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친구로써의 장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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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친구로써의 장례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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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교제~]

내용분류 : [-교리-교회론-신앙생활-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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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답변'목록을 통해 '장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저에게 세상적으로 아주친하다고 하는 친구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성경을보지않고 교회도다니지 않던기간에 사귄친구인데 고등학교당시 주위에

친구들도 그렇고 저또한 가장친한친구라고 지금껏 생각하고있습니다.


문상을 가야하는데 친구들도 올것이고 친구의 어머님도 뵐텐데, 목사님께서 불신자의 집에 문상을 가실때의 방법,일반회사의 동료로써하는 문상방법으로 하려 합니다.


정말친한친구로 알고 지내왔는데 아는것이 하나도 없습니다.불신자인지,믿는자인지..살아생전에 그친구의 아버님을 뵌적이 있는데 그때는 하도 철이없던지라 뭐라고 하시는 말씀이 하나도 들리지 않고..

지금아무것도 내세울것없이 친구의 어머님을 만나뵈려하니 뵙기가 참 죄송스럽고 송구스럽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친구를 진심으로 위로 해주고싶습니다.

아마도 하루정도는 같이 밤을 세워줘야 할것 같고 일손도 좀거들어 주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어릴쩍 서부교회 장례식을 떠올리면 기쁨으로 넘쳤던 기억이 어슴프레 나곤 합니다.특히 이복순집사님의 장례식이 떠오름니다. 가장 좋아하는 복장으로 차려입고,검은색 리본을 표하고...

"오늘은 기쁜날입니다."하시는 목사님의 음성도 들리는듯 합니다.


그당시 명절이면

포도 한송이를 곱게 싸서 목사님께 드리는 교인들의 모습도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부족하고 모자라서 미안한 생각만듭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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