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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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감사합니다.

분류
구도자 0
제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

내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교리-인론-이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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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답변을 또 다시 세밀하게 달아 주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영과 영혼에 대한 구별을 잘 몰랐습니다.


저의 집사람은 고신교단에서 교리를 착실히 공부하여 일반장로교 교리를 그런대로 소화하여 일반초신자에게 가르치는 실력이 있고 저는 총공회 30년을 다녔지만 그냥 성경책들고 예배당에 앉아서 졸기 바빴던 인생이었습니다.

요즘 이곳에서 저의 잠들었던 신앙이 눈을 뜨게 되었는데... 그래서 알고 깨달은 것 만큼 또 많은 것들이 궁금하여 졌습니다.

저의 집사람에게 영과 영혼의 차이에 대하여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영과 영혼이 같은 말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알고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곳에서는 분명히 다른 것으로 문자적으로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러면 왜 같은말인데 두가지를 같이 혼동스럽게 섞어서 쓸까 하고 의문을 가지고 다시 물었는데 그다음에는 답변을 못하더군요...


제가 영혼의 개념을 알아가는 과정을 말씀드리면,

백목사님 생전 서부교회 구역장님들중 10등 구역안에 들었던 구역장님이 지금은 연세가 80세가 넘으셨는데 그 어른에게 영과 영혼에 대한 개념을 여쭈었는데..... 집사람과 달리 영과 영혼은 다르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영혼이 무엇인지는 정확하게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계셨습니다. 연세가 많이 드셔서 그럴것으로 알고... 서부교회시절 주일학교 반사로 열심을 내어 좋은 성적을 내었던 반사(지금도 반사를 계속 하고 계시지만 지금은 연세가 많으신 집사님이십니다) 여쭈어 보았지만 영과 영혼은 다르다고 하면서도 영혼의 정의에 대하여는 충분히 납득할수 있는 설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영혼은 영과 정신의 합성어로 정신이 육에 속하여 있기 때문에 영보다는 저급하고 마음보다는 진보한 것이 아니겠느냐는 설명은 그렇게 저에게 와 닿지를 않았습니다.

저를 포함한 일반교인들은 전부 영은 어느정도 알고 있는데 영과 영혼의 구별은 정확히 구별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어사전을 찾아 보게 되었고... 나름대로 알아 갈려고 노력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던중 지난주 주일(2004.4.4.)예배 마치고 다시 이곳 홈에 들어와서 영혼이라는 단어를 검색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내가 찾고 알고 싶어 하던 그 영혼의 개념과 정의가 나왔습니다. 그 이전에는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았던 (영혼이 들어가는 단어의 내용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이것 저것 클릭하다가 내가 알고자하는 것이 아니어서 포기하였음) 그 영혼에 대한 개념이 찾아 진 것입니다. 그것도 한개만 검색이 나왔습니다. 아마 이전에 찾던 검색방법을 달리 하여 검색한 탓인 것 같습니다.

읽고 또 읽고 집사람과 함께 같이 읽고 의논한 끝에 영혼은 "중생한 성도의 마음"으로 이해를 하였습니다. 영과 영혼의 구별이 되었고 이젠 영혼과 마음에 대해서도 구별하는 지혜를 가졌습니다.

영혼과 마음은 같은 말이지만 그래도 엄격하게 구별한다면 영혼과 마음의 구별을 이렇게 이해를 하였습니다.


중생한 성도의 마음은 영혼이지만, 불택자나 중생되기전의 영이 죽은 옛사람 자기는 영혼이라 하지 않고 그냥 마음이라고 그렇게 구별을 해 보았습니다.

덕분에 기능구원이 무엇인지 그개념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교리에 눈을 뜨는 단계이기 때문에 직장에 가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이곳을 통하여 총공회교리공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걸음마 단계입니다)


그렇게 알고자 하는 것을 깨닫게 되어 저는 정말 기뻤고 저의 집사람도 총공회 교리가 이렇게 깊이 있게 깨닫는 것인지 정말 몰랐다고 하면서...... 이렇게 좋은 교리를 교인들이 알기 쉽게 교육전도사나 강도사가 각 기관들 모아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교훈하여 가르켜야 하는데 지금 총공회는 자기가 결혼전에 다녔던 고신교단교회와 너무 비교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적어도 고신교단에 다니는 교인들은 초신자부터 그수준에 맞게 담당 교역자들이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가르켜 왠만한 교인들은 초신자들을 전도하면서도 훈육할수 있는 기본적 소양이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4영리를 예로 들면서 이야기 하더군요) 그래서 교리로 인하여 이단에 빠지는 일이 없다고 하면서 총공회는 주일예배때 목사님이 교리설교를 강론으로만 하기 때문에 관심있는 사람 소수만 알아 듣고 나머지는 교리에 좀 어두운 면이 있는데... 몇몇 소수의 구역장님들이 오전예배후 구역식구들을 모아 놓고 받은 말씀을 가르키고는 있으나 체계적이지 못하여 기초수준에 머물수 밖에 없다고 하여 저도 동감을 한바 있었습니다. (4월 4일 주일 밤 저의 부부의 대화내용입니다.)


아무튼 4월 4일 저녁 우리부부는 진지한 총공회와 고신의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고 또 그날 얻은 수익으로는 영과 영혼, 마음의 개념을 알게 된 것과 더불어 기능구원에 대해서도 그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능구원에 관한 교리를 읽고 저는 마음에 와 닿고 또 옳다고 이해를 하였는데 저의 집사람은 처음들어 보는 말이고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저와 결혼하여 10년동안 총공회에 다니면서 기능구원은 처음 들어 본다는 것입니다. 사실 고신교단(동일교회)에서 얼마나 교리를 잘 배웠는지 모르지만 믿음은 저보다 더 좋습니다.)


그런데 주일지난 오늘 저녁 다시 이곳에 들어와서 저의 글에 대한 답변을 주신 것을 보고 너무 송구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또 그 제가 올린 질문자체가 너무나 유치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올려진 저의 질문을 읽어보고 정말 유치한 수준의 질문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니 정말 부끄럽고 얼굴을 숨기고 싶은 마음과 저의 글을 지워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직접 조급한 마음으로 질문하여 답을 알기를 원하는 것 보다 역시 목사님 말씀대로 조금만 더 인내를 가지고 기도하고 노력하여 혼자 깨달아가는 것이 더 가치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장문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또.... 저의 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삼분론] 이분설에 대해 정말 이해안되는 게 있는데요.......
제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

내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교리-인론-이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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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은 이분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는데요....


..................................................................................

이분설은 마음을 영으로 보는 신학입니다. 사람의 기억, 생각, 추억, 감정,

이성, 양심 등을 영의 작용으로 보고 있습니다. 머리를 다치면 양심이 없어

지는 사람도 있고, 희로애락이 바뀌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분설에 의하면,

뇌의 손상은 영의 부상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입니다.

..................................................................................


마음이 곧 영이다.... 이런 말씀인가요?


영혼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은 영과 마음을 합쳐서 말하는게 아닌가요?


영과 마음은 분리할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영혼이라고 하지 않는가?


믿는사람이 죽으면 영만 낙원에 가는가? 아니면 영과 마음이 다 낙원에 가는가?

영혼이 낙원에 간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육은 흙으로.... 그리고 영과 마음은 낙원으로 간다고 알고 있는 것이 맞지 않는가요?

그런데 총공회 교리는 마음은 신비한 물질로 영계에 속해 있지 않고 물질계에 속해 있다고 하면서 마음과 육을 하나로 묶어서 육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성경에는 영과 혼육(마음과 몸)이라고 하지 않고 영혼과 육이라고 표현할까요?


영과 혼은 분리할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영은 죄를 짓지 않지만 혼(마음)은 죄를 짓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혼의 죄 때문에 낙원에 갈수 없다는 그런뜻이 아닌가요?


영과 마음은 분리할수는 없다고 하지만 분류는 할수 있다는 말을 대구에 사시는 어느 총공회 교역자님의 글을 이곳에서 읽었지만..... 그래도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정말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영이 마음이다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으로(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 ...... 영과 마음은 분리할수 없기 때문에 영혼이라고 하고....성경에서는 분류하는 차원에서 영이라는 말을 단독으로 사용할때도 있으나 주로 영혼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영을 마음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아닌가 이렇게 이해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저의 어떠한 점이 잘못된 생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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