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입을 떠난 말은 말(馬)이 된다는 것을 아셨으면 - 2.직접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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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을 떠난 말은 말(馬)이 된다는 것을 아셨으면 - 2.직접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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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신앙지도~]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신앙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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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기 입을 떠난 말은, 잡아두는 것이 아님을 꼭 아셨으면


①'말'은 끊임없이 달립니다.


말(言)을 '말(馬)'인 줄 몰랐다면, 질문자께는 너무 죄송한 표현이지만, 세상 통계를 너무 모르셨고 세상 눈치가 너무 없어 그렇습니다. 말은 쉬지 않고 달립니다. 하나님께서 말은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구조로 만들었기 때문에 말에게 쉬라고 한다거나 달리지 말라고 지시를 한다면 이는 천지만물의 이치를 거스리는 일입니다. 말은 반드시 움직이고 뛰고 나다닌다고 단정해 두셨으면 합니다.


말을 끄낸 분이 상대방을 믿었다거나 서로 밖에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그런 것은 그냥 그렇게 서로 약속을 괜히 해 본 것이지 그 약속을 상대방에게 정말 그대로 지키라고 요구하거나 그렇게 기대했다면 이는 지나친 일입니다. 물론 밑져봤자 본전이라는 말처럼 말을 내지 않기로 말을 해보는 것은 할 수 있습니다. 답변자도 그런 말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지켜질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담아 둘 말을 밖으로 했다 하여 원망하거나 실망하는 일이 없습니다.


②성경도 그렇게 가르칩니다.


미7:5,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고 했습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리라고도 했습니다. 다른 성구는 다른 분이 적어주시든 본인이 다시 성경에서 참고하시든 따로 살필 기회를 두셨으면 합니다. 세상 사람도 세상 통계와 경험에서 말은 입밖에 내면 멈추게 하지 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인이어서 왜 그렇게 되는지 왜 그렇게 되어져야 하는지 이유도 알고 또 하나님께서 그렇게 가르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말을 했다 해도 이 원칙은 마찬가지입니다. 내 입을 떠난 발언은 KBS 생방송을 통해 공개 발언을 한 것입니다. 마침 다 자느라고 못듣는 수도 있고 또 들었는데도 남의 일이어서 지나쳐 듣는 수는 있습니다. 세상자연계시를 통해 우리는 상식적으로 알 수 있어야 합니다.


2.따라서 상담을 할 때는, 공개가 된다는 것을 먼저 아셨으면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은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도하는 분이 입이 가벼워서가 아니라 그분이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이런 분의 입장을 가지고 다른 분들에게 참고가 되도록 익명으로 예를 들었는데 실명을 짐작한 사람에 의하여 실명으로 말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나가서는 안 될 말은 빼놓고 상담을 해야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데 빼놓는 말은 대개 그 말을 빼놓고 상담을 하면 상담의 알맹이가 빠져버려서 지도를 받아봐야 별로 도움되지 않을 답변이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목회자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설교와 개인지도라고 하는 심방인데 심방이 그냥 방문 예배 정도로 끝이나지 실제 교인이 갖고 있는 깊은 문제는 목회자에게 내놓지 않아서 겉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3.다른 사람을 지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설명드린다면


자기가 신앙지도를 하면서 들은 남의 이야기는 그 사람이 벽에다 이야기를 했다고 느낄 만큼 신의를 지켜야 합니다. 천하 다른 사람들끼리는 비밀이 없다고 하든지 말든지, 나는 내 귀로 들은 말은 어떤 말이든지 그 말이 지켜져야 할 것은 지켜줄 수 있는 자신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 가지 사건을 두고 그 사람을 지도해서 그에게 도움이 되었다가 그 사람의 말을 뒤로 돌려서 그 사람이 훗날 자기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되었다면 크게 계산할 때 그 신앙지도자는 그 사람에게 신앙지도를 한 것이 아니고 신앙의 손해를 입히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답변자가 목회하는 교회의 전임 목회자 한 분은 그를 기억하는 모든 교인들이 그 분에게 말한 것은 벽에다 말을 하고 나왔다고 평생 알고 있습니다. 그 분은 실제 그런 분입니다. 어떤 분은 목회자에게 개인사를 말해놓고 나오니까 그 사모님이 교회 안에 말을 퍼뜨려서 불화 가정에 기름을 끼얹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한 분이 목회할 때는 상담이 줄을 이었고 다른 분은 모두 겉으로만 머리를 숙이지 속으로는 목회자로 상대를 하지 않는 경우가 되었습니다.


4.신앙지도자가 말을 낼 수 있는 것과 지켜야 할 것을 기준을 소개한다면


상담하러 온 사람이 전달한 이야기는 그 사람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기를 원한다면 어떤 경우에라도 말을 내서는 안 됩니다. 말을 한다면 약속이라는 의미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보이는 사람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볼 수 없는 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훗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그때 말을 하지 말라고 했던 그 사람이 그 말을 다른 사람에게 전한 것을 잘 했다며 감사하겠다는 사안이 있다면 그 사람과 약속을 했을지라도 지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성경에서 거짓말이나 약속위반으로 정죄하지 않습니다.


이번 질문에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믿는 우리가 세상의 조세제도를 잘 알지 못해 탈세범으로 조사를 받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교통범칙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흠도 없으면 좋겠지만 그런 흠은 사실 흠 정도에서 그칩니다. 그러나 남의 말을 내지 말아야 할 것을 낸다는 이런 사안은 눈쌀을 지푸리고 끝났다고 해도 마치 살인죄나 되는 정도로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이곳 홈에서 제공하는 /초기화면/활용자료/설교류/녹음본/에 보시면 백목사님은 자신이 알게 된 내용 중 저 정도 사생활은 해당 당사자가 분명히 싫어하겠다 할 정도의 내용을 대예배 때 실명으로 거론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례를 보고 그 밑에 목회를 배운 분들이 자기 맡은 교회에서 그렇게 하는 경우를 또한 많이 볼 수 있고, 서부교회 내의 구역장님들도 그런 것을 목회의 권위라고 생각하여 권위있게 되려고 그렇게 하는 것을 더러 볼 수 있습니다.


백목사님은 그 상대방에게 친 아들보다 더 많은 사랑과 희생과 지도와 세월을 투자했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그렇게 해도 될 정도의 내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례가 자주 있었습니다. 어느 부모가 제 자식의 나쁜 버릇을 남들에게 사례로 들면서 교훈을 했다면, 그 부모가 그 자식의 사례를 드는 것은 다른 사람의 나쁜 버릇을 말하는 것과는 전혀 다를 것입니다.


5.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질문자 입장을 두고 이곳 신앙노선의 원래 성격을 소개한다면, 자신의 부끄러운 이야기는 오늘 땅 위에서 감추면 부활 때에는 영원히 감출 수 없도록 만물에게까지 다 영원토록 공개가 된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오늘 드러나서 창피를 당한 것은 그 날에 덜 창피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훔친 것을 오늘 고백하고 도둑놈 소리를 들으면 그날에는 덜 부끄러울 것이고 오늘 입닦고 살면 그 날에는 그때 공개되었더라면 하고 땅을 치고 통곡할 것입니다.


평소에 부끄러운 것이 없도록 하고

있다면 얼른 회개하여 씻도록 하고

씻지 못한 것이 있은데, 어떻게 알려지게 되었다면

말을 낸 사람에게 원망할 것이 아니고 그렇게라도 알려서 영원한 수치를 감해주었으니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


물론 남의 말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 복받으라고 그랬다고 말한다면 이는 월권입니다. 그 사람이 수치를 당하느냐 미리 해결하느냐는 결정은 그 사람이 스스로 하는 것이고, 나는 그 사람의 부끄러운 말을 알게 되었다면 그 사람 기준에서 공개 여부를 파악해서 그 사람의 뜻을 따라야 하는 것이 내가 지킬 의무입니다.
[목회] 목회나 심방시 들은 교인의 개인사에 대해 지켜야할 범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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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나 구역장되는 분은 교인과 상담시 개인의 사생활에대한 범위를

많이 접하게됩니다.


이럴경우 교인은 상대방을 믿고 사생활의 전부를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비밀을 지켜달라고 말을하지 않아도 상대방을 신뢰하고 상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목회자나 신앙의지도자는 일반적으로 알려져도 무리가 없는 사항이면 몰라도

개인사에 대해서는 철저한 비밀을 지켜주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천주교에서도 고해성사가 비성경적이지만 철저한 비밀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제 경험인데 저의 개인사에 대해 말을 하지 않아야될 부분을 구역장되는분이

악의는 없지만 주변에 전하여서 상당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좀 막연한 질문이지만 목회자, 구역장, 주교반사 등이 개인적으로 접한 교인의

사생활에 대해 지켜주어야할 부분은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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