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80번 (Re: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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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0번 (Re: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

내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교리-인론-이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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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Article Number : 3780 구도자 Lines : 31 Re: 보충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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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글에서 총론적인 말씀은 우선 드렸으므로 질문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영혼과 영은 같은 말입니까?

>영혼에 대한 국어사전의 용어는 죽은후에도 없어지지 아니하는것으로

>생각되는 정신적 실체

>영에 대한 국어사전 용어는 영혼의 준말

>혼에 대한 국어사전의 용어는 정신, 넋, 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은.... 영혼이나 마음이라고 되어 있군요

>즉 우리말의 용어로 영혼은 마음이라는 뜻입니까?

>그런데 문제는 우리말에는 영의 뜻은 영혼의 준말로 되어 있고

>또 영혼은 정신이나 마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국어사전의 의미는 그냥 그런 줄로 생각하시고,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 어떻게 사용되어졌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성경은 천국을 준비하는 진리 이치를 가르칩니다. 따라서 세상 단어와 표현으로 하나님 나라의 일들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상식적으로 아는 정도에서 그치시고, 그다음부터는 성경에서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만으로 따져야 합니다.


>백영희 목사님이 말씀한 그 "영"은 우리말에는 없는 그런 백영희 신학에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말 사전에 없는 그런 어떤 다른 용어인 것 같다는

>말입니다) 즉 영의 한자표현은 영(靈)인데 위 영이 영혼을 나타내고 그 영혼은

>즉 마음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혼은 국어사전에서는 불교

>용어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한글 단어 중에 유교와 불교 단어가 아닌 것은 거의 없습니다. '진리'라는 단어도 불교나 유교에서 나온 것이고, '죄'도 그렇고, '의'도 그렇습니다. '신'도 그렇고 '믿음'도 그렇습니다. 그 단어들을 한글 단어의 어원과 한국 사회에서 사용되어 온 내력을 참고하기 시작하면, 성경은 성경이 아니라 불경이나 유경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신5:32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라 하셨는데 유교에서 말하는 중용입니다. 사상적으로도 단어 자체로도 성경은 유교든 불교든 세상 철학이든 모든 종류의 하나님 없는 것으로만 형성된 것이 성경에 사용된 단어들입니다. 질문자께서 잠시 추론한 가능성을 반복해서 연구하다가 발전된 것이 바로 진보주의 신학, 신신학입니다.


>마지막으로 김현봉목사님이나 그 영향을 받은 이병규목사님의 주요신학사상은

>( 이곳 홈페이지에서 인용하였음) 인간의 구조는 영혼과 육으로 구분되고,

>육에는 몸과 마음이 있다. 중생한 영혼은 범죄하지 않고, 육체의 소욕과 정욕이

>범죄하는데, 이것은 옛사람의 부패성이 육체에 있는 마음에 있기 때문이다.

>즉 육체의 본능과 습관이 범죄하는 것이다 로 되어 있는데 위에서 언급된

>영혼은.... 또 백목사님이 말씀하시는 영과는 또 다른 개념이겠지요?


김현봉목사님이나 이병규목사님의 중생론과 삼분론은 백목사님과 총론적으로는 같다고 보셔도 될 정도입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총론적으로는 방향을 잡은 분들이나 각론적으로 들어가서 그분들처럼 깨닫고 주장하게 되면 취약점들이 많아지고 후에 교리 전체를 총괄할 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한국교회 전체를 통해 비교적 백영희신앙노선과 가장 가까운 분들이고 또 이 노선 초기에 여러 친분관계와 동역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그곳의 가르침을 가지고 따로 비판적으로 이곳에서 살펴볼 생각은 없습니다. 그분들에게 부족한 면이 있다면 그후로 백영희신앙노선을 쫓아 잘 따르고 배우지 않았던 점 때문에 발생된 아쉬운 정도라고만 요약하고 싶습니다.


>정말 헷갈리는 것은.... 말이죠.....

>영이 마음이다.

>영혼이 마음이다.

>영과 영혼은 같은 말이다.

>영혼은 영과 혼의 합성어로 영과 마음을 뜻하는 말이다.

>혼은 영혼의 줄임말이다.

>혼은 마음이나 정신을 뜻한다.

>전부 맞는 말인가요? 어느것이 진정으로 맞는 표현인가요? 또 틀린 말은 어떤 것인가요?


전혀 오해나 헷갈일 문제가 아닌데, 질문자께만은 지나치게 심한 문제가 된 듯 합니다. 보통 주일학생이나 중간반 학생 처음 믿는 분, 타진영 목회자에게까지 설명을 해도, 잠깐 안내를 하면 모두들 금방 이해를 잘 하고 문제가 없었습니다.


혹, 끝까지 이 문제를 가지고 오해가 되고 혼동이 되는 분들은, 백영희조직신학이 나타나기 이전에 나온 일반 교리를 성경만큼 진리로 생각하는 칼빈주의 보수측 학자들이나 그 추종자들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박윤선주석이나 박형룡조직신학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고 또 그곳에서는 잘못된 표현이 없을 것이라고 지나치게 생각하는 분들이 백영희조직신학이 새로 제시되면 객관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보면 전혀 어려움이 없을 듯 한데, 무조건 과거 배운 것만 옳고 그기에서 한 걸음도 더 발전이라는 것은 없으며 과거와 다른 것은 발전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변질로만 규정하는 자세 때문에 용어에 대한 오해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점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총공회에서 일반교계에 오해를 불러 일으킨 것중의 하나는

>"중생한 영은 범죄하지 아니한다"고 할때 그 영은 우리말 사전

>(우리 국어사전에서 정의를 내린 용어)에 없는 백목사님이 새롭게 발견하여

>정의를 내린 또하나의 다른 개념의 영이라고 봐야 할런지요?

>(그런데 그 영의 한자는 지금까지 우리조상들이 삼국시대때 부터 불교에서

>사용하여 온 그 영혼할 때의 영을 한자로 쓰고 있는 그 영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


이제 말씀하신 내용은 아예 성경 자체를 부인하는 신신학적 사고방식의 표현입니다. 중생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고 하는 이런 교리는 삼위일체 교리 뿐 아니고 모든 기독교의 교리들과 마찬가지로 세상 용어와 세상 다른 종교의 표현을 가지고 수평 비교 분석하게 된다면 기독교를 공중분해하는 비교종교학의 자세가 됩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을 가지고 요약하고 정리를 했다면 성경이요 교리입니다. 그렇게 요약하고 가르치는 것이 혹시 세상 어떤 사전에나 다른 종교에 나타난 것이 있다면 그냥 우연의 일치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귀신들이 신앙을 혼동시키려고 비슷한 유사품을 내놓고 미혹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라마다 건국설화가 있습니다. 질문자와 같은 표현과 설명으로 성경의 창세기를 살펴본다면, 창세기는 이스라엘 민족의 건국설화입니다. 일본에도 건국설화가 있습니다. 인도에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건국설화들은 전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기독교도 예외가 아닙니다. 천국가는 유일한 길을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내놓으시니까, 귀신들은 그와 유사한 것을 세상에 마구 내놓고 이것이나 저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니냐고 이렇게 유혹하고, 아니면 기독교를 찾지 못하고 비슷한 다른 간판을 찾아 절로 가고 유교로 가게 하고 있습니다.
[삼분론] 이분설에 대해 정말 이해안되는 게 있는데요.......
제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

내용분류 : [-교리-인론-삼분론-]/[-교리-인론-이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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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은 이분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는데요....


..................................................................................

이분설은 마음을 영으로 보는 신학입니다. 사람의 기억, 생각, 추억, 감정,

이성, 양심 등을 영의 작용으로 보고 있습니다. 머리를 다치면 양심이 없어

지는 사람도 있고, 희로애락이 바뀌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분설에 의하면,

뇌의 손상은 영의 부상으로 이어진다는 주장입니다.

..................................................................................


마음이 곧 영이다.... 이런 말씀인가요?


영혼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은 영과 마음을 합쳐서 말하는게 아닌가요?


영과 마음은 분리할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영혼이라고 하지 않는가?


믿는사람이 죽으면 영만 낙원에 가는가? 아니면 영과 마음이 다 낙원에 가는가?

영혼이 낙원에 간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육은 흙으로.... 그리고 영과 마음은 낙원으로 간다고 알고 있는 것이 맞지 않는가요?

그런데 총공회 교리는 마음은 신비한 물질로 영계에 속해 있지 않고 물질계에 속해 있다고 하면서 마음과 육을 하나로 묶어서 육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성경에는 영과 혼육(마음과 몸)이라고 하지 않고 영혼과 육이라고 표현할까요?


영과 혼은 분리할수 없기 때문에 그래서 영은 죄를 짓지 않지만 혼(마음)은 죄를 짓기 때문에.... 죽을때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혼의 죄 때문에 낙원에 갈수 없다는 그런뜻이 아닌가요?


영과 마음은 분리할수는 없다고 하지만 분류는 할수 있다는 말을 대구에 사시는 어느 총공회 교역자님의 글을 이곳에서 읽었지만..... 그래도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정말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은

영이 마음이다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으로(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 ...... 영과 마음은 분리할수 없기 때문에 영혼이라고 하고....성경에서는 분류하는 차원에서 영이라는 말을 단독으로 사용할때도 있으나 주로 영혼이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영을 마음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아닌가 이렇게 이해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저의 어떠한 점이 잘못된 생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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