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예정을 이해하지는 못해도 그쪽으로 가려고 노력은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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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예정을 이해하지는 못해도 그쪽으로 가려고 노력은 해야 하는데

분류
yilee 0
제목분류 : [~교리~신론~역사~예정~]

내용분류 : [-교리-신론-역사-예정-]/[-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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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대 예정은 절대 은혜를, 절대 은혜는 절대 감사를 낳습니다.


2.절대 예정이 아니면 절대 은혜가 아니고, 절대 은혜가 아니면 절대 감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절대 예정이 아니면, 그 아닌 만큼 인간이 스스로 해야 할 세계가 생깁니다.


인간이 해야 할 여지가 있고 인간이 아니면 안 된다는 틈이 생긴 것만큼 인간이 흘린 땀으로 인해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인간도 하나님 앞에 백지장도 맞들면 나은데 맞들고 수고한 것이 있어 덜 죄송하고 덜 미안하게 됩니다. 이를 알미니안주의라고 합니다. 전적 은혜라는 칼빈의 깨달음은 좀 지나친 표현이라고 반발한 것이 알미니우스였습니다. 그는 처음에 칼빈주의였으나 이 문제로 칼빈과 다른 새로운 신앙노선을 하나 주창하게 됩니다. 그리고 감리교에서 그의 길을 오늘까지 이어오고 또 기장측에서 아주 크게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습니다.


3.첫 갈림길은 깨달음의 차이일 뿐으로 보이지만, 조금 지나게 되면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콩이든 고구마든 그 무엇이든 땅 밖으로 고개를 내밀 때는 그 모습이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움싹이 조금씩 자라게 되면 살살 표가 나고 좀더 자라게 되면 확연하게 달라집니다.


인간의 수고가 있어야 한다는 노선은 인간이 열심히 노력하여 하나님의 부족을 채우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들의 출발은 그 뜻이 좋은 듯 하지만 그 깊은 속에는 인간 중심 인본주의가 들어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니면 안 된다는 그 절대 의존이 부족합니다. 그것이 조금 자라게 되면 인간이 할 수 있는 인간의 도덕과 교양은 자라고 그대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은 현저하게 퇴조하게 됩니다. 자라면 자랄수록 하나님의 '의지'는 줄어들고 인간이 노력해서 이룰 수 있는 분야, 즉 도덕과 교양쪽으로만 번창하게 됩니다. 조금 더 자라게 되면 성경에 하나님만 할 수 있는 초자연은 부인하게 되고, 성경에서 인간이 힘써 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 착하고 이해심 많고 동정 많고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는 '겉모습'은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나면, 기독교는 그 나라에 고아원 양로원을 책임져야 하고 그 나라에 양심수 석방을 위해 피를 흘려야 한다는 곳까지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날 그들은 기독교가 금하는 선을 훌쩍 뛰어 넘어서 민주투사가 되고 인권옹호론자가 되고 여성해방론자가 되거나 아니면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의 회장이 되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게 됩니다.


밥팔아 똥사먹는다는 속담이 있는데, 천국을 팔아 세상을 사고, 대속을 팔아 인륜을 세우는 사람들이 됩니다. 그들에게 불택자는 전부 지옥에 보내려고 만들었다거나 안 믿는 사람은 지옥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하게 되면 몰상식한 종교인의 편협된 주장이라고 펄쩍 뛰게 됩니다. 그리고 광신이나 이단이라고도 합니다.


여기서는 그들을 인간 노력을 크게 더하여 하나님의 수고를 덜어주는 분들이라고 조롱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윤리적이며 도덕적인 삶으로 타 종교인들과 같은 점을 발견하고 종교인들이 모이는 자리도 주선하는데 이는 십자가의 원수입니다.


4.절대예정을 가르치는 일에 주저한다면?


요즘 같이 배운 사람들만 살고 있는 지성인의 시대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은 더 우스운 일이겠지요? 마치 단군할아버지 부친이 공수부대 출신이라는 개천절 이야기를 요즘 아이들이 과학적 사실로 듣는 것이 아니고 조상들이 호랑이 담배 피우던 이야기 수준의 신화나 전설로 듣듯 에덴동산 기록도 오늘 지성인들이 그런 수준에서 듣고 있습니다.


성경은 듣는 인간의 인지 수준에 따라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기 때문에 그대로 가르칠 뿐입니다. 그리고 듣는 사람의 지식과 성경이 다르면 성경을 고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지식을 교체하는 것이 교회 교육입니다. 그 사람의 이해력이 따라 가지 못하면 성경을 난쟁이로 맞추어 그 사람 눈높이에 들이댈 것이 아니고 성경 높이로 자기 눈높이가 향상되도록 은혜를 구해야 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예정] 도덕교양?
제목분류 : [~교리~신론~역사~예정~]

내용분류 : [-교리-신론-역사-예정-]/[-교리-교회론-교회운영-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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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저번에 목사님의 예정론의 글에

교회에서 (절대)예정론을 가르치지 않으면 교회는 한 낱

인간도덕교양에서 끝난다 하였습니다.


왜 절대예정을 가르치지 아니하면 그렇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절대예정을 가르치지 않더라도 복음이나 다른말씀을 가르쳤을것인데

그렇다면 도덕교양으로는 너무 한것이 아닌지...


그리고 일각에서는 이 절대예정을 알면서도 성도들이 감당이안되고

시험에 들기때문이라고 일부러 안가르친다는데 이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아직배울게 너무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배우는만큼 행하지 못하니 한편으론 많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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