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라면, 한번씩은 그런 단계를 지나게 됩니다. 첫 은혜의 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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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라면, 한번씩은 그런 단계를 지나게 됩니다. 첫 은혜의 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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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제목분류 : [~교리~구원론~기본구원~]

내용분류 : [-교리-구원론-기본구원-]/[-교리-구원론-건설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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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회를 다니거나 아니면 믿으려고 하는데도, 철벽이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믿는 집에서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니는 이들은 믿어지기 때문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밥을 얻어먹기 위해서 회사를 다니듯 교회를 다녀야 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결혼한 상대방과 가족화평을 위해 교회를 다녀 주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안 믿는 사람 중에는 성경이 과연 맞는 것인지를 알아보려고 노력하는 수도 있는데, 그들이 노력을 해봐도 늘상 되돌아오는 느낌은 역시 믿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믿는다는 말을 듣거나 아니면 잘 믿는 분들의 주변에 서성거리는 이들에게는 이런 기간이 반드시 있게 됩니다. 참으로 고통스럽고 피차 번민스러운 시기입니다. 초대교회의 중요한 교리 전부를 정리했다고 평가받는 어거스틴이라는 성자도 그런 시기가 있었습니다. 어머니 모니카가 진실로 믿는 분이며 기도의 여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어거스틴에게는 도저히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고 믿어질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바울과 같이 너무도 믿어지지 않았고 그래서 철저하게 반기독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들은 대단한 지성인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예수믿는 도를 부인하고 반대하고 거부했습니다. 논리적으로도 출중하여 능히 믿는 이들을 급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젊은 날의 자신감으로 그들은 확신에 차 있었습니다.


2.어느날,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열어 젖혀버렸습니다.


아이들의 노래소리를 들으며 자기 마음에 밀려들어오는 '믿어지는 은혜'에 그는 그렇게 간단하게 무릎을 꿇어버렸습니다. 그의 과거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쉽게 한꺼번에 무너진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데.... 아니 말 한 마디 변론조차 해보지 못하고 꺼꾸러졌습니다. 마치 사도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마치 로마 250여년의 박해기를 끝내고 기독교의 신앙자유를 선포하던 콘스탄티누스황제도 처음에는 교회 박해자였으나 어느날 그 마음을 열어젖히는 성령에 의하여 간단하게 무너져버렸습니다. 그리고 313년 신앙자유를 허락하고 이후 발빠르게 로마나라를 기독교국가로 만들어갔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정신을 가지고는 예수님을 믿지 못합니다. 정상적인 사고체계를 가진 사람으로서는 마음의 수양을 위해 불교를 믿거나 마음의 위안을 위해 당산나무 밑에가서 조아릴 수는 있지만, 기독교처럼 아무 것도 없이 오직 공중에 뜬 소리밖에 없는 이 허황된 도는, 정상적인 사람으로서는 믿을 도리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마음을 열어젖히면 믿어지게 됩니다. 보지 못하던 것을 봤기 때문에 한번 본 사람은 그다음부터는 누가 무슨 소리를 해도 본 것을 본 것으로 알고 믿고 나가게 됩니다. 바로 이 순간을 일반 교리에서는 흔히 '중생의 순간'이라고 하는데, 실은 그 이전부터 대개 하나님의 은혜역사는 시작된 경우가 많습니다.


3.믿게 해 주셔서 믿어졌다면, 평생 그 순간을 잊지 말고 되새겨 힘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별별 학설과 주장과 과학적 미혹이 널부르진 말세입니다. 그런 말을 듣지 않아도 혼자 생각해보면 도저히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는 것이 이 신앙입니다. 그런데 과학자들과 말쟁이들과 철학자 도덕가 사회주의자들이 별별 소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


믿은 이후에도 꾸준히 그런 유혹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럴 때마다 인간의 이성과 논리와 과학를 순간적으로 허물어버리고 하늘 높이 독수리 날아오르듯 비상할 수 있는 힘은 바로 날 믿게 하신 그때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런 은혜는 믿은 이후에 얼마나 자기가 말씀을 순종하고 나갔느냐에 따라 그만큼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친히 나타나 역사하시게 됩니다. 이런 믿음의 체험의 양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잘 믿는 여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기본구원] 아무 이유없이 믿어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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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이유없이 하나님이 믿어지고, 아무 논리적인 근거없이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시고, 어떤 이유없이 개신교가

그나마 세상에서 하나님이 유일하게 인정하시는 신앙이라는것이

믿어지는 것도 믿음인가요?


얼마전에 책을 샀는데 그 책에 신앙이란 올바른 지식이

기본이 되어야 된다고 했는데 저는 지금 아무 이유없이 현재의 개신교가

가장 올바른 신앙이라고 믿어집니다.

이렇게 믿어도 되는건가요? 아무 이유없이 믿어져서 좀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개신교가 믿어지는것이 어떤 말씀을 가지고 믿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믿어집니다. 수많은 종교가 있고 수많은 이단들이 있습니다.

그것들 모두 나름데로의 신앙논리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 자신에게는

너무나 합리적인 신앙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희 개신교의 신앙논리가 아무 이유없이 맞다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믿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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