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기어코 군대를 가게끔 이 현실을 만들어 인도하신다면 가는 것이고

이왕 가서 불러야 할 노래라고 한다면 세상 어떤 노래와 비교해도

군가처럼 은혜되고 유익한 노래는 지금까지 불러 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목사할 사람이 군가를 너무 좋아하고 군생활을 너무 좋아하여 눈에 띄이니까

주변에서, 믿는 놈들은 사랑노래나 잘 부르든데 너는 깨고 부수는 식 예수쟁이라 이상하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내 속에 있는 옛사람과의 전투로 수많은 현실을 보낸 군인 중의 군인이니까

그까짓 총놀이 하는 세상 육체 하나 죽이고 끝나는 저등 군인에 비하겠습니까?

우리들이 참으로 바로 믿고 산다면 우리는 전투 교회를 거쳐 가는 전투 신앙의 사람입니다.


2.군생활의 단점


①그 충성, 그 노력을 주님 위해 바칠 수 있다면


군생활의 절제 노력 피땀 극단적인 고독 등 수많은 고통들을 생각한다면

그런 노력을 주님 위해 바치지 못해서 안타까워야 합니다.

학교 다닐 때 놀다 온 사람들은 군생활만큼 공부를 하면 못할 공부가 없다고 합니다.

불효자식들은 효자마음도 갖게 됩니다.

역시 믿는 우리는 그런 곳에서도 또 속으로 주님과 천국준비로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군생활의 그런 극단적인 모든 것을 주님 위해 그렇게 아낌없이 바친다면 얼마나 좋을까?


②군생활의 가장 큰 단점은 장기간 금식


말씀의 양식을 장기간 중단해야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평소에 잘 먹어둔 사람들은 군생활을 통해 실행을 더하므로 더욱 말씀의 은혜가 넘치겠지만 역시 그런 사람이라 해도 장기간 계속 말씀의 새로운 공급이 차단되면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혹시 그런 경험을 갖게 된다면 군생활을 통해서 앞으로는 말씀이 외부로부터 유입되지 않고 차단되는 어떤 경우라도 말씀의 갈급을 느끼지 않도록 자기 자체 속에서 말씀이 양식이 되어 자기에게 자가공급을 할 수 있는 세계를 갖도록 하셨으면 합니다.


답변자는 군생활 3년간 집회 참석과 휴가 기간 외에는 계속 말씀의 새로운 유입이 없어 참으로 갈급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대 후에 다시는 어떤 장기간이라도 말씀의 외부 유입이 중단되어도 나의 속에서 말씀이 양식되는 신앙이 되어 앞으로 좋은 스승이 없는 시기를 만나도 아쉽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그때 그 경험 때문에 지금 백목사님 사후 17년을 맞으면서도 최소한 군생활처럼 그렇게 되지는 않고 오히려 갈수록 이 말씀의 은혜를 더 쌓아가고 있습니다.


③드릴 말씀이 많으나 군생활에서 조심할 바는


순간의 방심이 큰 문제를 일으키는 과정이 많습니다. 늘 기도하셨으면 합니다.

보통 어느 정도 익어서 편해지게 되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군생활과 신앙문제


①주일에 급하면 못할 것이 없는 다른 진영은 군생활에 신앙문제가 없습니다.


과거 서부교회에 있을 때 주일학교 관련으로 방문하는 분들을 많이 겪으며 느낀 것입니다. 목회자든 장로님이든 누구든 주일을 주일로 생각하는 분들을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주일날 식당에 가자고 제의를 해서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참으로 난감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일날 지키는 것이 있어 여러가지로 군생활이 어려워집니다.

요즘은 주일을 휴일로 지킨다고 하지만 역시 많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지킬 것은 반드시 지키되 잘 알지 못해서 지나치게 행동하는 일은 조심했으면 합니다.


②군생활에서


군인이 군인으로서 생활로 관련되면 주일날 할 수 있는 것이 사회생활할 때와 다릅니다.

군인으로만 이루어진 집단이 군대로서 관리되고 유지되는 생활에 관련된 문제라면

일반 사회에서는 그런 행동이 금지되는 것도 군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취사병인데 주일날 식당에서 일하는 것이 죄라며 거부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생활하는 모든 교인들은 주일날 부엌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군전체가 하나의 가정이 되어 있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합니다.


이 홈에서 주일 관련 평소 설명한 내용을 참고하시되

군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이 홈의 주일 관련 금지하는 내용이나 해야 할 일이라고 설명한 내용 중에서 그 표현의 행동 자체만을 가지고 그대로 적용하면 문제가 많습니다.
[직업/진로] 하나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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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로 24세되는 한 청년입니다.

앞날에 대해 많이 고민이 되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대학 3학년에 올라가기전 1년휴학을 한 상태이며,

군대는 아직 다녀오지 않았습니다.

휴학을 한 이유가 부모님께서 빨리 군대문제를 해결하라고 한 이유에서였습니다. 그 이유는 대학 등록금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집안 형편이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또 그리 넉넉한 편도 아닙니다.

이제까지는 대출로 학비를 마련했으나, 대출한도액이 차버려서 더이상은 할수 없게 되어,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군대를 공군부사관에 지원하기로 하였고(5월지원 8월입대), 4년간 돈을 벌어 학비에도 보태쓰려고 하였으며, 군대문제도 해결해볼 생각으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길이 제길이 아닌듯한 마음이 자꾸 듭니다.


공군부사관이 되면, 물질적인 안정은 누릴수 있지만, 신앙생활하기에 매우 어려워 질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곳에 마음에 평화가 없을것이라 자꾸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대하였을때 그 공백이 너무커서 사회생활하기 힘들것이라는 두려움도 들었습니다. 그때가서 전역하기 두려워지면 평생 군인으로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직업군인이란 제가 이전까지 생각지도 못해왔던 직업입니다.


저는 지금 영문학을 전공중인데, 미래에 하고 싶은 일도 번역쪽의 일입니다. 물론 경제적으론 힘든길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또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분명 이쪽에서 일을 하고 싶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10월달에 카투사에 지원해서 내년에 입대하고싶은데, 카투사 지원은 떨어질수도 있다라는 모험을 감수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모아 떨어질것을 대비해서 학비를 마련해 놓고 싶습니다.


그런데 집에서는 공군부사관에 들어가주기를 바라고 있고, 형편에도 조금 도움을 주기를 바라시고 계셔서, 그것을 뿌리치고 내가 원하는것만을 위해서 거절한다는게 참 어렵고, 부모님을 설득할 자신도 없어서 많이 괴롭습니다.


어떤식으로 이런문제를 대하여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공군부사관이냐 카투사냐 제가 원하는 쪽은 후자쪽이나, 집에서는 전자쪽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여러차레 기도를 해보았는데, 물질적인 안정보단 비젼과 꾸준한 신앙성장에대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후자로 마음을 굳히고 있는중이기는 하나, 부모님께 언뜻 내심을 내비취었더니, 몹시 짜증을 내시고 이랬다 저랬다한다고 저를 책망하셨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들었던 후자쪽으로 기울어지던 마음이 다시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어찌 해야할까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것도 집안에 물적인 기여를 해주는 삶일까요?

아니면 불확실하고 힘들지만,저의 꿈을 키워가는 삶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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